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대응센터 백일해예방접종 지원사업 홍보문 천안시 제공
[금요저널] 천안시는 올해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지원해오던 백일해 예방접종을 맞벌이·한부모·다태아 출산가정의 조부모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에 주소지를 둔 임신 27~ 36주 또는 분만 후 1개월 이내의 임산부와 배우자, 맞벌이·한부모·다태아 출산가정의 조부모다.
임산부는 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지원되지만, 배우자와 조부모는 최근 10년 이내 동일 백신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방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백일해는 신생아에게 특히 위험한 감염병으로 신생아를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가족 구성원의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아이와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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