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의회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실시
[금요저널] 양경애 의원, 공중화장실 및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방지 요구양경애 의원은 공중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 불법촬영 방지를 위해 합동 점검을 요구했다.
그는 85개의 공공시설과 28개의 민간시설을 적극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공원 물놀이 시설의 사전 안전 점검 및 사후 안전 관리도 요구했다.
어린이 놀이시설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운영을 앞두고 이용자의 안전을 우선시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편의시설을 마련하며 생활안전지도의 물놀이 관리지역에 등록 및 홍보할 것을 촉구했다.
신동화 의원,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철거 현장 불법행위 단속 촉구신동화 의원은 LH공사가 시행 중인 갈매역세권 개발사업의 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 방지시설 및 살수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채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는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와 환경오염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철거 현장의 위법 행위 단속을 요구했다.
또한, 지하수 폐공과 석면 폐기물 처리가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철저한 점검을 촉구했다.
아차산 일대에서의 사냥개 동원 멧돼지 포획의 즉각 중단도 요구했다.
그는 많은 시민이 산책 코스로 이용하는 아차산에서 사냥개를 동원한 멧돼지 포획은 비윤리적이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김성태 위원장, 고구려 대장간마을 운영방향 수립 요구김성태 위원장은 시설 노후화와 시민들의 관심도 하락으로 운영상의 문제를 겪고 있는 고구려 대장간마을의 상황을 지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바른 운영방향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장자호수생태공원 4단계 조성사업 주차장 조성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을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김용현 간사, 갈매동 공원명칭 변경 및 구리문화재단 사업방안 제안김용현 간사는 갈매신도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도시에 어울리는 공원명칭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구리문화재단의 역할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방안을 제안하며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하고 '방정환문학상' 사업의 지속성 강화를 위해 기업과 개인의 후원을 받을 것을 제안했다.
정은철 의원, 대형 개발사업의 정상적 추진 요구정은철 의원은 구리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각 사업부서에서 추진하는 대형사업이 성공적으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대형 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도 해당됨을 적극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김한슬 의원, 구리문화재단 역할 강화 촉구김한슬 의원은 구리문화재단이 특정 분야의 문화를 육성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리시민이 우선 예약할 수 있도록 하거나 시민 배정 좌석을 사전에 지정하는 등의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또한, 기부 참여자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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