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단체 합동순찰 실시로 안전한 홍어축제 개최 및 공동체 치안활성화 영산포 홍어 축제는 나주지역 최장수 음식문화축제로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3년만에 개최하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을 예상하고 나주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는 민·경 협력 치안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나주경찰 및 생활안전협의회는 행사기간 동안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관리는 물론 운집예상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나주경찰서장(총경 박상훈)은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조로 주민을 비롯한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와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회장 김광호)는 “지역특성에 맞는 협력방범활동으로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