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은 18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유보통합준비단, 교원인사정책과를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형 유보통합의 체계적 추진과 특수교육 지원 인프라 확충을 촉구했다.도교육청은 지난 7월 교육지원청별로 유보통합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담당자 회의를 시작으로 재정·재산 분야 지방관리체계 일원화 준비 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임 의원은 “유보통합은 정부 국가시책으로 출발했지만, 경기도가 전국에 모범이 되는 선도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다 적극적인 정책 설계를 주문했다.이에 강은하 유보통합지원단장은 “보육과 교육의 균형 있는 통합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아울러 임 의원은 특수학교 미설립 지역의 교육 불평등 문제도 지적했다.임 의원은 “가평을 비롯한 접경지역에는 특수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남양주·의정부 등으로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며 “폐교나 기존 학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특수학급을 우선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은 19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중앙정부와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교원의 정치기본권 확대 논의에 대해 신중히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호동 의원은 “교원도 시민으로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학교 현장과 수업 중에는 정치적 가치 중립이 선행돼야 한다”며 교육 현장에서의 정치적 중립성 유지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지난 4년간 접수된 언론보도, 신문고 등 외부 민원 사례 가운데 교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 지적된 일부 사례를 소개했다.사례로는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특정 정권을 비하하는 발언, △학생들과의 대화 중 특정 정당을 언급하는 표현, △촛불 집회 참여를 유도하거나 △대통령 후보 대자보 부착 등 교실내에서 교원의 정치적 입장이 개입된 행위들이 포함됐다.이에 이호동 의원은 “일부 사례는 과도하게 정치적 의미가 부여된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발언과 행동은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저해하고 교육 현장의 정치화를 불러 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교육 현장의 정치화는 결과적으로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치기본권 확대에는 교원의 정치적 중립이 전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또한 독일의 ‘보이텔스바흐 협약’을 언급하며 정치적 중립과 표현의 자유 간 균형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이에 대해 홍정표 경기도 제2부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역시, 교육적 관점에서 교원은 수업 중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는 입장은 분명하다”고 답변했다.한편 이날 질의에서는 교사의 휴직 후 정치 활동 허용 여부 관련 법령 개정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다뤄졌다.이호동 의원은 “교원은 특정직 공무원으로 직무 전념성과 교육적 윤리성이 특히 중요한 직군”이라며 “휴직 후 정치 활동을 허용하더라도, 복직 이후 교육 현장에서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논의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 제10회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1월 7일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은 현장 중심의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봉사자 등을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개인 및 단체부문에서 총 687건의 추천을 받아 개인부문에서는 유종상 의원 등 5명이 선정됐고 단체부문에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등 3개 단체가 선정됐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 야간광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유종상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경기도민과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파업유도, 비정규직 차별하는 임태희, 참 나쁜 교육감” [금요저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가 지난 7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파주 산내초 ‘파업유도 사건’ 진상규명과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집단 삭발식을 진행한 가운데, 유호준 의원이 결의대회에 참석해 연대사를 통해 “살인적인 노동강도로 동료를 떠나보내지 않아도 되는 경기도, 노동이 존중 받고 노동자가 당당한 경기도를 위해 연대하며 싸워나가겠다”며 연대의 의지를 밝혔다. “지난 겨울 동료 노동자를 산업재해로 떠나보내고 분향소를 차렸던 모습을 기억한다”며 지난 해 12월 성남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13년 9개월을 근무하고 폐암 진단을 받아 산업재해 승인을 받은 뒤 투병 끝에 사망한 노동자를 추모하며 연대사를 시작한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의사결정을 견제하고 감독하는 경기도의회의 의원으로 저도 책임이 있음을 부정하지 않겠다”며 경기도의회의 책임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정치를 시작하며 그 누구도 함께하지 않는 장애인·이주민·여성·노동자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부름에 함께하고 있다”며 본인의 초심을 설명한 뒤, “이곳에 와서 여러분 앞에 서는 것이, 오늘 삭발하는 27분의 간부님들 앞에서 작고 초라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책임을 지는 저의 방식”이라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책임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호준 의원은 이날의 연대사를 마무리하며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차별받지 않아도 되는 경기도, 살인적인 노동강도로 동료를 떠나보내지 않아도 되는 경기도, 노동이 존중 받고 노동자가 당당한 경기도를 위해 언제나 노동자들과 함께 연대하며 싸워나가겠다”며 외치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연대와 응원을 보냈다. 이날 결의대회 직전 진행된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차별 철폐를 위한 조례안들을 만들고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장에서 체감하지 못하는 것은 교육감의 의지가 없어서 아니겠냐”며 교육감의 의지가 부족함을 비판한 뒤, “파업을 유도하고 비정규직 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임태희 교육감은 참 나쁜 사용자”며 임태희 교육감이 나설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교육감을 압박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영통지역 학부모 정담회에서 전·입학 관련 현안 청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은 11월 6일 정담회를 개최했다. 입주에 따른 초·중학교 입학 및 전학 절차의 원활한 진행에 관해 영통푸르지오 입주 예정 학부모 대표단과 논의하는 자리였다. 함께 참석한 수원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과 학생배치팀장도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적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학부모 대표단은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고려해 학기 초 입학 및 전학이 이루어지길 요청했다. 자녀들이 학급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방과 후 돌봄 및 교외 활동 참여 보장도 함께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입주 시점에 맞춘 학급 배정과 방과 후 프로그램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학생들의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초등학교는 학교장과의 협의를 통해 3월 입학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수 있으며 중학교는 입주와 주민등록상 주소 이전 후 법령에 따른 전학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과 후 활동 및 학급 배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에 충분히 공감하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병숙 의원은 학부모 의견을 경청하며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특히 “영통푸르지오 입주 예정 학부모의 걱정을 덜고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입주민의 요구에 맞춘 실질적인 조정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이어 “입학과 전학 절차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해당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의 정담회도 추진하겠다”고 밝혀 학부모들에게 신뢰감을 더했다.마지막으로 이병숙 의원은 “오늘 정담회가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니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며 “학부모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부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예산 확보에 앞장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이영봉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 청년기회과 담당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영봉 의원은 이 자리에서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모든 청년이 동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이며 특정 지역의 청년이 누락되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모든 청년이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복지 정책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 성남시와 의정부시를 제외한 경기도 29개 시·군에서 시행 중이다. 정담회를 주최한 이영봉 의원은 의정부시가 지난해 청년기본소득 사업 불참 의사를 표명해 의정부시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지만, 하반기부터라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경기도에 밝힌 것에 대해 “환영하며 경기도의원으로서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하고 난 뒤, 의정부시가 청년기본소득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혀 사업추진을 위한 도비를 확보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이 경우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심의한 후 경기도지사의 동의를 얻어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이영봉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전달받고 “현실적인 한계가 있지만,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의 혜택을 고르게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동료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청년기본소득 제도가 시행될 수 있는 예산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종배 도의원, 경기도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마련 촉구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은 7일 열린 제37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비점오염원의 관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종배 의원은 “비점오염원이 특정 배출원을 추적하기 어려운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기상 조건에 따라 오염물질의 배출량이 달라져 관리가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점오염원 관리대책으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확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확대, 도민참여와 교육강화, 비점오염원 관리예산 증액, 3기신도시 조성시 저영향개발기법의 적용”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종배 의원은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해 비점오염원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기도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비점오염원 관리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질개선을 이루어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은주 의원, 유보통합 추진에 대한 국공립유치원 교사노조 입장 청취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11월 7일 경기교사노동조합,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 있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국공립유치원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교사노조는 영유아 중심의 올바른 유보통합의 방향을 제시하며 △연령 분리를 통한 유아교육 전문성 보장,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각 가관의 회계투명성 확보 등을 강조하며 속도보다 내실 있는 유보통합 정책 실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노조는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10% 미만에 불과한 상황에서 공공 지원이 부족한 상태로 유아 교육이 사립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는 취약계층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유보통합은 영유아와 학부모를 위한 정책이 되어야 하는데, 법적 정비만 서둘러서 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장에서는 혼선을 빚을 수 밖에 없다”며 “앞으로는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이고 그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 할 수 있는 세세한 제도 정비가 필요할 것이다”며 유보통합의 정책 추진에 있어 현장 목소리청취 필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지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본래 취지는 유보통합의 정책 변화의 일선에 놓여있는 교사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싶었으나, 여건상 마련하기 어려웠다”며 “빠른 시일 내 국공립·사립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은주 의원은 지난 10.21.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 유보통합의 추진 현황과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을 개최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총 열고 행정사무감사 추진 결의 다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7일 임시의총을 열고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반드시 실시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의총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의 의회 파행에 대응해 행정사무감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회 기능의 핵심인 행정사무감사는 국민의힘 불참하더라도 반드시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제79조 3항에 의하면 ‘위원장이 위원회의 개회 또는 의사진행을 거부·기피해 위원회가 활동하기 어려울 때에는 위원장이 소속되지 아니한 교섭단체 소속의 부위원장 중에서 소속 의원 수가 많은 교섭단체 소속 부위원장 순으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0월16일부터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오며 소속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이날 의총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견제와 감시 기능 역할에 충실하고 도정의 우수사례 적극 발굴 및 대안제시, 경기도지사 역점사업 점검' 등 행정사무감사 3대 방향을 제시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의정활동의 꽃인 행정사무감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권한을 위임한 도민을 무시하는 것일뿐 아니라 의원직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의회 파행과 정쟁을 멈추고 행정사무감사에 꼭 참여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재용 경기도의원, ‘2024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박람회’ 참석.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한 발판 마련 기대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은 지난 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전시회’에 참석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재용 의원은 이날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은 일자리이며 이를 위해 장애인 생산품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어야 한다”며 “민간과 공공 부문, 그리고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들이 장애인 생산품의 우선구매 비율을 기존 1%에서 3% 이상으로 확대하도록 권고한 바 있으며 “이 조례 개정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공공기관들이 장애인 생산품의 의무 구매비율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이를 잘 이행하는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생산품 판로개척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국민의힘, 전례 없는 안보 위기 속 ‘안보 현안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7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와 ‘안보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가 직면한 안보 위협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 잘하는 국민의 힘, 안보의 힘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일 진행된 ‘안보 전시 기획전’의 연장선상으로 경기도 안보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로부터 경기도 주요 안보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안보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최근 전례 없는 안보 위기 속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국민의힘은 도민 한분 한분이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안보 정책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안보 정책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민의힘이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안보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이번 간담회가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향후 국민의힘은 안보에 힘이 되는 국민의힘으로서 역할을 더해 가며 도민 안전과 안보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은 지난 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전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우선구매와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자립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며 장애인 생산품의 안정적 판매를 통한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민·관·기업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를 개정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간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현행 1%에서 3% 이상 되도록 권고 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이선구 위원장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공공기관 장애인 생산품의 의무 구매비율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독려하고 잘하는 곳은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방안을 위원회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