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 장승백이 전통시장 새단장으로 지역 상권 활력

인천시의회_한민수_의원_장승백이_전통시장_새단장으로_지역_상권_활력(사진제공=인천광역시의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장승백이 전통시장이 쾌적한 환경을 갖춘 지역 상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18일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의원에 따르면 장승백이 시장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억여 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고객센터 신설, 전통시장 상점가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상권 조성과 이용자 편의 향상을 목표로 한민수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 속에 본격화됐다.특히 시장 상가동 주차장 포장 개선 공사는 한민수 의원이 현장을 수차례 방문해 위험성과 이용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시·구청 관계 부서와 협의해 공사 추진을 이끌어 냈다.해당 공사는 이날 완료됐으며 파손·노후된 노면이 정비돼 상인과 방문객의 보행 및 차량 안전이 크게 개선됐다.또 시설현대화 사업의 핵심인 시장 고객센터 신설은 상가동 부지를 확보해 방송 장비와 정보제공 시스템 등을 갖춘 전통시장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한민수 의원은 “장승백이 시장은 지역의 대표 생활상권으로 기반시설 개선과 이용환경 정비를 통해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공사가 아니라 지역경제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도시의 품격은 복지에서 완성 강조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도시의 품격은 복지에서 완성 강조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18일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에서 열린 ‘2025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인천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협회 회원기관 관계자, 사회복지유공자, 지역 사회복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정해권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날 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물론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복지의 핵심 기반”이라며 “이곳에서 일하는 여러분은 사회적 불평등에 맞서 인간의 존엄성을 실천하는 분들로 여러분의 헌신과 따뜻함이 인천을 더욱 든든한 복지 도시로 이끌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또 “인천시의회는 사회복지관이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필수 공공서비스 기관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사회복지관의 시설 환경과 종사자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는 표창을 받은 사회복지유공자들에게도 “여러분의 성취와 헌신이 인천 복지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위해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위험 현장점검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위험 현장점검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최근 박종효 남동구청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안광균 상인회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김방호 상인회장 등과 함께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일대의 화재 취약 구역을 직접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전창성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과 황수연 남동구 생활경제과장도 동행해 시장 내 안전관리 현황을 함께 확인했다.이날 인천은 갑작스러운 겨울 추위로 한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크게 낮아졌다.전기히터·가스난로 등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며 전기 과부하 위험도 커진 가운데 노후 전기설비가 많은 전통시장은 겨울철 화재에 특히 취약한 환경으로 분류된다.정해권 의장은 시장 골목과 점포 주변, 노출된 전기 배선, 난방기구 사용 실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특히 현장에서는 협소한 시장 구조와 주변의 무허가 상점과 불법건축물이 통행 공간을 좁히고 화재 시 대피 동선과 소방차 진입을 어렵게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정해권 의장은 “소래포구 어시장은 골목 폭이 매우 좁고 점포 간 간격이 촘촘한 데다, 일부 무허가·불법 건축물이 더해져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구조”고 지적했다.이어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단순 단속이나 부분 보수만으로는 해결이 어렵고 중장기적으로 현대화사업을 통해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현장의 요구뿐 아니라 시장 주변의 환경과 제도적 요인까지 폭넓게 고려해야 한다”며 “어시장 인근에 장도포대가 위치해 있어 고도제한 등 여러 규제가 적용되다 보니 현대화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며 아쉬워했다.아울러 “문화재 보존의 가치와 지역의 안전·발전을 균형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장도포대 이전 여부를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관계기관과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정해권 의장은 “전통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인 만큼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확인한 사항을 인천시와 남동구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인천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한편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참석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참석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17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기념사를 전했다.이번 기념식은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보훈단체와 시민 등 여러 인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했다.정해권 의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인천과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분들의 용기와 헌신을 잊지 않고 시대가 바뀌어도 흔들림 없이 이어가야 할 가치”고 강조했다.이어 “지방의회는 순국선열들께서 지켜낸 자유와 미래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을 돌보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책무를 갖고 있다”며 “인천시의회는 보훈 가족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환경을 조성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정 의장은 행사 후 관계자들을 만나 “선열들의 정신은 우리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며 “그 뜻이 후세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의회가 시민과 함께 늘 곁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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