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태국, 유럽까지 투어를 확장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8월 태국, 10월 유럽에서 ‘HWASA LIVE TOUR [Twits]’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8월 10일 태국 방콕을 비롯해 10월 21일 프랑스 파리, 23일 독일 베를린, 26일 영국 런던, 2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30일 폴란드 바르샤바, 11월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앞서 화사는 미국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첫 솔로 북미투어를 개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강렬한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위상을 과시한 화사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태국, 유럽 지역까지 규모를 확장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전 세계 팬들과 한층 깊은 소통을 예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앞서 화사는 지난해 9월 발매된 미니 2집 ‘O’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와 공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치고 있는 화사가 이번 투어를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HWASA LIVE TOUR [Twits]’ 유럽 공연의 티켓은 10일 태국 공연은 13일 오픈될 예정이며 관련된 사항은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당신의 맛’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황정민이 ‘당신의 맛’에 특별출연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황정민은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연주의 어린 시절을 보듬고 길러낸 사찰의 주지 스님 역으로 분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정서를 단단히 붙잡았다. 지난 방송 인생의 벼랑 끝에서 절을 다시 찾은 연주가 주지 스님의 품에 안겨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괜찮다…다 괜찮아요”라는 한마디는 그녀의 상처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어 연주와 함께 잣 팬케이크와 두부 스크램블을 만드는 장면에서는 소박한 일상 속 따뜻함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황정민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연주의 상처를 조용히 감싸 안으며 단순한 조언자를 넘어 삶의 전환점에 선 그녀를 지지하는 ‘엄마 같은 존재’로 극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감정을 절제된 연기로 풀어내며 인물과 서사를 설득력 있게 연결했고 극의 완성도에도 깊이를 더했다. 황정민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넷플릭스 ‘D.P. 시즌2’,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가족X멜로’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열혈사제2’, ‘감자연구소’, 그리고 ‘당신의 맛’까지 장르 불문 활약을 이어가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다.
차세대 기대주 홍승희, 새로운 프로필 사진 공개 [금요저널] 배우 홍승희의 청순한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홍승희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4장을 공개, 맑고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홍승희의 독보적인 미모가 ‘첫사랑 기억 조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홍승희는 긴 생머리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 은은하게 머금은 미소로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시키며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홍승희는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로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고 흑백 프로필 사진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홍승희는 지난해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심은호 역으로 열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에서 윤나무 역으로 분한 홍승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차세대 기대주로 우뚝 선 바 있다. 지난해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났던 홍승희는 올해 역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 문’과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동을 선보이며 대중에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by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한상진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한상진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한상진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상진은 지난 4월 종영한 KBS1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현실 남편 강남구로 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으며 TV조선 ‘골프왕3’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골프 실력과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2007년 MBC ‘하얀거탑’에 박건하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MBC ‘이산’에서 ‘홍국영’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드라마 ‘웰컴2라이프’, ‘해치’, ‘인형의 집’, ‘솔약국집 아들들’, ‘이산’ 외에도 영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나인데이즈’, ‘자칼이 온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능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한상진은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를 통해 ‘제5회 대구청년영화제에서 ‘영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감독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에 안방극장,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한상진의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제이플랙스는 지난해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다.
by사진제공 = KBS ‘미남당’ 방송 화면 [금요저널] 배우 곽시양이 ‘미남당’에서 극과 극 비주얼 변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곽시양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에서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이자 박수무당 남한준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된 첫 회에서는 훈훈한 직원들로 동네 명물이 된 카페 미남당이 소개된 가운데 손님들을 몰고 다니는 훈남 바리스타 공수철의 반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소매를 가지런히 올린 하얀 셔츠를 입고 카페 영업을 시작한 공수철은 섬세한 팔근육과 훤칠한 기럭지로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며 손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프로페셔널하게 손님을 응대하는 공수철과 조나단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손님들을 끌어모으며 미남당의 성업을 알렸다. 하지만 카페 유니폼을 벗은 공수철은 화려한 패딩 위로 전대를 두른 채 남한준과의 공조 수사에 나서며 훈훈함을 쏙 뺀 반전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공수철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와 나란히 뛰어가는 무한 체력을 뽐내는가 하면 범법자를 끝까지 쫓아 맨 주먹으로 응징하는 단순한 ‘직진력’를 보이면서도, 남한준의 말에는 순순히 따르는 귀여운 면모로 대형견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곽시양은 첫 회부터 순박하고 하찮은 공수철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톡톡히 각인시켰다. 전작들에서 시대와 장르를 오가며 말쑥한 슈트 차림의 배역을 주로 맡아 온 그는 촌스러운 더벅머리에 ‘패알못’ 스타일로 변신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다. 또한 건장한 피지컬에 순수함이 느껴지는 성격과 하이톤 대사로 귀여움 한 스푼을 추가해 ‘수블리’ 공수철 캐릭터를 잡아 나갔다. ‘미남당’을 통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곽시양은 드라마의 코믹적인 요소를 담당하며 ‘웃음버튼’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출중한 능력과 실력으로 무장한 ‘미남당’ 팀원들 사이에서 머리보다는 힘을 쓰지만 정이 넘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강력한 정의를 실현하는 통쾌한 캐릭터의 향연과 점집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카카오 페이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하며 28일 밤 9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배우 진지희가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해피 바이러스를 풀장착한 막둥이 부매니저로 변신해 제주도에서 음식점 운영에 도전하는 ‘깜빡 4인방’과 미소 유발 케미를 선보인다. ‘요식업계 황태자’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요식업 경험을 살려 음식점 운영과 손님맞이 노하우를 공유하며 ‘깜빡 4인방’을 응원한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4년 만에 돌아오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는 총괄 셰프 이연복, 총매니저 송은이와 ‘깜빡 4인방’ 서포트 드림팀을 이룰 새 얼굴 홍석천과 진지희가 합류한다. 두 사람은 ‘깜빡 4인방’과 함께 제주 음식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웃음과 행복, 맛까지 선물한다. 방송 경력 28년 차이자 요식업계 베테랑 홍석천은 음식점 운영과 손님 응대가 처음인 ‘깜빡 4인방’에게 요식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이연복 셰프가 이끄는 ‘중식 어벤져스’와 호흡을 맞추며 ‘깜빡 4인방’이 손님 테이블에 배달할 맛있는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총매니저 송은이를 도울 부매니저 겸 젊은 일꾼으로 진지희가 합류에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진지희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유행어 “빵꾸똥꾸”를 히트시킨 귀여운 손녀로 많은 시청자에게 주목 받았고 이후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20년 차 배우다. 진지희는 본격적인 음식점 운영에 앞서 진행된 서포트 드림팀 첫 만남에서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으셔서 프로그램에 관심이 갔다 깜빡 4인방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출연 계기와 포부를 밝혔다. 포부대로 진지희는 보는 이들을 함께 웃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를 장착한 ‘막둥이 부매니저’로 활약한다. 진지희는 유쾌 발랄하고 때로는 침착한 모습으로 가장 가까이에서 ‘깜빡 4인방’을 응원하며 미소 유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속 전현무가 귀여워 보인다는 시청자들의 양심 고백이 이어지며 ‘평생 독거’하라는 염원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률,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무무시대’를 열고 있는 지금, ‘나혼산’이 발굴해낸 그의 매력 포인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가구 시청률 9.6%으로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2049 시청률 4.7%로 6월 4주 차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의 물오른 기세와 함께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현무가 ‘무무시대’의 문을 열었다. 올해 프리랜서 선언 10주년을 맞아, ‘달라진 나’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바. 가장 오래, 또 가까이에서 함께해온 ‘나혼산’이 포착한 그의 매력을 3가지 키워드로 알아본다. 올해의 전현무를 표현하는 단어는 ‘트민남’이다. ‘나혼산 유니버스’로 가득 차버린 집, 신진작가 ‘무스키아’로의 활약, ‘힙현무’ 변신까지. ‘전인업’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많은 이들이 ‘트민남’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그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나혼산’의 6월은 가구와 2049 시청률,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를 모두 석권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이 앞다퉈 “전현무가 귀여워 보일 줄이야”며 고백하게 만든 ‘트민남’의 뒤편에는 ‘‘잘 듣고 잘 배우는’ 모습이 있다. ‘무해한 재미’를 찾는 현세대가 미워할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인 것. 기존의 예능 어법을 벗어나 ‘다양한 삶, 다양한 사람’을 비추고 있는 ‘나혼산’의 방향성과도 궤를 같이한다. “내가 50대, 60대라도 트렌드를 잘 타면 젊은 사람. 그건 대중문화의 본질”이라는 그가 패션은 몰라도 예능에서만큼은 젊은 감각으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자’로 보이는 지점이다. 전현무의 ‘무무시대’ 그 시작점은 바로 ‘한라산’이다. 올해 1월 1일 한라산 등반기를 보여주며 2시간 만에 100년 노화된 비주얼로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기더니, 한라산 등반 예약 사이트 서버까지 마비시키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예능적인 재미도 꽉 잡았지만, ‘나혼산’이 주목했던 점은 프리랜서 선언 10주년을 맞아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다"던 그의 진심이었다. 전현무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장장 12시간의 나 홀로 산행을 끝까지 해냈다. 도움을 받거나 포기하면 진정성을 훼손할 수도 있다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것.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에피소드가 아닌, 한 사람의 삶을 담아내는 관찰 예능의 진가가 확연히 드러난 부분이다. 실제로 전현무는 한라산 등반 후 본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과 함께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전회장’ 전현무는 회장의 패러다임을 깼다. 소위 명예직으로 불리는 회장이지만, 그는 신구 무지개 회원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필승 조합’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이주승과는 ‘주도인 클럽’에서 코드 쿤스트와는 ‘패션 사제’를 맺으며 신규 무지개 회원들이 가진 매력을 끌어냈다. ‘무지개 조상’ 김광규와 ‘전기 형제’ 기안84, ‘먹남매’ 박나래 등 수년에 걸쳐 쌓아 온 케미는 두말할 것도 없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도 전현무는 박세리와 ‘77즈’ 케미를 형성하며 꽉 찬 웃음을 전했다. ‘전회장’과 함께 또 어떤 ‘필승 조합’이 탄생할지는 매주 ‘나혼산’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 출연진의 일상 속에 스며든 매력을 발굴하고 트렌드로 잇는 ‘나혼산’과 전현무가 보여줄 다음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7월 1일 방송에서는 ‘무지개 친구를 소개한다’ 1탄 개그맨 김해준의 일상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함께 격투기 다이어트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과연 전현무가 스튜디오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tvN D ENT ‘거상 박명수’ [금요저널] ‘거상 박명수' ISTP 대표 주자 박명수가 일일 ENFP 체험에 나선다. ENFP 대표 가비, 손동표와 함께 ENFP 고민 상담소를 전격 개장하는 것. ENFP 사이에서 기가 쏙 빨린 박명수는 ISTP 동지 주우재를 그리워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역대급 혜택의 무역권을 따내기 위해 대학교 캠퍼스에서 ENFP 고민 상담소를 오픈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7회에서 박명수와 가비는 손동표와 함께 ENFP 고민 상담소를 연다. 만남부터 요란한 ENFP 대표 스타 가비와 손동표의 저세상 텐션에 기가 쏙 빨린 박명수는 연이은 ENFP 고민 상담자들의 등장에 피곤함을 호소하기도. 이처럼 시작부터 박명수의 피곤 지수가 급상승한 가운데, 제작진이 ENFP 일일 체험을 제안하자 “성격을 바꾸란 얘기오?”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극 ISTP' 박명수가 하루동안 ENFP들 사이에서 동기화될 수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명수, 가비, 손동표는 는 대면 수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코로나 학번 학생들의 고민 상담을 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는 후문. 이 날 대학 캠퍼스를 찾은 박명수는 학생들의 격한 환영에 캠퍼스 낭만에 흠뻑 빠졌다고 해 학생들과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가비와 손동표는 '쿵 하면 짝' 하는 환상의 호흡으로 박명수의 고독한 코털을 건드릴 예정이다. 박명수는 급기야 주우재를 찾으며 외로움을 호소한다고. 그랬던 그가 MZ세대의 술자리 게임에 언제 그랬냐는 듯 흥 게이지를 끌어 올리며 “나 대학 갈래”를 외쳤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박명수의 '흥 본능'을 끌어 올린 대학교 캠퍼스의 신문화와 ENFP 고민 상담소 결과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이재욱 최고시청률 이끈 액션+로맨스+케미 삼박자 [금요저널] 이재욱이 어제 방송된 tvN ‘환혼’에서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낙수의 칼을 찾으러 온 세자. 세자는 장강의 칼까지 가져가려고 하자 장욱은 반대했다. 세자는 장욱과 겨뤄, 이긴 사람이 칼을 가져가는 것으로 제안했다. 대결을 하는 도중, 무덕이 오물을 퍼부어 세자가 약속의 선을 넘으며 칼을 가져가지 못했다. 결투 패배는 인정하지만, 옷을 더럽힌 무덕을 용서할 수 없는 세자는 무덕에게 칼을 들었고 순간 장욱은 장강의 칼을 뽑아 세자의 검을 막았다. 장국은 장강의 검을 뽑을 수 있게 되자 송림을 다시 찾았다. 장욱은 박진 앞에서 칼을 뽑았고 사람들은 역시 “천재 장강의 아들이다 단번에 류수에 오르다니” 라며 수근 댔다. 기운이 오른팔에 몰려 결박령을 묶어 둔 것을 보자 장강은 결박령을 풀으라고 명령한다. 이후 장욱의 팔은 주체할 수 없이 마음대로 움직였고 결국 박진의 어깨를 찔렀다. 또한 세자에게 칼을 든 사실이 밝혀지며 밀실에 갇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리고 박진은 장욱을 만나 송림에 들어와 장사를 하거나, 허염 선생님 밑에서 의술을 배우라고 권한다. 하지만 술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장욱에게 박진은 술사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이야기해준다. 너는 장강의 아들이 아닌, 어미가 사통해서 낳은 아이라는 것을 밝힌 것. 깊은 충격에 빠진 장욱. 참담한 표정으로 무덕에게 “무너져 버릴지 모르니 그냥 거기 있어”며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이재욱은 어제 방송에서 깊은 감정연기를 디테일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몸에 기운이 돌며 액션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이재욱의 액션, 감정연기 가 탄탄한 내공과 함께 빛난 것. 장욱은 세자가 대결장을 보내자 상황이 잠잠해질 때까지 무덕이와 피해 있기로 한다. 하지만 무덕은 장욱을 수련시키기 위해 본인이 수행하던 곳으로 장욱을 데려갔다. 장욱과 무덕의 여정이 시작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by“명불허전 OST 퀸 가수 거미, tvN ‘환혼’ OST ‘빗방울’ 깜짝 선공개 시청자 몰입 높인 감성 보이스” [금요저널] 가수 거미가 부른 ‘환혼’ OST가 선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은 첫 방송 이후부터 환혼술을 소재로 판타지적 요소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 다채로운 캐릭터 간의 서사,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 4부에서는 거미의 목소리가 담긴 OST가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인물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따뜻한 가삿말과 촉촉한 감성의 곡의 분위기에 거미만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 거미의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거미 목소리 맞죠 저만 들은 거 아니죠?”, “노래 좋다 이 노래 분명 뜰 노래”, “역시 믿고 듣는 거미표 OST”, “발매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과몰입 유발하는 거미 OST ‘환혼’이랑 찰떡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너의 하루는 좀 어때’ 등 히트 OST들을 다수 선보이며 대체불가 OST퀸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미가 ‘환혼’ OST 가창자로 참여한 소식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을 통해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거미의 ‘환혼’ OST가 깜짝 공개되며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by사진제공 = 아떼오드 [금요저널] 창작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상영회를 진행했다. 총 14회 진행된 이번 상영회 중 8번의 회차에는 출연 배우가 직접 참석,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며 무대의 뜨거운 열기를 현장으로 이어왔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개와 고양이의 시선으로 본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하는 독특한 방식의 뮤지컬이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두터운 ‘랩터’와 인간을 경계하는 고양이 ‘플루토’라는 상반된 캐릭터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이번 시즌에는 랩터 역에 송원근·정욱진·배나라가, 플루토 역은 이창용·니엘·백동현이 맡아 호연을 펼쳤다. 6명의 배우들은 개와 고양이의 특성을 살린 몸짓과 연기는 물론, 인간을 만나 관계를 맺으며 변화하는 내면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폐막 이후 약 6개월 만에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을 다시 만난 배우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럭키드로우 추첨 등 이벤트를 통해 여전한 관심과 애정으로 자리를 빛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백동현은 “공연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다”고 했고 배나라 역시 “오랜만에 랩터와 플루토를 추억할 수 있는 자리였다.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아떼오드와 객석을 채워 주신 빛배 및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고마움을 밝혔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초연에서 ‘플루토’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고훈정이 얼굴을 비췄고 초연과 재연을 함께 했던 송원근 배우가 초연 시즌의 영상을 통해 마지막을 장식했다. 초연 당시 ‘필승 페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둘은 함께 GV를 진행하며 여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상영회에 참석한 고훈정은 “’개와 고양이의 시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비가 오는 여름날 ‘개와 고양이의 시간’ 생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송원근도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아떼오드 제작사에 감사드리고 애착이 많은 작품을 관객분들과 함께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시즌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랩터 역에 송원근, 정욱진, 배나라, 플루토 역에 이창용, 니엘, 백동현 총 6명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상영회를 통해 폐막 이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by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그룹 카드가 1년 10여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혼성그룹 카드가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Re:’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링 디 알람’으로 활동에 나서며 기나긴 공백을 깨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성숙해진 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음원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 각국의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처럼 미니 5집 ‘Re:’를 통해 ‘카드는 카드다’라는 평을 들으며 국내외로 새로운 K-POP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카드가 일문일답으로 직접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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