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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자 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은 2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2026년도 복지국 예산심사에서, 경기도가 국비 사업을 이유를 대며 도민 복지예산을 대규모 삭감했다”며 “이제 경기도는 ‘재정 종속형 지자체인가?”라고 질타했다. 보 도 자 료 보 도 일 시 2025. 11. 21 배포 즉시 매 수 참고자료 사 진 담당부서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국비 매칭 이유로 도민 복지예산 삭감?…경기도 재정주권 상실”강력 비판 정경자 의원 “경기도, 예산이 없는게 아니라 도민에게 쓸 돈 없다”정경자 의원은 “국비가 아무리 좋아도 도민 삶을 해치는 매칭이라면 ‘아니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지금처럼 중앙정부 정책을 무조건 따라가는 수동 행정이라면, 경기도는 영원히 재정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정경자 의원은 “도민의 삶이 우선이어야한다. 앞으로 경기도는 국비 매칭 때문에 도민 복지가 희생된다면 그 매칭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한편 정경자 의원은 사회복지 인권 보호 지원사업 확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주간이용시설, 노인상담센터, 노인복지관 운영비 등 주요 복지 현장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고 소통 부족 문제를 강하게 꼬집었다.
이애형_의원_당뇨병_학생의_학교_안전망_조성을_위한_지원_근거_마련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도내 당뇨병 학생의 혈당관리 및 응급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당뇨병 학생에 대한 의료비 지원 △당뇨병 학생 재학 학교에 대한 학교보건 보조인력 운영비 지원 △보건·담임·체육·영양교사 등에 대한 직무교육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애형 위원장은 “학교 보건실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당뇨병 학생에 대한 개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갑작스러운 저혈당 또는 고혈당 쇼크와 같은 위급 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당뇨병 학생들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이애형 위원장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학교에 재학중인 1형 당뇨병 학생 수는 7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조례안 통과 후 이 위원장은 “학생이 안전하게 학습할 권리는 교육당국이 마땅히 보장해 주어야 할 기본권”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당뇨병 학생이 체계적인 지원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조례안은 오는 2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안정적 지원 방안 마련’ 모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학교문화예술교육 강사들과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안정적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소통 강화에 나선다.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 심사에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경기도 학교예술강사들과 함께 학교문화예술교육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전자영 수석대변인, 신미숙 기획수석, 이채명 소통협력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최진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장, 강선희 경기도 학교예술강사 대표를 포함해 30여명의 학교예술강사들이 함께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정부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놓인 학교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민주당 예결위 위원들은 물론 당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 학교예술강사 지원 예산 20억원을 증액할 수 있었다”며 “문화예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을 만들어가는데 더불어민주당이 학교예술강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학교문화예술교육 사업 국고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72% 삭감된 80억8700만원으로 책정됐으나 강사 인건비는 전액 삭감됐다. 이로 인해 경기도교육청 관련 예산도 2024년 35억원에서 2025년 7억 5천만원으로 대폭 삭감됐으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 학교예술강사들과 수차례 소통을 통해 2025년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교육청 관련 예산 20억원을 증액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예술강사들은 먼저 예산증액을 위해 노력해 준 더불어민주당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어렵게 확보된 예산이 온전히 예술강사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앞으로 예술강사들의 고용 불안정 해소, 예술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예술교육 접근성과 평등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이 시급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학교문화예술교육 사업이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문화적인 감수성을 키워주는 등 큰 효과를 내고 있지만 걸맞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토로했다. 전자영 수석대변인은 “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술강사 지원 방안 마련 연구용역과 예술강사 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도민 인식 조사 실시에 대해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예결위 부위원장으로서 예산확보 견인차 역할을 한 신미숙 기획수석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여러분의 파트너이자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자주 소통하면서 학교문화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채명 소통협력수석도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문화와 예술이 꽃 피어야 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예술강사들의 지원을 위해 고민하고 발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동시에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하용 의원, “기흥 주민 행복 위한 편의 시설 확충에 최선 다할 것”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592-1번지에 위치한 색동저고리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의 준공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으로 이번 사업은 추진됐으며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 및 맨발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먼저 물놀이터는 워터버켓 및 워터슬아이드가 설치돼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의 캐릭터인 조아용이 색동저고리 옷을 입은 모양의 종합놀이대도 설치됐다. 약 120m 길이의 맨발산책로는 황토 및 마사토로 포장되고 세족장까지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하용 의원은 “색동저고리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이 마무리되어 올해 여름부터 지역 어린이와 주민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흥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한 편의 시설 확충 등 지역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청사(사진=경기도) [금요저널] 8일 밤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인해 한파특보가 도 전역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경기도가 8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밤 9시부터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남하해 9일과 10일 아침 기온이 2~4도 가량 낮아지면서 경기도내 모든 시군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8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 복지·상하수 분야 등 6개 반 13개 부서 13명이 분야별 대응실적 등을 점검하며 한파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확인 강화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협업을 통한 한파쉼터 운영상황 등 점검 △농작물 냉해 및 가축 동사 방지 등 사전 대비 △야외활동 자제, 부모님께 안부전화 하기 등 한파 행동요령과 안전수칙 적극 홍보를 시군에 요청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주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라 피해가 우려된다”며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은 물론 농축업 등 산업분야까지 세심하게 살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4억7천9백만원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은 2024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4억 7천 9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침수 피해 방지, 주민 안전 강화, 생활체육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현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완규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구산동 배수펌프장 신설 1억 5천만원, △가좌동 용배수로 정비공사 1억2천 9백만원,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 개선사업 1억원, △덕이배드민턴장 환경개선공사 1억원 등이다. 먼저, 구산동 1169-4번지 일원에는 배수펌프장이 신설될 예정으로 총 1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배수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가좌동 825-3번지 일원 용배수로 정비공사에는 1억 2천 9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상습 침수 지역의 용배수로를 정비해 안정적인 배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 개선사업에는 1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주민대피시설을 정비 및 보완해 위급시 대피시설로 사용되지만 평시는 안전교육 민방위 훈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덕이배드민턴장 개선사업에도 1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덕이배드민턴장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활동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좌공원 산책로를 비롯한 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 김완규 의원은 “총 14억원의 예산이 배정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 내 노후화된 산책로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정비되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완규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성과”며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예산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완규 도의원, 도비·시군비 6억원 확보로 로컬푸드 직매장 새 단장 본격화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은 지난 12월 31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송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이전 개설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완규 의원의 요청으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의 주관하에 경기도 농식품유통과 실무진, 송포농협 심은보 조합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송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주민과 농업인들의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완규 의원은 도비와 시군비 6억원을 확보하며 이전 개설 사업을 본격화했다. 정담회에서는 신규 직매장의 건립 계획과 예산 집행 방안이 논의 됐다. 김 의원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이번 이전 개설을 통해 직매장이 주민과 농업인 모두에게 더욱 유익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개선된 직매장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완규 의원은 송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이전 개설을 포함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장한별 의원, 수원시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 확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이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 정비 5억원,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6억원, 고색지하차도 정비 5억원 등 총 16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 일원 정비 사업’은 야간의 시야 확보 및 차량 운전자의 사전 인식 강화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 발광안내판 설치 및 보호구역 재포장 등이 추진될 예정이며 올 6월 준공 예정이다.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사업’은 노후된 공원 산책로로 인한 보행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산책로 철거 및 재포장 등의 공사가 추진되며 ‘고색지하차도 정비 사업’은 공동구 덮개, 흡음재 설치 및 신축이음 정비 등을 통해 지하차도 노후화에 따른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으로 두 사업 모두 1월부터 착공될 예정이다. 장한별 의원은 “계속되는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거닐 수 있도록 호매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속히 정비하고자 했다”며 “이번 특조금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함께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개울공원 일원 노후 산책로 정비 및 고색지하차도 정비는 주민들의 개선에 대한 요구가 많았던 사업으로 이번 특조금 확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한별 의원은 지난 22년도에는 △호매실 배수지 테니스장 시설물 환경개선 △금곡천 목교 설치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 구장 시설개선 등 5개 사업 23억원, 23년도에는 △오목천어린이공원 리모델링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등 6개 사업에 2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혜원 의원, 양평교육지원청 2025년 예산 관련 정담회 진행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지난 6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양평교육청 2025년 예산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양평교육지원청 2025년 현안 사업, 특별교부금,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 확정된 예산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정책사업 6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 진출 역량 개발 지원 372억원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587억원 △학교시설 진입로 환경 개선 200억원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54억원 △구강위생 개선사업 30억원 △학생건강증진사업 50억원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정책사업 시행을 위해 신속한 수요조사를 당부드리며 진행 현황을 함께 공유하며 양평교육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영희 경기도의원, 공정과 안전 기반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원 영예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이 공정한 행정과 도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 받아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형식적 관행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제안하며 도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영희 의원은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피복비 이면거래와 입찰 회피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도민의 세금이 불합리한 관행 속에서 낭비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 행정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경기 120 콜센터 내 갑질 문제를 언급하며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행위를 바로잡고 민원 체계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후속조치를 요청했다. 이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정책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보여주기식 운영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민선 8기 소방안전 공약에 대해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경기 남·북부의 서로 다른 지리적·환경적 조건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도 안전신고 시스템인 ‘핫라인’의 활용 부재를 지적하며 도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신고체계를 활성화하고 홍보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평소 사회적약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온 이영희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사회안전약자와 경제적 약자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정책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범죄예방 사업이 단순히 물리적 환경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안전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안심보호물품 지원 등의 직접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경기 지방세 체납 문제와 관련해 생계형 체납자들에게 과도한 압박을 가하기보다 징수 방식을 개선해 지방재정 안정과 체납자의 자립을 동시에 도울 수 있는 균형 잡힌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공정한 세금 징수는 재정 건전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와 책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한 행정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2025년도 용인 지역 교육사업 점검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6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용인교육지원청 본예산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지원사업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전자영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지난달 30일 경기도의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확정된 ‘2025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중 용인교육지원청 편성 예산과 주요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자영 의원은 학교급식환경개선, 과밀학급해소, 학교시설환경개선 등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관련 사업별 지원학교 내역을 추가로 검토하며 “본예산 기준 사업예산을 꼼꼼하게 챙기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용인 교육사업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교육공동체에 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용인교육지원청에서 현안 수요를 꼼꼼히 파악해달라”며 “소규모환경개선사업 등 교육지원청 수요에 따라 재배정되는 예산을 통해 학교별로 필요한 사업비가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근용 의원, “평택 지역 학교현안 해결 위해 2025년 첫 의정활동 시작” [금요저널] 김근용 의원이 계성초등학교의 복식학급 문제, 동일공고 학과 개편 및 학급 증설, 소사지구 학교용지 해제 등 평택 지역 학교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6일간담회를 개최하며 2025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성근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계성초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계성초등학교 최종옥 교장은 “계성초등학교는 학부모와 교직원의 노력으로 일부 학생이 전학을 결정해 복식학급 운영은 피했지만, 복식학급관련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현재 경기도교육청의 복식학급 편성 기준은 학습권을 침해하고 교육의 질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근용 의원은 “복식학급 문제는 평등한 교육권 보장을 위해 반드시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교육청 복식학급 편성기준’을 재검토할 것을 밝혔다. 덧붙여 계성초등학교의 실내체육관 부재 문제를 언급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조성이 시급하다”며 집행부에 대안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김 의원은 동일공고 재구조화사업관련 “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요 기자재 확보 등이 필요하나 2025년도 예산이 삭감되어 안타깝다”고 표하며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촘촘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안 마련과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또한, 김근용 의원은 내기초·포승중 통합형 적정규모학교 추진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설립’ 및 ‘서부지역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과 밀접히 연계된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평택 내 공립특수학교의 부재를 언급하며 통합 후 잔여 부지에 공립특수학교 설립 또한 활용방안으로 적극 검토해줄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소사지구 학교용지 해제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월 중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적극적인 검토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하며 평택 지역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의지를 보였다. 김근용 의원은 “교육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다”며 “평택을 포함한 경기도의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과 정책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