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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Baby_DONT_Cry_무드_클립_6분할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Baby DONT Cry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무드 클립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연습실부터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I DONT CARE’제작 과정 전반을 빠른 템포의 컷 편집으로 구성,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컴백을 준비하는 Baby DONT Cry의 열정이 생생하게 녹아들어 강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또한 영상 속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연습에 몰두하는가 하면,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등 청춘 영화 같은 비주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꾸밈없는 순간들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이번 클립은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Baby DONT Cry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발매를 확정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이들은 신곡에 보다 거침없으면서도 당당한 에너지와 강화된 정체성을 확고히 담아내며 선명한 음악 세계를 구축할 전망이다.지난 6월 데뷔 싱글 ‘F Girl’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신흥 K팝 유망주로 떠오른 Baby DONT Cry.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Baby DONT Cry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aby DONT Cry I DONT CARE 커밍순 티저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Baby DONT Cry는 오는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를 발매한다.이와 함께 Baby DONT Cry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 DONT CARE’의 커밍순 티저도 공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공개된 티저 속에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네 멤버의 실루엣이 담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여기에 ‘SOMETHING’ S BREWING’, ‘WHAT YOU’VE BEEN WAITING FOR’등의 문구까지 포함되며 Baby DONT Cry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피네이션이 처음 선보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 6월 데뷔해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주목받았다.데뷔 싱글 ‘F Girl’로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걸그룹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또한 Baby DONT Cry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굵직한 무대에 올라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를 자랑,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커버까지 장식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Baby DONT Cry는 이번 신곡 ‘I DONT CARE’를 통해 견고해진 정체성과 성숙해진 음악성까지 선보일 계획이다.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이들이 이어 나갈 거침없는 상승세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제공 피네이션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톱 레전드 그룹’ 소녀시대가 5년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해 완전체 무대를 선사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7집 타이틀 곡 ‘FOREVER 1’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FOREVER 1’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와 아수피가 함께 작업, 밝고 희망찬 곡 분위기와 어우러진 소녀시대의 청량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곡명에 맞춰 숫자 ‘1’을 형상화한 포인트 손동작들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지난 5일 음원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녀시대의 변함없는 인기와 파워를 입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가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지난 6~7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쇼케이스 ‘aespa JAPAN PREMIUM SHOWCASE 2022 ~SYNK~’를 개최, 첫 쇼케이스임에도 총 92만명이 티켓 응모에 참여해 에스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만 관객과 이틀간 만나 파워풀한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히트곡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Girls’, ‘Life’s Too Short’, ‘도깨비불 ’ 무대는 물론, 수록곡 ‘ænergy’, ‘자각몽 ’, ‘YEPPI YEPPI’까지 총 9곡의 무대로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하며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에스파는 “일본에서의 첫 이벤트였는데 이렇게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 오늘 멋진 추억을 선물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참여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북일고등학교(교장 전동식) 양궁부가 2022년 8월 5일(월) - 8월 7일(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9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 회장기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제덕 선수와 김예찬 선수가 이끄는 경북일고등학교 양궁부는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선전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김예찬 선수는 “친구인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와 함께 더욱더 노력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양궁선수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그동안 함께 열심히 운동해준 후배 황정인, 이주성 선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도해 주신 윤옥희 코치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그동안 지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북일고등학교 교장(전동식)은“이번 대회를 우승하도록 양궁부를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 선생님은 물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사진제공 = NINSHI ENTERTAINMENT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현지 매체와 스타들의 관심 속에 중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카드는 지난 카드는 7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24일 브라질 쿠리치바, 27일 칠레 산티아고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이어 추가 개최지인 8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중남미 5개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새 투어 ‘2022 WILD KARD in Latin America’를 진행했다. 카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멤버 제이셉의 군복무로 약 2년 9개월만에 중남미 지역을 방문했다. 오랜 시간 카드를 기다린 현지 팬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로 인해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주요 도시 공연은 일찌감치 빠르게 매진됐고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에서 추가 공연을 추진하며 카드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카드는 중남미 투어와 맞물려 공개한 커버 영상으로 중남미 K팝 팬뿐만 아니라 현지 대중에게까지 깜짝 화제몰이를 했다. 싸이의 ‘That That’을 부르며 시작한 커버 영상에는 2년 연속 스포티파이 연간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한 푸에르토 리코 출생의 미국 라틴팝 가수 배드 버니의 신곡 ’Tití Me Preguntó’, 브라질 인기 싱어송라이터 루이자 손자의 ‘sentaDONA S2’, 2022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라틴 앨범상을 수상한 카롤 G의 ‘PROVENZA’, 쿠바의 인기 가수 오스마니 가르시아의 ‘Pau Pow Sing a Song’ 등 다양한 국가의 히트곡들을 유창한 원어로 소화하는 카드의 모습이 담겼다. 카드의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전파되며 현지 매체에 의해 집중조명 됐다. 라틴 음악 뉴스를 주로 다루는 유포리아 뮤직, 페루의 일간지 ‘퍼블리메트로 브라질 문화를 공유하는 170만여 팔로워를 보유한 채널 ‘그린고 딕셔너리’ 등 유력 매체와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일제히 카드의 투어 소식과 함께 원어로 소화한 커버 영상을 다루며 호평을 보냈다. 카드의 퍼포먼스에 중남미 스타들도 응답했다. 원곡자인 루이자 손자는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 화답했다. 배드 버니와 오스마니 가르시아 또한 자신의 SNS 계정에 카드의 커버 영상을 공유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현지의 음악 팬들은 카드와 중남미 팝스타의 컬래버레이션을 염원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중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카드는 8월부터 북미 투어에 돌입하며 쉴 틈 없는 해외 일정을 이어간다. 이들은 10일 워싱턴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11개 도시에서 ‘2022 WILD KARD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며 북미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투어를 이어가는 중간에는 새 음악도 선보인다. 오는 9일 정오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멤버 비엠의 솔로 프로젝트 ‘STRANGERS’가 발매되어 공연과 음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장강을 마주한 장욱의 대치가 그려지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박진에게 음양옥을 보여주고 무사히 빠져나온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무덕이의 마음을 확인해 기쁜 것도 잠시, 이선생이 단향곡으로 떠나기 전 남긴 낙수의 칼을 받고 깊은 생각에 잠긴다. 이후 장욱은 무덕이에게 기력이 돌아와 낙수의 칼로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가장 처음은 자신에게 겨누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칼을 거둘 경우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하겠다고 덧붙인다. 무덕이를 살릴 얼음돌과 왕비의 흔적을 찾기 위해 당골네 최씨를 찾아 개마골로 향한 장욱은 세자 고원을 마주했고 세자 역시 왕비를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들을 쫓아오는 누군가가 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장욱은 자신을 쫓아오는 사내에게 칼을 겨눴고 얼굴을 드러낸 사내가 장강임이 밝혀지며 파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환혼’에서 장욱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그려내고 있는 이재욱은 무덕이를 향한 깊은 감정과 고민을 섬세한 연기로 선보이는가 하면 장강을 알아보지 못하고 칼을 겨누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환혼’이 파격적인 부자 상봉 엔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환혼’은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이번 주 휴방을 결정, 13일에는 주요 스토리를 짚어보는 하이라이트 방송이 14일에는 ‘환혼’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며 17회는 20일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수컴퍼니 [금요저널] 연극 '러브레터'가 오늘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세대를 초월한 감성 로맨스 연극 '러브레터'가 8일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러브레터'는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던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러브 레터스’를 원작으로 하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2022년 새롭게 무대에 올리는 연극 '러브레터'는 낭독극이었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젊고 유쾌한 감각의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러브레터'는 뮤지컬 '당신만이',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연극 '그대를 사랑한다', '늙은 부부 이야기' 등 따뜻한 시선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작품을 만드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앤디가 보낸 멜리사의 생일 파티 초대에 대한 감사 편지로 시작된 두 사람의 편지는 근 50여년간 이어지는데 두 인물의 평생을 각 배우가 맡아 표현하는 2인극인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부터 대학로가 주목하는 샛별까지 세대별 페어를 구성해 다채로운 색깔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멜리사 역에는 2008년 뮤지컬 ‘굿바이 걸’ 이후 약 14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하희라, 대학로에서 인정받은 배우 조선명,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신의정이 캐스팅됐다. 보수적인 모범생 앤디 역에는 매체를 가리지 않고 내실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임호, 대학로가 애정하는 배우 유성재, 떠오르는 뮤지컬계 샛별 배우 이승헌이 캐스팅되어 한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수컴퍼니가 제작하는 세대 불문 공감 연극 '러브레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상연된다. 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김해준이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영화 '탑건'의 비치 발리볼 명장면을 재연한다. 두 사람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고 자유를 만끽하며 톰 크루즈가 된 듯 화끈한 ‘배치기 크로스’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삼척 2인조 기안84·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가 공개된다.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은 곧장 짐을 챙겨 바닷가로 출발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에 두 사람의 만족도는 최고조에 달한다. 기안84는 물놀이를 위한 모든 장비를 챙겨와 기대감을 높였다. 김해준은 대형 체리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무한 펌핑된 전완근을 자랑, '섹시 돌쇠'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해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튜브에 바람을 넣던 기안84까지 난데없이 모래사장에서 석고대죄를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기안84와 김해준은 이날 20대 초반 청춘으로 돌아간 듯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른 바다로 돌진한 두 사람은 칼각 헤엄부터 스노클링까지 파도와 '물아일체'된 모습으로 안방에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스노클링으로 삼척 바다 속 조개들까지 접수한 ‘삼척 2인조’는 과감하게 상의를 벗어 던지고 영화 '탑건' 속 비치 발리볼 명 장면을 재연한다. 서로의 멋에 취한 두 사람은 '탑건'의 주인공이 된 듯 과몰입해 화끈한 ‘배치기’까지 선보인다고. 기안84는 “아 여름을 아주 제대로 느낀다”며 김해준과의 바캉스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런 두 사람이 난데없이 뙤약볕 아래에서 비지땀을 한 바가지 쏟으며 삽질을 시작, 이후 모래사장에 얼굴만 남기고 묻힌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안긴다. 이들이 모래사장에 스스로 묻힌 이유는 무엇일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이장우가 ‘마초 장우’로 변신했다. 셀프 프로필 촬영에 나선 그가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수염까지 장착, 파격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호랑이띠’ 이장우는 쇠창살 앞에서 포효하는 호랑이가 된 듯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다. 7일간의 단식으로 체중을 감량한 그는 촬영을 위한 의상과 화장품, 선글라스, 신발 등을 직접 챙겨 친구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를 찾는다. 의상 세팅부터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모두 다 셀프로 진행한 이장우는 MZ세대의 감성 프로필은 물론, 숏폼 촬영까지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포효하는 ‘마초 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등장한 이장우는 짙은 아이라인에 수염까지 장착해 기존의 순둥순둥한 이미지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돌변하는 이장우의 놀라운 집중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현장에서 이장우는 “웃기려는 생각 1도 없었고요”며 진지하게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고. “진짜 나왔다”라는 포토그래퍼의 무한 칭찬에 이장우의 자신감은 급상승한다. 프로필 촬영에서 빠지지 않는 이장우의 시그니처 포즈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날 이장우의 첫 SNS 개설 현장도 공개된다. 이장우는 “멋있는 거로 가면 안 될 것 같아”며 계정 아이디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고.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의 SNS을 직접 찾아보며 자신의 SNS에 첫 게시물까지 올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팜유 라인’ 탈출을 위한 이장우의 셀프 프로필 촬영 현장과 첫 SNS 개설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럭키제인타이틀(포스터) [금요저널] 배우 허광한이 팬미팅 ‘Present’ 초고속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허광한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 예매에서 오픈 5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는 공식적으로 한국을 첫 방문하는 허광한의 내한 팬미팅이다. 드라마 ‘상견니’,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여름과 청춘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은 허광한이 처음으로 팬들을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다채로운 코너들로 120분을 꽉 채울 것을 예고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왕취안성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 ‘상친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순수한 소년부터 든든한 연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기억을 조작하고 싶은 ‘첫사랑’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공연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바. 오는 9월 3일과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다수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글로벌 팬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금요저널]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선강탈 4인방의 신스틸러급 예능감과 토크 화력을 뽐냈다. 박준금의 화끈한 입담, ‘야인시대’ 대결 신을 소환한 이원종과 이주승의 무도인 케미, 양현민의 반전 매력 등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 마음에 안착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및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구 시청률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이원종이 인생캐릭터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합류하게 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11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박준금은 거침없는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장실에서 김은숙 작가를 만나면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한류 스타들과 모자 호흡을 맞췄던 박준금은 “잘난 아들이 많았다. 특히 심쿵하게 만든 건 주지훈”이라고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꾸준히 연락하는 윤종훈에 대해 “진짜 아들 같다”고 덧붙였다. 또 박준금은 예능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가상커플을 맺게 된 비하인드 풀스토리를 들려줬다. 이어 지상렬의 김치국물 사건을 소환한 그는 MC 김구라와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 지상렬 디스로 웃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부캐 ‘안젤리나 핑크’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20년 넘게 ‘야인시대’ 구마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원종은 쉴 틈 없는 토크로 4MC를 사로잡았다. 당시 최고시청률 63%를 기록한 ‘야인시대’에 출연하기까지 감독의 삼고초려가 있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레전드 1대 1 싸움 신에 대해 “옷이 한 벌 밖에 없었다. 액션 하다가 잘 찢어져서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야인시대’의 높은 인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팔씨름 대결 요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이원종은 얼굴 크기 때문에 여배우들 사이에서 부동의 인기 원톱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포토존에 서면 여배우들이 팔짱을 낀다. 제 옆에 있으면 1/4이 된다. 앞으로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험악한 외모 때문에 부산 태종대에 놀러 갔다가 간첩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 옆 빌런’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양현민은 솔직 토크는 물론 혀 반토막 반전 애교를 선보여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극한직업’ 출연 후 백화점 직원이 일아봐 줬다고 영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 아버지의 카센터에 방문할 당시, 손님이 동명 다큐멘터리로 착각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양현민은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전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병헌 감독 평생 옆자리를 꿈꾼다며 “형 들었어?”고 급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함께 ‘드림’을 촬영했던 아이유에게 웃음 대신 고통을 줬다고 털어놓은 그는 “지은아, 꼭 웃길 거야”고 2차 영상편지를 전해 폭소케 했다. ‘나 혼자 산다’ 열혈 무도인으로 활약 중인 이주승은 예능 출연 후 달라진 반응을 전하며 “꼬마 아이들이 언제 운동하는지 기다린다 부끄러워서 옥상에 못 갔다”고 공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마한 축지법을 선보인 그는 “너무 빨라서 카메라에 안 담길 텐데”고 귀여운 허세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영화 때문에 터득한 취권 개인기를 보여준 그는 ‘구마적’ 이원종과 1대 1 대결을 펼쳐 ‘야인시대’를 재현했다. 이날 이주승은 다양한 작품에서 특이하고 미스터리한 악역을 소화하면서 겪은 고충들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실제로 착각할 만큼 연기를 보여준 여파로 극장 개봉 후 시민들에게 쫓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추운 겨울에 따귀를 맞는 신을 찍었다며 “NG가 계속 나면서 100대 넘게 맞았다 그러다 턱이 빠져 삼겹살을 못 먹었다”고 후유증을 토로했다. 방송 말미에는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동하는 ‘흥행 메이트’ 특집이 예고됐다. ‘흥행 메이트’ 특집은 오는 10일에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