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을 제조해 임진왜란 해전을 승리로 이끈 나대용 장군의 고향,나주 문평면 오륜마을이 국가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갖춘 역사 테마 랜드마크로 새롭게 변모한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 대상지에 문평면 오륜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마을 내 위치한 축사 등 난개발·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된 구역을 생활SOC공간으로 조성해 농촌 정주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시는 지난 해 호남3대 명촌으로 꼽히는 노안면 금안마을에 이어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된 나주시 문평면 오륜마을 사진1] 사업 대상지인 문평면 오륜마을은 조선 중기 무신이자 선박 과학자인 체암(遞菴)나대용 장군의 생가와 장군을 기리는 사당인 소충사,봉강사가 위치해있는 마을이다.거북선을 건조해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한산도 대첩 등 임란 해전의 연전연승을 이끈 나대용 장군의 구국충정 스토리와 지난 해 개봉한 영화 ‘한산’ 흥행에 힘입어 학생 현장체험학습,단체 관광 등 방문객의 발걸음이 꾸준히 늘고 있다.하지만 마을 내 대규모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으로 방문객 만족도가 낮을뿐더러 이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고충도15년 넘게 장기화돼왔다.주민들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마침내 오랜 숙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민선8기100대 공약과제이기도 한 ‘나대용 장군 소충사(전라남도 기념물 제26호)정비 및 관광자원화’ 이행에도 속도를 낸다.문평 오륜마을 농촌공간정비에는 ‘나대용 장군 숨결 따라 대나무 맑은 숲길 청정 거북선 마을’을 비전으로 내년부터2027년까지5년 간 국비90억원을 포함해 총180억원(도비27억원·시비63억원)이 투입된다.시는 마을 내 위치한 대규모 돈사1곳(11동, 5194㎡)과 장기 방치된 빈집3호를 철거하고 공간 재생을 위해 부지2만3155㎡를 매입하기로 했다.정비된 공간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임시 숙소 및 귀농·귀촌 임대주택10동(70㎡),스마트팜·영농실습장(3200㎡),거북선 테마 다목적 교류마당(5100㎡),삼강오륜 충효관(400㎡)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나대용 장군 생가와 교류마당,충효관,소충사 등을 연결하는660m구간의 진입로 또한 이색 체험길인 ‘거북선 테마로드’(명칭)로 새롭게 정비한다.마을 내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주민 수요조사로 선정된 총12호에 대한 집수리(자부담50%)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노안 금안마을에 이어 문평 오륜마을을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돌아오는 농촌,귀농·귀촌 인구 유입의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나대용 장군과 거북선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 공간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체암 나대용은1566년 나주 문평면 오룡리 오륜마을에서 태어나1583년 별시 무과를 급제했다.임진왜란이 발발하자1591년 이순신 장군에게 외적 방어 방책을 건의,거북선을3척 설계 및 건조했으며1592년 옥포전투,당포해전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웠다.대한민국 해군은 나대용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자 지난1999년 건조한 잠수함을 ‘나대용함’으로 명명한 바 있다.윤 시장은 “거북선 건조의 주역 체암 나대용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관련 역사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정비와 관광자원화를 통해 국난극복 정신 확산과 장군의 위업을 선양해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시가 문평 명하햇골 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농촌 살기 체험을 운영한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인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계획 중인 도시민이 농촌마을에서3개월에서 최장6개월까지 거주,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농 지식을 얻고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귀농·귀촌분야 정책이다.올해는 총6가구, 12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도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나주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대상 마을인 _문평 명하햇골 마을_] 오는24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지난2021년부터 올해로3년 째 사업을 추진 중인 문평면 명하햇골 주민들은 귀촌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이 마을은5대째 천연염색 주재료인 ‘쪽’을 재배하는 사회적기업이자 마을 공동체인 ㈜명하햇골을 중심으로32가구, 55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있다. 마을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쪽 베기’,‘쪽 염색 체험·교육 및 제품 판매’,‘치유음식·치유농업·치유정원 가꾸기’ 등을 주력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다.특히 지난 해 사업을 통해 마을 숙박동 주방시설 등을 개보수하면서 올해 참가자들에게 더 좋은 귀촌 체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나주시, 지난 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모습2] 참가자들은 체류하는 동안 일자리 탐색,주거지 탐색·결정,주민 간 융화프로그램 참여 등 농촌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다.숙박은 무료로 제공되며1인당 매달 월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한다. 최경자 ㈜명하햇골 대표는 “사업을 추진해오면서 타지인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거부감이 눈에 띄게 줄었고 특히 농번기에 참가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함께 참여하면서 마을에 활력과 화합이 넘쳤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나주시, 지난 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 모습3] 윤병태 나주시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미리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마을 주민들과 어우러지면서 귀농·귀촌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 빈집 재생 사업 등 귀농 준비와 정착,소득 안정을 위한 경영비 지원 등 돌아오는 농촌을 위한 단계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14일 오전 10시 빛가람파출소가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맞춰 파출소에서 지구대로 승격됨에 따라 서장 및 직원, 협력단체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나주경찰서, 빛가람파출소 지구대 승격 현판식] 빛가람지구대는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조성 이후 한전, 한국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공기관의 이전에 따른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지구대 승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나주경찰서는 경찰청에 빛가람파출소의 지구대 승격을 요청하여 지난 2월 6일 경찰서의 조직 및 사무분장규칙 변경과 함께 파출소에서 지구대로 승격한 것이다. 박상훈 서장은 “빛가람파출소가 지구대로 승격한 만큼 빛가람동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순찰 활동과 치안 문제점 해결책 모색 등을 위한 시민과의 지역공동체 협력 치안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판식에 참석한 지역관계자는 "빛가람지구대가 지역 주민의 든든한 치안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빛가람지구대 승격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라남도 나주시가 기업이 원하는 실무 인재 양성을 통한 구인난 해소와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한다.나주시는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취업 실무 습득에 중점을 둔 인력 양성3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12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기업,구직자 수요 조사를 통해 발굴한 ‘안전관리자 인력양성’(3~7월),‘정보관리 실무자양성’(5~7월, 2과목)반을 운영한다. [나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회계실무과정] 미취업 청년들의 실무 역량 향상과 자격증 취득,기업 현장탐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과목별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안전관리자 과정은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에 해당하는 ‘산업안전 산업기사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둔다.정보관리 과정은 회계·인사 과목 실무자 양성을 통한 관내 기업 취업 매칭이 목표다. 교육 신청은 안전관리자 과정은3월26일까지,정보관리 과정은5월21일까지 나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80%이상 교육생에게는 간식·교통비 등 실비를 지급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근로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자격증 취득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구직자 수요에 맞춘 인력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매칭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61-333-9190)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주시는 지난3월3일2023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에 ‘에너지설비기능 인력양성사업’(6~8월)이 선정돼 사업비5000만원을 확보,에너지신산업 전문인력 양성 과정도 향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2018년부터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총15기 과정을 운영,분야별 전문 인력180여명을 양성했다.이 중 약63%인11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왕곡파출소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전화사기 등)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회관 및 노인당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 왕곡파출소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예방’에 앞장1] 주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보이스피싱 등 민생경제 범죄에 대하여,범죄에취약한 초 고령화 사회의 농촌노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치안 홍보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덧붙여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안전벨트 및 안전모 착용에대한 맞춤형 홍보 활동 또한 병행하고,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치안 현장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주 왕곡파출소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예방’에 앞장] 김주섭 왕곡파출소장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로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현장치안활동을 지속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실정에 맞는 예방활동으로노인 경제범죄 등 각종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은7일 나주경찰서장(총경 박상훈)과 각 과 ‧ 계장 및 업무담당자등이참석한 가운데2023나주경찰 주요업무 추진 계획 보고(토론)회를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치안성과를 분석하고,미비점등을 보완하는 등 올해 치안정책 방향 설정과 더불어 각 부서별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경찰, 2023 주요업무 추진 계획 보고(토론)회 개최] 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여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나주를 만드는데 나주경찰 모두가 노력하자”고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와나주시관제센터는최근데이트폭력피의자검거와치매실종자를조기에발견하여가족에안전하게인계하는등시민의안전한생활을위해큰활약을하였다.나주경찰은지난2.24.오전광주청에서발생한데이트폭력차량이나주관내로이동하는사실을확인하고관제요원들과실시간CCTV모니터링을통해차량의이동동선을나주경찰서상황실및지역경찰과공유하여신고접수30여분만에검거하였고, 나주경찰서 또한2.27.야간에는파킨슨병을앓고있는치매노인의미귀가신고를접수하고적극적인CCTV모니터링을통해나주시빛가람동에서배회하는요구조자를조기발견하여가족에안전하게인계하였다.박상훈나주경찰서장은‘최근「안전을넘어안심할수있는나주」를위해CCTV관제센터에전담요원경찰관3명을배치해24시간모니터링근무체제를만들었고,이를통해강력범죄조기해결과사회적약자에대한신속한조치로나주시민이보다안전하고안심할수있는치안환경을강화할수있도록더욱노력하겠다.’고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경찰서(서장 박상훈)는 지난2월23일17:32경 “길을 잃고 헤매는할머니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빛가람지구대 김 순경 외2명은신속히현장에 출동해 확인에 나섰다. [나주경찰서] 치매노인A씨(여, 88세)는 휴대전화나 신분증도 휴대하지 않은 채 길가에서 추위에 떨고 있었고, A씨를 진정시킨 후 인적사항 등을 물었으나자신의 이름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빛가람지구대 경찰관들은 먼저 치매노인A씨를 발견한 아파트를 중심으로인근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에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탐문하고,아파트및주택가,상가 주민들을 상대로 일일이 수소문하였다. 포기하지 않고 탐문을 계속하던 중, A씨를 애타게 찾고 있던A씨의 딸(여, 64세)을 극적으로 발견하고, A씨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A씨의 딸은 어머니를 찾아준 경찰관에게 “1시간동안 애타게 찾았다,치매가 있어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박상훈 나주경찰서장은 “어르신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서 무척 다행스럽다.앞으로도 치매노인 등 사회적약자가 기댈 수 있는 나주경찰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나주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서울대학교 나용수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3일 밝혔다.나주 서내동 출신인 나 교수는 지난 해 공동 연구진과 한국의 인공태양인KSTAR장치에서 실험을 통해 스스로 발생 가능한 핵융합 신규 플라즈마 전류를 발견해 학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세계 최초로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즈마를30초 유지를 성공하고 그 지각을 밝혀 지난9월 네이처지에 해당 내용이 게재되는 등 핵융합분야 세계적인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나용수 교수는 전용 계좌 기탁을 통해 “전국 각지 기업가들이 나주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저를 시작으로 연구학계에서도 고향사랑 릴레이 동참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 교수는 그러면서 학창시절 서울 소재 공공기숙사인 남도학숙에서 함께 수학했던 동신대학교 모 교수를 다음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주자로 추천하기도 했다.고향사랑 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연간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30%이내 금액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 받는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개인은 누구나 ‘고향사랑e음’ 시스템이나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나숙희 고향사랑팀장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애쓰고 계신 나 교수님의 고향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전국 각지의 고향 분들과 나주를 사랑하시는 각계각층 기부자 분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기금 사업 발굴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의견 수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나주혁신도시 빛가람파크골프클럽(회장 문병의)은 100여 명의 회원이 빛가람동에 있는 파크골프장을 사용하고 있으나 비좁은 관계로 오랫동안 순서를 기다리다 인접 다른 파크골프장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안타깝다고 문회장은 말한다. [나주빛가람파크골프장, 1] 특히. 배멧산 전망대를 바라보고 있어 경관이 좋아 많은 동호인이 여기저기서 몰려오고 있으나 파크골프장이 9홀밖에 안되어 항상 붐비고 있다. 파크골프 운동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나주지역에만 15개 클럽이 있어서시급히 9홀이 더 필요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요구하고 있다. [나주빛가람동 파크골프장 2] 또한, 빛가람파크골프장내에 구축되었는데 석축 때문에 공이 맞아 망가지고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여 충분한 공간을 활용하여 9홀을 더 확장 개조해 18홀이 되면 이용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수용하여 가까운 식당 등을 이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한다고 한다. 확장을 요구 동참하는 시민들의 서명운동도 할 계획이다. 향후 16개 공공기관의 임직원도파크골프 보급을위하여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도록 확장 개조를 나주시에서 적극 검토하였으면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