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제이민, 나하나는 ‘NOW:playing’ 콘서트를 통해 지루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화려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페스타의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혼자가 아닌 콘서트’는 뮤지컬 더 라스트맨의 콘서트이다.
작중 ‘생존자’로서 혼자 무대를 채웠던 4명의 배우가 한 무대에 올라 ‘더 라스트맨’의 넘버와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링크 페스타’는 총 1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약 40일간 선보인다.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중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클래식, 가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56명과 창작진 5명의 참여로 풍성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됐다.
그동안 진행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창작진 콘서트는 처음인데, 좋아했던 넘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이런 공연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대학로에서 이런 클래식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NHN티켓링크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공연을 직접 만들어가는 창작진, 배우, 그리고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양질의 공연을 링크아트센터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링크아트센터를 보다 다양한 공연예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내용을 전했다.
한편 ‘쾌남시대’와 ‘NOW:playing’은 1월 3일 오후 1시, 오후 2시에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링크아트센터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