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역사문화관, 2025년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성공리 마쳐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역사·문화 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5년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박물관’방식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유아·초등부를 대상으로 한 맞춤 체험형 역사교육도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36회 운영됐으며 보드게임 놀이를 통해 포천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박물관’형태로 관내 7개 초등학교와 4개 유아기관 등 총 11개 기관에서 진행돼, 총 76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는 체험형 전시 관람과 동화구연극을 결합한 유아 대상 프로그램 ‘환경동화극장–우리들의 소중한 약속’을 운영해 관내 4개 유아기관에서 총 82명이 참여했다.
또한 10월부터 12월까지는 기존 보드게임 교구를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러미 대여 사업으로 전환 운영해 2개 학교, 100명이 참여하는 등 프로그램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지속성을 강화했다.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주력했다.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포천 그리고 내 인생의 명승지’는 포천의 명승지를 매개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천의 과거와 현재의 명승지, 나아가 미래의 명승지가 될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응원하는 스토리텔링 구조로 회차별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으며 관내 4개 노인대학과 연계해 총 686명이 참여했다.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포천 역사와 함께하는 K-문화체험’은 한국과 포천의 전통놀이 역사를 체험 중심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총 18명이 참여하며 문화 이해의 폭을 넓혔다.
포천역사문화관은 2026년에도 기존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포천의 인구 특성을 반영한 군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참여 대상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말 편성 확대와 버스 대절 지원 등 접근성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포천역사문화관을 방문하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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