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025년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강좌’ 개강
[금요저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2025년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강좌’를 운영한다.
4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특수교육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코딩 입문 △로봇 코딩 △디지털 일러스트 △종합공예 △독서토론 등 총 62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강좌는 60개교를 선정해 운영한다.
실시간 비대면 강좌는 건강·지체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2개 강좌를 열어 장소의 제약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펼치는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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