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하는 필자] 시를 쓴다는 것은 엑스터시(ecttasy)의 경지 즉 신의 경지를 방문으로 입구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의 행로는 여기서 표정 관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시의 심연은 곧 시를 대변하는 일이 되는 것이며 자아의 평정심을 찾는 길이 도는 것이다. 또한 시는 자아의 평화가 온다면 사랑의 시연을 찾게 되는 것은 시를 그리는 사람은 모두 알 것이기 때문이다. 시가 단순히 감수성의 나열이 아니라 치밀한 계획 속에 비로소 언어의 평화 심연을 운위하고 시의 위의(威儀)를 갖추고 사랑의 심연을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시의 심연은 곧 시인 정신의 깊이를 만나는 일이기 때문에 이를 낯설게 표현하는 기교를 발휘한다. 하기에 독자는 시인의 비밀을 찾기 위해 일정한 도식을 동원하려 해체하는 수고로움을 가질 때 독자와 시인의 관계는 소통의 행복, 즉 감동을 만나는 일이다. 생활의 주변 상황이 주조를 이루면서 전개되는 홍미선의 감수성과 줄기를 가까운 사람의 부재에서 오는 그리움의 깊이와 삶에서 느끼는 일 등이 시의 행로를 장악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또한 꽃에 대한 자아의 심연은 자연의 향기로 전환하려는 의미가 연결된다. 이제 홍미선의 자아의, 평화, 사랑의 심연 찾기로 들어가 보고자 한다. 2. <시에 허무 자아의 허기 사랑 의미 찾기> 1) 허기와 허무의 자아 허무는 인간의 삶에 필연으로 따라오는 인자(因子)이면서 삶의 요소를 결정하는 몫을 다한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살아있는 인간에게는 현실에 대한 만족에 도달될 수 없는 간격만큼 허무를 갖게 된다. 홍미선의 시에는 허기와 허무가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시집의 서문부터 이런 냄새가 물씬 풍긴다. 품 안에 자식 연민에 빠지니 때론 용서가 자아 층층 감겨온다. 그리움은 하얀 달에 스며들고 다시 가득 담아야 할 기다림이 머뭇거린다. <부모의 마음>-중에서 엄마의 곁을 떠난 자식에게 보내는 호소가 용서와 갈등에서 심각하게 교차하고 허기를 느끼는 자식에 대한 애달픔이 길들여진다. 품 안에 자식이 떠난 고백은 그리움을 만들고 채워야 할 기다림이 옮겨온다. 기다림에는 고독이 물씬거리고 머뭇거리는 행동의 주저에서 용기가 아닌 후회의 기다림만이 앞장서는 이유를 자식에게는 결코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모정의 진실이고 아픔이지만 자식은 쉽게 이해와 정리를 못하는 것이다. 그 자식이 다시 부모가 될 때 깨달음이 있을 뿐이기에 자식과 모정의 관계는 이해나 설명을 넘는 고차원적인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2. 갈등의 자식 사랑의 결정체는 자식은 부모에게 자랑이면서 영원한 기쁨인 것이다. 그러나 성장의 도(道)와 함께, 자식과 부모와는 점차 간격이 벌어지는 일- 성장의 나이에 따라 부모와의 사이엔 강(江)을 만들게 되면서 점차 밀려나는 일이 부모의 몫이 된다. 이러한 일들은 유사 이래 진행된 자식과 부모의 관계 보모는 자식을 항상 어린 시절에 묶어두고 앞으로 나아가는 속도에서 뒤처진 이유로 실망과 때론 절망을 맛보게 된다. 특히 성장의 절정인 결혼, 무렵에는 의견 대립이 극에 이르면서 더러는 벽과 마주치며 외면이거나 – 부모는 시련의 시절을 감당하게 된다. 이런 갈등은 대화의 소통 문제에서 기인 하지만 쉽게 정리되지 못하는 아픔이 있기 마련인 것이다. 자꾸 맴도는 이유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숫자에 노작 거림의 해답은 가물거리고 이것이 인생이고 저것이 무엇인가? 쏟아짐에 젖어보고 강렬하게 띄어본다. <모정> 중에서 이유와 원인 그리고 해답은 몰라도 된다. 어떻든 갈등의 요인이 자리하고 풀이할 수 없는 문제 앞에 모정의 슬픔이 놓여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가? 다시 말해 자식과 부모와의 사이에 가로놓인 문제를 명확하게 처리가 가능한 것인가? 기실 해답은 없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일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것이 자식과 부모의 문제일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세상의 모든 문제는 논리로 풀이할 수 없는 오로지 정(精)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간은 정(精)을 용해하는 일면 다시 접합하는 능력을 발휘는 어떤 힘을 가진 관계가 자식과 부모의 관계일 것이다. 고운 손끝에서 자라 훌쩍 자유가 되어 떠났다. 자식은 언제나 사랑 속으로 물들이는 가슴 걸러내도 걸러내도 제 자리에 있구나 <자식 사랑>-중에서 자식은 부모 곁을 떠나는 것을 대수롭게, 생각되지만, 부모는 이를 애달프게 생각한다. 왜 그런가 하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안아서 키워 보지만 자식은 부모를 정으로 느끼는 것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자식은 언제나 사랑 속으로 물들이는 가슴”만으로 사는 이유가 된다. 겉으로 드러낼 수 없고 다만 속 사랑으로 키우는 일 때문에 “걸러내도 걸러내도” 제 자리를 지키는 것과 자유인으로 떠나는 간격은 항상 애달픔을 유발하는 이유를 제공하기에 모정은 떠나는 자식에게 섭섭한 마음이 무늬를 그리게 된다. 시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의 소재가 자식과 상관을 갖는 이유의 대부분이 모정의 따스함에 이유를 돌릴 뿐이다. 자식에게 향하는 정이 깊으면 깊을수록 어머니의 정은 상처의 깊이를 가질 수밖에 없으며 이런 증거는 결국 상처 의식으로 드러날 때 갈등의 심각성을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면 자식들은 모정의 깊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순수한 사랑 그리고 끝없는 모정이 슬픔에 젖는다면 이는 아픔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식이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울 때 모정을 깨닫는다 해도 그때는 이미 강물의 흐름이 멀리 가 있기 때문이다. 3) 삶의 방향 살아 있다는 것은 허기와 허무가 존재하고 고민이 있다는 뜻이고 이로부터 방황의 길은 선택을 헤아리게 된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며 고민도 없다. 결국 생의 문제는 얼마나 지혜롭게 고통의 바다를 유영하면서 자기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에, 문제로 귀결될 때 경험의 층이 쌓이게 되고 성숙의 이름을 얻게 되는 길을 만들게 된다. 그렇게 생각하나요. 높고 낮은 자리 아파 우는 허기의 자리네요 먼저 가는 길 떨치지 못한 원망 이래저래 한잔 술 끝내는 못났다고 잘났다고 다 그런 건가요. <생(生)> 중에서 생의 문제는 시인에게 무거운 짐으로 작용할 때, 허기와 평화와 원망이 교차되는 것이다. 홍미선 시인의 경우도 높거나 낮거나 자리를 막론하고 “아파서 우는 “허기의 자리”라는 평범의 고백에 젖어든다. 이런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술은 위무(慰撫)의 방편으로 작용을 하며 술에 의지해서 우열을 우기는 상태로 진행되는 듯하다. 상상력의 발동이 “한잔”이라는 표현으로 나타난다. 시는 때로 간접 체험- 상상으로 먼 여행을 떠나는 가공의 세계를 이룩하는 것은 창조주 때문이다. 물론 생에는 의지가 공고해야 함은 사실이지만 의지를 약화하는 일을 자초하면서 고통의 밀물에 휩쓸리는 경우엔 운명을 한탄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들쑥날쑥 거리는 바퀴 힘겹게 밟아대는 틀에 낀 씨름일진대 돌고 있는 모질게 살아온 땟물 올망졸망 절규가 건네는 정 이렇게 굴러온 시간을 태우면 까맣게 그을린 마음 가난을 태우고 노을 자락 매어둔 삐걱거리는 페달 <삶의 바퀴> 중에서 시인은 바퀴를 힘겹게 고통의 진행을 체험하는 느낌을 적은 것 같다. “힘겹게 밟아대는”의 유추로 볼 때 “모질게 살아온 땟물”의 이미지가 삶의 아픔을 상기하는 연상 작용을 하면서 “절규”로 이어질 때 고통의 심연을 지나온 시간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그런 시간의 흔적을 “까맣게 그을린 마음”과 “가난”의 상관이 힘겹게 살아온 상징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가난의 아픔을 이어가야 하는 이유이기에 페달을 계속해서 밟아야만 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짐이면서 그런 의미를 교환하는 인상이 짙다. 결국 가난으로 인해 “절규” “그을린 마음”이 아픔을 동반하는 연속적인 의미 - 페달을 밟아야만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의 비유에 삶의 이름이 실리어 가는 인상을 준다. 살아가는 길엔 순풍이 있는가 하면 파도의 거센 물결을 넘어야 하는 일이 번다히 진행된다. 이런 반복은 곧 세월이라는 층을 이루면서 내일로 다리를 놓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이 세월의 주인공이자 때로는 나그네의 운명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일 뿐이다. 4) 사랑의 심연 사랑은 막연한 추상성으로 다가올 수도 있고, 또 절실한 명칭으로 따라오는 이름일 수도 있다. 어떻든 사랑은 포근하고 따스함을 전달하는 이미지의 명칭 - 꽃이거나 바람이거나 홍 시인은 추상적인 뉘앙스가 강한 듯하다. 왜 그런가 하면 자식에 대한 명확한 의미도 아니고 그렇다고 떠난 짝에 대한 절실함도 아닌 또 꽃에 대한 암시 - 사랑의 의미가 추상적이듯 홍 시인은 사랑의 암시도 다소 추상적 전달이 아닌가 한다. 사랑은 빛 사랑은 꿈 사랑은 욕망 사랑은 파도 사랑은 눈물 사랑은 비밀 <사랑> -중에서 사랑에 대한 정의가 6가지인지는 모르나 사랑을 명확하게 정의한다는 답안은 있을 수 없지만 그만큼 폭넓은 이름으로 인식이 된다. “빛”으로 “꿈” “욕망” “파도” “눈물” “비밀” 긍정적 보다는 아픔이 수반되는 의미가 앞서는 것을 보고 있으면 이는 홍 시인의 사랑에 담긴 상처는 겉으로 드러나기보다는 안으로 숨기는 은밀한 표현이 더욱 짙음을 느낀다. 아주 독특함으로 은유와 압축을 시키지 않으며 자신의 추상적 암시를 주는 듯하여 애매모호한 느낌을 주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 등을 집약하여 좀 더 확실성이 수반되는 시였으면 하는 바람이며 긍정 마인드로 바꾸어 시향을 그린다면 지금보다 더 빛나는 시인이 되지 않을까 한다. =에필로그= 시인은 정(精)이라는 언어를 사물에 투사하여 독자 앞으로 보내는 메신저의 기능을 완수하는 시인이 아닐까? 유추하면서 일상에서 겪은 체험을 아름다움으로 포장하여 노래할 때 그 가락은 흥겨울 수도 있고 애절할 수도 있다면 홍 시인의 가락은 후자에 가깝다 할 수 있다. 이는 그의 삶이 이별에서 그리움을 낳았고 사랑에 대한 추억은 손짓처럼 먼 거리에서 흔들리기 때문이다. 삶에 허기와 그리움의 교차는 모두 생활의 깊이에서 나오는 가락이면서 시심(詩心)의 나래가 화려를 갈망하는 태도를 보인다. 또 자식에 대한 정감이 깊고 사랑 때문에 때로는 단절된 것 같은 고독을 대면하면서 자아의 심연을 대면하면서 용기와 신념을 안으로 키우는 가락의 주인공 - 홍 시인의 깊은 내면을 보고 또 다른 깊은 인상을 남기는 요인이 되었다. 한마디 덧붙인다면 긍정의 마인드 사고를 갖고 시심을 발휘한다면 더욱 빛나는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에필로그 한다. 2025. 05. 대중문화평론가/칼럼니스트/이승섭시인 [필자의 저서] [필자의 저서] [필자의 저서]
[이선애 작가] 흙’을 매개로 기억과 감정 그리고 시간의 층위를 시각화한 도예 조형예술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이선애 작가는 지난 5월 15일(목) ~ 5월 18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세텍(SETEC) 전관에서 열린 '2025 제4회 서울아트페어'에 참가하여 독창적 도자기 작품으로 관람객에 호응을 얻는 부스전을 진행하였다. [이선애作1] 흙과 유약의 조화가 이루어지고, 도자안료는 불과 혼연일체가 되어야 비로소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어려운 과정들을 마치 수행을 하듯 극복하여 신비로운 빛의 결정체 도예작품을 탄생시켰다. [이선애作2] 다수의 회화작품 속에서 흙이라는 재료가 지닌 예술적 가치가 돋보일 수 있는 도자기 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단아하고 수수한 멋을 강조하는 일반적 도자기가 아닌 다채로운 채색으로 작품을 탄생 시켰다. [이선애作3] 또한 한지에 먹그림처럼 도자기에 비친 색들의 음영효과는 도예를 한층 고급스럽고 개성적으로 만들었고, 작품에 새겨진 선과 원 그리고 파편처럼 흩어진 오묘한 색의 점들은 밤하늘 빛나는 은하수를 닮아 환상적이다. [이선애作4] 작가에게 도자 작품은 생명의 근원이며, 삶에서 파생되는 생로병사(生老病死)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인간적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된 우리들의 모습을 담았다. 깨짐, 번짐, 균열, 중심과 가장자리라는 요소를 통해 인간 내면의 정서적 심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도자기의 전통적 기능성에서 벗어나 조형성과 회화성을 결합한 감각적 내면 풍경을 만들어 냈다. [이선애作5] 불균형적 도자기의 형태는 얽매이지 않는 자유스러움의 존중을 표현하고자 했다. 좌우대칭적 일반적인 도자기의 틀을 벗어나 휘고, 굴곡지고, 오그라든 형태로 제작하고, 작품 주위에 도자기 파편적 요소까지 결합하여 하나의 행위 예술로 구성해 창의적이다. 작품은 유기적인 곡선과 자연물의 단면을 연상시키는 형태와 유약을 통한 우연적 색채 흐름을 주요 조형 언어로 삼아 기억의 심층을 들여다보는 감성적 탐구의 여정을 시도하였다. [이선애作6] '2025 제4회 서울아트페어' 부스전에 참가한 이선애 작가는 "작업이 동시대 시각예술 안에서 어떤 언어로 읽히는지를 시험해볼 수 있는 무대였으며, 회화 중심의 전시 구조 속에서 도예라는 물성과 조형성으로 관람객에게 또 다른 감각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음을 확인 했다.“고 말했다. [도예가 이선애 2025 제4회 서울아트페어_ 참가] 작가는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 박사수료 출신으로 현재 한국여류도예가협회 회원, 아트갤러리 피앤엘 대표로 도예 발전에 기여하는 중견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대 시인, 수필가] [기억] <수필가/시인/김성대> 오늘도 웃지 못하고 뚝딱뚝딱 익숙하지 못했던 길 그냥 가보자 뜬구름 같이 세월이 흐를수록 네가 더 보고 싶었어 파고드는 절절한 사랑으로 굳었던 마음을 녹여 널 사랑할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하겠어 숨길 수 없었던 그리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저녁노을 속에 빛추는 너의 얼굴 모습 널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내 안의 기억에 지나왔던 세월 끊임없이 귓가에 알알이 고마운 정 맴도는 널 어떻게 어떻게 잊겠니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詩 부문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전남지방경철장 감사장, 감사패 외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광주장원산악회歌"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단장 이재춘) 고속차량운영처 중정비기술부 김현우 대리가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혈액암 투병 환자에게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해서는 기증 대기자로 명단을 올린 뒤 자신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야 진행할 수 있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 따르면 김현우 대리는 지난 달 29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조혈모세포를 성공적으로 채취 후 기증하였으며, 이는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지 6년 만이다. [한국철도공사 김현우 대리, 조혈모세포 기증] 김현우 대리는 지난 4월 세포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망설임 없이 기증에 협조했다. 유전자 검사를 마친 그는 지난 주 광주의 한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하며 촉진제 주사를 맞은 뒤 상경 후 이틀에 걸쳐 조혈모 세포 이식 수술을 받았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작업장을 관리하며 150명 이상의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정성을 쏟고 있다. 현장 안전 점검 뿐 아니라 품질분임조 활동 등 업무 외 활동도 충실히 수행하며 밝고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동료 직원들 사이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 김현우 대리는 “개인적으로는 잠깐의 번거로움일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조혈모세포 기증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 회사 동료,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힘든 투병생활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 분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안도걸(전 기획재정부 차관) 프로필 사진] 안도걸경제연구소(전.기획재정부 차관)는 한라백두평화통일연대 남유정 대표와 만나 ‘광주 탈북 새터민들의 자립 지원과 경제적 시너지 효과’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안 이사장은 광주에 정착한 4~500명의 탈북 새터민들의 생활상을 경청하고 새터민들의 온전한 정착과 경제적 시너지 창출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도걸 경제연구소] 또한, “공감을 바탕으로 한 일관적인 통일 정책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에서부터 작은 통일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광주 탈북 새터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것은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통일 정책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탈북 새터민의 성공신화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남북의 시너지가 발생하는 지점을 포착할 수 있으며, 이 작업을 통해 남북 경제 시너지 창출의 로드맵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안 이사장은 광주 내 탈북 새터민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뿐만 아니라 광주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소수자를 포용할 수 있는 정책 구상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ACC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미국 공연이 전석 매진과 함께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K-문화의 저력을 과시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은 “지난달 뉴욕과 시애틀에서 초청 공연으로 진행된‘호모 루피엔스’가 전문가들과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ACC 콘텐츠의 해외 유통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호모루피엔스 미국공연사진 (1)] 특히 이번 미국 공연에서는 기존 12명의 무용수가 출연하는 대극장용 공연을, 행사 성격과 공연장 규모 등에 맞춰 각각 소극장용과 중극장용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6월 15일 뉴욕 현대무용단 '더 뱅 그룹(The bang Group)'의 '올 오브 서울(All of Seoul)' 무용축제 초청으로 맨하탄 아트 온 사이트 극장에 오른 무대는 3인무의 소극장 공연으로 진행됐다. 호모루피엔스 미국공연사진 (2) 이어 6월 17일 세계 무용인의 대표 축제인 시애틀 국제 무용페스티벌(SIDF)의 한국 특집 공연으로 에릭슨 극장에서 진행된 무대는 8인무의 중극장 공연을 선보였다. 사이루스 캄바타 시애틀 국제무용축제 예술감독은 “미래에 인간 모습을 무용으로 그려낸 공연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든 가지고 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며 “한국의 우수한 무용극을 미국 무대에서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이번 ‘호모 루피엔스’미국 공연은 ACC 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ACC 콘텐츠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외 유통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무가 김경신, 언플러그드바디즈와 공동제작 한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는 ACC 예술극장의 실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국내외 유통을 목적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이 작품은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유희성에 초점을 맞추어 미래 인간의 자화상을 그려낸 무용극이다. 2020년 시범공연 이후 대구와 고양 국제무용제, 프랑스 숨 페스티벌, 파리 르 갸르드 시뇽 무용축제, 헝가리 베틀렌 스퀘어 시어터 국제무용축제 등 국내·외에서 잇따라 초청을 받는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김형태)은 고양시 내유초등학교 4~5학년 317명, 광주시 만선초등학교 1~6학년 68명, 서해고등학교 1~2학년 학생 760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형 학생주도미래학교’운영을 지원했다. ‘학교자율형 학생주도미래학교’는 학생이 중심이 된 프로젝트 계획·실행·평가를 통해 학생 주도성 신장, 공동체성 회복,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학생의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설계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내유초등학교 활동 고양시 내유초등학교는 6월 29일, 4~5학년 대상 지역홍보대사활동‘재주가 좋내유’발표를 통해 ▲학생주도프로젝트(내유동 홍보대사 프로젝트 등) ▲지역체험 활동 (연희활동 발표회 초대장 우리 지역에 게시, 지역 사람들 초대) ▲공동체 활동 (우리 민족 고유의 공동체 예술인 연희활동 체험으로 공동체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하는 경험 등)을 경험하였다. 만선초등학교 활동 광주시 만선초등학교는 7월 3일, 1학년~6학년까지 각 학년의 주제와 학년별로 주도적으로 탐구한 어울림에 대해 나누는 자리‘어울림 셀레브레이션’을 통해 주도성의 의미를 느끼고 학생들이 한 뼘 더 성장하였다. 서해고등학교 활동 서해고등학교는 7월 4일 ~ 5일, 1~2학년 대상 E.S.G.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하기 활동 나눔 한마당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E.S.G.의 개념 학습, 공정 무역, 공익 영상 제작 및 발표회, 11개의 다양한 주제로 한 E.S.G. 융합 수업 등의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탐구한 뒤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학생주도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이 외에도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및 코칭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학생들스스로 배움을 설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운영 및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지원하였다. 만선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우리들이 어울림을 위해 프로젝트를 계획, 실행, 평가해보면서 너무 즐거웠고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면서, “우리가 하고 싶은 활동들과 배움, 가치를 연결하며 더 많이 배웠던 것 같고 우리 학교 전체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결과를 나누면서 앞으로 더 행복한 학교가 될 것 같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보령시가 웃기는 다섯 남자들의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 공연을 14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쇼그맨’은 KBS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이끈 박성호, 김원효, 정범균, 김재욱 등 인기 개그맨 5인방의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공연이다. [3.쇼그맨 포스터] 총 개그맨 경력이 무려 70년이 넘는 베테랑 개그맨들이 모여 개그, 마술, 노래, 연기, 댄스 등 다양한 구성으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공연 시작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웃음을 선사한다. 예매는 5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brcn.go.kr/art.do)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모든 좌석이 7000원으로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041-930-3427)으로 하면 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무더위로 짜증이 절로 나는 여름철을 웃음으로 신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하반기에 이어질 수준 높은 공연 등 문화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새마을공동체과 임성진 주무관은 농촌협약위원회 등 지역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남부생활권 5개 읍면 주민참여 순회 워크숍 및 설명회 개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 계획 수립 등 ‘2023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기여해 국비 272억 원을 확보했다. [2.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관광과 김현종 주무관은 ‘2023 보령·AMC모터페스티벌’과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한마당 행사’를 연계 개최해 9만여 명 관광객을 유치하고, 보령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11개소 및 두레PD를 통한 관광사업 컨설팅 및 홍보 지원으로 지역 관광 사업 활성화에 노력했다. 수도과 김정우 주무관은 공공하수도 시설 집중안전 점검·보강 및 악취 진단 5개소, 하수관로 정비 21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6개소 등 공공하수도 시설 유지관리에 철저히 했으며, 각종 하수도 시설 보수 민원 및 악취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다. 문화교육과 김선택 주무관은 문예회관 내 냉난방시스템 설치, 주차장 조성, 수도과 임시사무실 원상 복구 등 문예회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월 4회 이상 기계설비 자체점검 및 보수로 문예회관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했다. 오천면 권은지 주무관은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 수립 및 합동징수팀 편성으로 체납세금 313건 2086만 원을 징수해 목표 초과 달성에 기여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신청 85건,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및 지역 민방위교육 참여 독려 등 면정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홍건석 시인] [ 자랑스러운 내 친구] 시인/홍건석 친구야! 오월의 하늘을 보아라 오월은 라일락 나풀나풀 하얀빛이 감돈다 친구야! 영혼의 나래치는 소리를 들어라 삶과 죽음도 한조각 구름 되어 방황하고 짝 잃은 부엉이 구슬피 울고 운다 친구야! 오월의 가슴을 열어라 오월의 가슴은 가슴에서 가슴으로 체루가스 자욱한 광장에 갇힌 채 총탄에 쓰러진 한 시민을 살려내기 위해 기자 완장 벗어던지고 인근병원 원장실로 뛰어들어 흰가운 빌려 입고 의사도 아닌 의사로 변장 공사장에 피신해 있던 시위대를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 “같이 좀 들어주세요, 같이 좀 들어주세요,” 다섯 사람이 한몸되어 위중한 청년을 들것에 들고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계엄군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대학병원으로 이송, 생명을 구해낸 자랑스러운 내 친구 노병유 기자여 젊은 시절부터 함께한 자넨 취재욕심과 능력이 뛰어난 민완기자 아니던가 그 추억 속에 한때는 소나기를 몰고 온 억센 회오리바람이 불어올 때도 있었지만 신앙심으로 가득한 나의 영원한 친구여~ 그대는 진정 정의감이 넘치는 의인이자 영웅이어라! 약력/홍건석 . <한국문인>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계간문예 중앙위원 . 향토지 <거시기> 편집인, <에어포트 매거진> 발행인 역 . 수상 :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문화시민운동 봉사상 . 저서 : 칼럼집 <<아직도 할 말은 더 남아있다.>> [해바라기]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청송 김성대 시인.수필가 (2)] [마당쇠 같은 인연] (수필가/시인/김성대) 해맑은 저녁이 되면 초라한 성적표成績表에 썰렁하게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허전한 그리움 어떻게 지워볼까 추억追憶으로 가는 길목에 방울방울 겨우 맺어있는 마당쇠 같은 인연因緣 하나둘씩 어쩔 수 없이 잃어가네 요즘 따라 느긋해지는 날씨에 미동微動조차 힘들어하는 오늘 덤덤하게 군더더기 하나도 남김없이 슬퍼도 투덜대지 않고 포기抛棄없이 살아왔던 나날 후끈후끈했던 어제보다 식어가는 영혼靈魂에 슬렁거리는 심장心臟 익어가는 날이면 내 애정愛情의 단짝이던 당신이 떠올라 붉어지는 눈시울에 눈물이 또 난다 약력(靑松 金成大)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출생 *나주초, 중, 공고(한독기술) 졸업 *1970년도 대입(고졸) 검정고시 합격 (광주 전남 검정고시 동문회 고문) *광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창과 2년 수료 *LG화학 나주공장 정년 퇴직 *2006. 1월 호남투데이 신춘문예 시 부문 대상 수상 *2006. 2월호 월간 한울문학 시 부문 등단 및 호남지회장 역임 *현대문예, 동산문학 수필 등단 *한국문인협회 나주지부장(나주문인협회 회장) 역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집 수록 *문학시선 명예회장, 좋은문학, 송아리문학회 고문 *(사)대한민국문화예술교류진흥회 문학대상 수상 *서울평화문화 대상 수상 *한국지역방송 연합회 언론인 대상 수상 *윤동주탄생 100주년 기념 공모전詩 부문특별문학상 수상 *타고르문학상 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광역매일 문학상공모전 詩 부문 대상 수상 *문학촌. 검정서원 금상 수상(2023. 6. 17) *대통령 표창, 내무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외 다수 *전남지방경철장 외 감사장, 감사패 다수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비 세움 *중국 연변국제한국학교 백일장대회 심사위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문인기념공원설립위원회 위원 *4.19문화원 자문위원 *사)행복을 찾는 봉사회 중앙회 자문위원 *광주시민발전연합회 고문 *소록도 100주년 기념, 서울 잘 살기 기념관 시화전 외 다수 *대한민국 문학메카 탄생 명인/설립 추진 자문위원 *가락 나주시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회장 *가락 전남 종친회(김해김씨,허씨,인천이씨) 감사 *서울일보 호남취재본부 광주본부장 *찬송 찬양곡24곡 작사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 외 *가곡 10곡 작사 "오 나주여,광주장원산악회歌"외 *트로트곡 "정류장" 작사 *시집 7권 :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진달꽃, 오 나주여, 디카시집, 삶의 정류장,그리운 사람, 꽃잎은 떨어져도 [김성대 작가]
by 수원본부장 손옥자1994년 창립되어 민족문학의 활성화와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줄기차게 활동하고 있는 백두산문인협회와 계간「백두산문학」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와 압록강,고구려 용사들이 말 달리던 광할한 만주벌판을 찾아갑니다. [♣ 제19회♣♣백두산 역사문화탐방 2019. 6. 28(금)∼7. 3(수). 압록강 단교(斷橋) 앞에서. _] 같은 피를 나눈 동포 형제들이 사는 북한 땅을 압록강 푸른 강물 위에서 바라보고, 70여 년 두 동강난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민족 번영을 열망하면서 자랑스럽고 위대한 우리 역사와 조국을 온 몸으로 뜨겁게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탐방 기간:2023. 7. 22(토)~26(수), 4박5일.대한항공(인천국제공항 출발) ★출발: 2023. 7. 22(토).오후2시35분.▶도착: 7월26일(수).오후8시 2.탐방지:백두산 천지,압록강,고구려 유적지(광개토대왕비와 능,장수왕릉,국내성)등 3.주 최:백두산문인협회,계간「백두산문학」 4.인 원:40명(선착순) 5.참가비:125만원.왕복 항공료,숙식비(숙소: 4성급 호텔, 2인1실), 관광지 입장료,유류세,여행자 보험료,중국 비자 발급비, 가이드/기사 경비,압록강 유람선,압록강 철교 걷기 등 포함 6.입금 계좌:신한은행140-012-313860예금주:백두산문인협회 7.참가 신청 시기: 2023년6월12일(월)부터 선착순 8.▶참가 신청 방법:①참가 신청서(첨부), ②여권 사본(★사진과서명란의 서명이 나오도록 복사) ③예약금30만원(참가자 사정으로 불참 시에는 예약금 환불 불가) 9.참가비 잔액 완납 기한: 7월17일(월)까지 10.▶참가 신청서 구할 수 있는 곳:①연락하면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 드림 ②백두산문인협회 카페(다음) '공지사항'방에 있음. *카페:http://cafe.daum.net/bdsmunhak,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urkyh 11.▶참가신청서,여권 사본 보내는 방법:①이메일ourkyh@hanmail.net ②팩스02-2235-0008, ③등기 우편 12.문의:전화02-2238-0003, 0502-077-0000(평생전화번호),010-5330-5533 ♥혜택:①참가자에게「백두산문학」증정 ②문학과 통일 강의(탐방 중) ③참석 시인들의 시 낭송 ④귀국 후에 친목 모임 ⑤기행수필 등으로「백두산문학」에 수필가로 등단 기회 제공 ▶한국문학의 견인차백두산문인협회·계간백두산문학 01809서울시 노원구 공릉로62가길16-1.전화2238-0003, 0502-077-0000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