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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 열어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는 2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우수의정대상 및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 위원회 등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김규창 부의장, 최종현·백현종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시상에는 44명의 도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 의장은 각 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를 전했다.이어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위원회 시상식도 열렸다.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기관 사업 이행에 관한 점검과 합리적인 개선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24명의 도의원과 4개 상임위원회가 감사패를 수상했다.김진경 의장은 “2025년은 말 한마디, 선택 하나가 더욱 무겁게 다가오는 한 해였다”라며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오늘 수상하신 분들을 비롯해 의원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위한 책임에 최선을 다해주셨고 오늘의 상은 그 헌신에 대한 값진 보답”이라고 의미를 전했다.이어 “이제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고, 무엇을 더 이루냐보다 어떤 자세로 임기를 마무리할지가 더 중요하다”라며 “지금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역할은 바로 제11대 의회가 시작한 일들을 책임있게 매듭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이 18일 2025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행정위원회가 선정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이서영 도의원이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제도 개선과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이서영 도의원은 2025년 한 해에만 총 8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학생 건강과 학부모교육, 학교 운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입법 성과를 거뒀다.특히 정책의 신설보다 이미 시행 중인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둔 ‘실효성 중심 입법’을 이어왔다.이서영 도의원은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현장의 문제를 구조적으로 짚는 질의를 통해 교육행정 전반의 개선을 촉구했다.학교폭력 대응과 관련해 매년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에도 감소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확한 원인 진단과 맞춤형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아울러 복도 CCTV 설치 확대 필요성을 통계로 제시하고, 학폭대책심의위원회 처리 지연 문제, 통학로 전 구간에 대한 안전 실태조사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학생 안전 정책의 보완을 촉구했다.또한 교권 보호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단순한 통계 감소만으로는 정책 성과를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고, 교권보호위원회 구성에서 교사 전문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도 짚었다.이와 함께 청소년 디지털 중독 실태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체계화, 교원 연수 기회 불균형 해소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미래 교육 환경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이서영 도의원은 학교 경비원과 시설미화원 등 교육 현장을 지탱하는 노동환경 문제에도 주목했다.BTL학교 경비원의 급여 격차와 근무시간 현실화 문제, 학교 시설미화원 피복비와 혹서·혹한기 보호장비 지원 실태를 지적하며, 교육 현장의 안전과 운영이 특정 직군의 희생 위에 놓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더불어 경기도교육청 민간위탁 사업 확대에 따른 감독·평가 공백 문제를 구조적으로 짚으며, 책임 있는 행정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이서영 도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조례를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조례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왔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으려 했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라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석훈 경기도의원, 갈현동 인도 구축사업 도비 7억원 확보 [금요저널] “지난 5월 선거운동기간에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에서 인도가 없는 곳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도의원 당선 후 첫 사업으로 갈현동 인도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은 14일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의 인도 구축 사업비용 7억원을 특별조정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은 600여 세대가 거주 중인 주택단지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60대 이상 고령이지만 인도 미설치 구간이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아 왔으며 차량 통행량 증가로 주민들의 불안은 날로 늘어갔다. 전석훈 의원은 갈현동 옆 하천 위 캔틸레버 방식 인도구축이 가능하다는 전문가 판단을 통해, 갈현동 하천위에 인도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갈현동 주민들은 10년 넘은 갈현동 주민의 숙원사업이 이제야 해결됐다며 전석훈의원의 7억원 예산 확보를 반겼다. 전석훈 의원은 “정치의 시작은 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것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 11대 경기도의회 제1기 예결특별위원회, 2022년도 道·道교육청 추경예산 심사 대비 사전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2022년도 추경예산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심사 능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민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이 1,395만 도민을 위해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적합하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열과 성을 다해 집행부에서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인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심도있는 심사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 한분한분의 책임이 막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 11대 도의회를 시작하는 만큼,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22년도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추경예산 심사는 제363회 임시회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수도권 집값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동탄신도시 집값 하락세가 억단위로 떨어지며 가파른 모습이다. 지난 8일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5일 기준)’에 따르면 경기도 아파트 가격은 전주대비 0.22% 하락했다. 같은 기간 화성시는 매물 적체 영향이 있는 동탄신도시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0.39% 떨어지며 경기도 아파트 가격 하락에 앞장섰다. [동탄역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연합 자료] 특히 올해 누적 기준으로 경기도 아파트 가격이 1.68% 떨어지는 동안 화성시는 4.70% 떨어지며 도내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동탄신도시의 한 공인중개사는 "예전에는 집값이 신고가를 향해 가는 상황이었다면 이제는 주르륵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이 매도 우위 상황에서 매수 우위 상황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급매로 20% 내린 가격으로 내놓은 매물만 거래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4월 11억4천만 원에 거래됐던 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 아파트(전용면적 84㎡)가 7월에는 10억 원에 팔렸다. 해당아파트는 지난해 7월 14억4천만 원의 신고가를 기록한 곳이다. 지난해 10월 16억8천만 원으로 신고가를 찍은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전용면적 97㎡)는 지난 4월 14억6천만 원에 거래됐으나 7월에는 12억8천만 원에 거래됐다. 몇 개월새 아파트 가격이 1억~2억 원 가량 떨어진 것이다. GTX와 동탄인덕원선 등 교통 호재로 빠르게 올랐던 아파트 가격이 이미 고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가격 조정에 접어들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가 작용하면서 수요가 위축돼 매물이 쌓이고 있는 점도 주요 하락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주택 수요자는 아파트값 추가 하락 우려와 대출이자 부담으로 매수에 나서기가 어렵다"며 "반면 매도자는 내년 5월 양도세 중과 배제 한시 유예가 종료되기 전 매도를 위한 급매물 공급이 이어지고, 매수세는 위축된 분위기에서 매물가격 하향 조정을 압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탄신도시는 분양가가 4억~5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분양가에 비해 현재도 2배 이상 가격이 높아 지금 1억~2억 원을 낮게 급매물로 팔아도 4억 원 이상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염종현 의장 ‘남양주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도로 확포장 공사’ 건의서 전달받아 [금요저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3일 ‘남양주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4.5㎞ 구간 확장사업’의 조기 착공을 골자로 한 건의서를 전달받았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전겹실에서 해당 지역구 의원인 이석균 의원과 함께 남양주시 화도읍·수동면 이장단 협의회 소속 지역주민 10여명과 접견하고 해당 사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접견은 협의회 측이 해당구간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서와 지역주민 5,160명의 서명부를 염 의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의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에 따라 성사됐다. 협의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4.5㎞구간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2004년 추진됐다가 잠정 중단됐다. 이후 지난 2016년 장기 미착공 경기 북부 지방도 건설사업 1순위로 결정됐으나, 총 사업비 1천687억4,900만원 중 보상비 잔여 예산 513억원이 편성되지 않으면서 착공이 유보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협의회 측은 513억원의 예산이 최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용완 화도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해당 구간에 통학로가 없어 학생들이 4㎞ 거리를 한 시간씩 돌아가야 하고 차량이 비킬 틈이 없어 구급차조차 제대로 지나가지 못하는 등 주민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20년 간 방치된 공사를 더는 미룰 수 없는 만큼, 최우선 예산 배정 등 의회와 경기도의 적극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건설국과 협의를 통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300억원, 내년도 본예산에 차액인 213억원을 배정하기로 했으나, 최근 추경 예산 편성액이 2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며 “매해 기편성된 예산이 감액되는 일이 되풀이되다 보니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염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실질적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염 의장은 “거래절벽으로 부동산 세수가 급감한데다 집행부에서 편성한 예산을 의회가 삭감할 수는 있어도 증액하기란 쉽지 않은 등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며 “그럼에도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구간 확장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점, 집행부와의 보상비 잔여예산 확보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온 점 등을 충분히 감안해 의회가 할 수 있는 대책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양주시 도의원들의 역할이 지대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석균 의원 등 도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 화도읍·수동면 이장단 협의회는 이날 의회에 전달한 건의서와 동일한 내용의 탄원서를 경기도에 제출하는 한편 지난달 24일 개최한 시위에 이어 추가 궐기대회를 여는 등 추가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옥분 경기도의원,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3건 특조금 10억 확보 [금요저널]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향상과 주민 안전을 위한 시설투자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필수적인 일이다”박옥분 경기도의원이 13일 경기도로부터 지역주민 복지와 안전을 위한 사업비로 특별조정교부금 3건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솔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소재한 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으로 시설물이 전체적으로 노후하고 단조로운 놀이시설로 인해 이용률이 낮아 시설물 교체 및 리모델링 요청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박옥분 의원은 수원시 내 22개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펼쳐왔으며 청솔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은 9번째 사업이다. 현재 사용 중인 정자1동 환경관리원 쉼터는 노후화가 심각하고 폭염과 한파에 취약하며 좁은 공간, 열악한 샤워 시설 등으로 인해 시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신축되는 쉼터는 남녀 환경관리원의 이용 공간을 분리하는 계획으로도 호평받고 있다. 만석로 완충녹지 배수로 정비는 정자동 만석로 인근 완충녹지 6개소에 대한 배수로 신규 설치 및 준설사업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지역은 배수로 미설치로 집중 호우시 완충녹지 인근 아파트 단지 내 물고임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침수와 범람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을 위한 배수로 정비 사업 등이 시급한 실정이다. 박옥분 의원은“어린이공원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쉼터와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가 필요하다. 환경관리원들은 도시의 기능 유지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노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합당한 처우는 시민 모두의 복지로 돌아오는 만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배수로 신규 설치와 준설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와 범람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이상기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옥분 의원은“앞으로도 수원 시민과 경기도민들의 복지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정책개발과 대안 제시, 재정적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예산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9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회 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실과 함께 예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예산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편성절차 등 일반적인 지식은 물론, 예산심사에 필요한 실무적 사항들까지 함께 다룰 예정이다. 13일 오전 첫 세션에서 곽미숙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표실과 함께 이번 워크숍을 준비한 예산정책담당관실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의원님들께 대표의원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원님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서 ”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9월 임시회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는 물론 내년 본예산 심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을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3일 오전까지 총 50명의 의원들이 참가신청을 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앞으로도 의원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개점행사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은 13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 개점행사’에 참석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경기도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히 해 경제 활성화 및 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1996년 경기신용보증조합으로 개소해 2000년 재단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개점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은 여주시청별관 6층에 위치해, 여주시와 양평군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의 보증 및 재기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김완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시 소재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속한 금융애로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여주시 기업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는 보다 많은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과 예산편성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드리며 도민들의 코로나 이전 일상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은정 부위원장, 이병길 부위원장, 김규창 의원, 신미숙 의원, 김도훈 의원, 김선영 의원,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충우 여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여주지점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창휘 ·이자형의원,광주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정담회 실시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의원은 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 학교운영위원 김도우 협의회장 및 김희정 사무국장과 함께 광주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방안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도우 협의회장은 광주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교통 및 보행로의 열악한 상황을 설명하며 “관내 학교 부족으로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들이 위험한 도로를 이용하고 대중교통은 부족해 통학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된다”며 “보행로와 대중교통의 확충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또한 김희정 사무국장은 학교시설 노후화로 인한 열악한 환경의 개선을 중요성을 강조하며 “광남중학교는 방수공사의 미비로 인해 천장에서 계속 물이 새고 있다”며 노후시설에 대한 신속한 보수를 요청했다.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자형 의원은 “광주시는 학교의 증축·신설과 교육환경개선에 대한 학생·학부모들의 요구가 크다”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분리를 통한 합리적인 교육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 관내 학교주변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통 대책 및 시설확충의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광주고 경화여중·고 경화이비고 등 주변 등교 시 교통문제해결과 광주초·광주중 주변 주차문제해결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광주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광주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학교 운영위원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광주시를 좋은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9월 17일 오후 3시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제9대 광주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이취임식’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성수 도의원, 원도심 주차난 해소 공영주차장 확보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원도심 전통시장, 지역 상가주민들 및 주택가 밀집 지역의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고질적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 관계자는“원도심 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조성 및 지역주민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족한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수 의원은“원도심의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주차장 확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사유지 매입 및 제도 변경 등 여러, 가지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시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도의회에서도 부족한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오지훈 의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현안 업무추진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2022년 1차 추경안 업무 보고 및 환경개선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현안업무보고를 통해 ‘한국애니고 환경개선사업’ 등 노후화된 학교 환경개선사업, ‘창우초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소 증축’ 및 예산확보가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 등 지원청 관할 학교 교육환경조성에 관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개선과정 중 학급 증축으로 비롯된 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등 지역별 맞춤형 환경개선사업 지원에 대한 적극적 검토와 함께 소규모환경 개선사업 수요에 대한 유연하고 빠른 지원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윤주한 재무관리과장은 “한정된 예산을 잘 활용해 학생들이 마음껏 즐기면서 다닐 수 있는 학교문화 안착에 노력할 것이며 늘 학생 중심, 현장 중심의 경기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훈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추진과정 중 문제점을 잘 검토 확인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