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중랑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연말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공원 녹색복지 △지역상권 활성화 △학교 시설개선 예산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공원·녹지 분야에서는 약 34억원 규모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주요 사업으로 △용마산 근교산 등산로 정비 △서울둘레길 정비 △용마폭포공원 '걷고 싶은 명소길'조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용마폭포공원 시설정비와 용마산근린공원 환경개선, 공원 내 CCTV 설치 등 예산이 반영된 사업들이 조속히 집행되도록 해, 주민들이 '안전'과 '휴식'을 누리는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축제 및 지역경제'사업도 시동을 건다.
예산이 편성된 '중랑구 소상공인 축제'를 필두로 △사가정51길 맥주축제 △면목시장 우리동네 요리대회 등 상인과 주민 주도형 행사가 연중 기획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업축제 △가을꽃축제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외부 방문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교육 환경 개선'사업도 새 학기 준비 등에 맞춰 속도를 낸다.
약 18억원 규모의 시설 개선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용마중학교는 관리실 및 학생 개인학습시설 개선과 현관 출입구 환경개선 예산이 반영됐고 중화중학교는 교사동 외벽 보수와 학생 휴게시설 개선 예산이 확정됐다.
혜원여중 CCTV 설치, 면남초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등 안전·위생 관련 예산도 함께 편성돼,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영실 의원은 "지난해 치열한 예산 심의 과정을 통해 확정된 소중한 예산들이 올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실제 효능감을 주는 정책으로 구현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집행되는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계속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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