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 , ‘찾아가는 뇌건강교실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30일 치매예방 프로그램인‘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에 참여한 대이작도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은 치매로의 이행방지 및 인지기능의 향상을 목적으로 이작 1리, 3리 경로당에서 8회기로 운영됐으며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훈련, △수공예활동, △치매예방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학사모를 써보니 뭔가 해낸 기분이 들어 좋고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뇌건강 교실이 계속 운영되어 참여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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