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사전경(사진=하남시) [금요저널] 하남시가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이달 2일부터 27일까지 30개 업체를 모집하고 제품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과 실무 중심 교육, 온·오프라인 홍보 연계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쇼핑몰 창업 마케팅 지원사업’ 으로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았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성장을 이끌어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품 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 키워드 검색광고 등 실질적인 콘텐츠 지원은 물론, 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관 ‘ON통하남’ 입점과 스마트스토어 구축을 연계한 1:1 컨설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기업을 우선 지원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올해는 총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맞춤형 마케팅 지원 30개사 △‘ON통하남’ 입점 기업 75개사 대상 할인쿠폰 지급 △총 3회에 걸친 마케팅 전략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마케팅 지원을 받은 업체들은 평균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또한 당시 3차에 걸쳐 진행된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교육’에는 총 125명이 참여해,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이 93.3%에 이를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신청은 하남시청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디지털 전환에 발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새싹인삼 함께 키워요’… 가족이 함께한 마음 성장 시간 [금요저널] 하남시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족을 초청해 체험 프로그램인 ‘새싹인삼 함께 키워요’를 진행하며 가족 간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 3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시청 별관 4층 중회의실에서 ‘새싹인삼 함께 키워요’를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20가구, 총 31명이 참여해 새싹인삼을 직접 심고 가꾸며 가족 간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삼이라는 공동의 생명체를 함께 기르며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고 소소한 성취를 함께 나누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새싹인삼 수경재배 이론 교육 △모종 심기 체험 △간식 나눔 및 자유 교류 시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가족에게는 전용 체험 키트가 제공됐다. 간식 시간에는 가족 간 또는 타 가족 간 자유롭게 소통하며 관계를 넓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프렌즈가 하남도시공사의 도시공헌사업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 것으로 별도의 시 예산 없이 민간 협력으로 운영됐다. 하남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하나의 새싹을 함께 심고 가꾸는 경험이 아이와 부모에게는 작지만 소중한 성취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행사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에 참고할 계획이다.
하남시립도서관, 유관단체와 도서관 사업 협력 ‘맞손’ [금요저널]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 3일 감일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감일동주민자치회, 감일동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립공공도서관이 없는 도서관 취약지역인 감일지역 시민들에게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린서재’운영 및 다양한 도서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감일동주민자치회 유정희 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 금미경 도서관운영과장, 최현숙 감일동행정복지센터 동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열린서재’는 이달 15일 감일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감일동주민자치센터 내에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by하남시, ‘사회적경제 창업성공패키지’ 초기창업팀 선정 [금요저널] 하남시는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주관한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성공패키지’ 공모사업에 시에서 2개 초기창업팀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창업성공패키지 공모사업은 경기도 내 초기창업팀의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공모는 각 시·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컨설팅 및 창업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하남시에서는 2개 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미사온소프트㈜ 우리동네착한클린 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초기창업팀에게는 사업추진비·재료비·외주용역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개발비 1000만원과 함께 창업 컨설팅 3회, IR 데모데이 사전교육 및 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유진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기반으로 하남시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많이 창업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하남시 6.25 참전 용사 8인,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현충일 추념식 참석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하남시 6.25 참전용사 8인이 국가보훈처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 참석은 2021년 하남시일가도서관에서 진행한 ‘기억으로 쓰는 역사’ 6.25 구술 채록집 발간 기사를 대통령 시민사회수석실에서 보고 채록 당사자인 참전용사 8인의 추념식 참석을 국가보훈처에 적극 추천해 이뤄졌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인사, 국가유공자·유족, 주한외교사절, 학생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은 “지난해 ‘기억으로 쓰는 역사’ 구술 채록 사업에 참여했던 6.25 참전 용사분들이 국가 공식행사에 초청받음으로써 그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해도 하남 아카이브 구술 채록 사업을 통해 호국 영웅 및 가족들의 소중한 기억을 기록해 후세대에게 전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by하남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5일 유니온파크 특설무대와 광장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미래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실천과 행동을 다짐했다. ‘단 하나의 지구’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하남시민과 청소년, 민간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전자 현악 음악공연에 이어 환경보전 동영상 상영, 하남 환경헌장 낭독,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어린이와 함께하는 꽃화분 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그동안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각 분야의 환경유공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앞장선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부대행사에는 하남환경교육센터, 기후위기 하남비상행동 등 28개 환경단체가 각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원목 장난감 만들기, 핑거니팅 생활공예, 친환경 손수건 만들기, EM흙공 만들기 체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자원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환경나눔장터도 함께 열려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는 지하철 5철시대, 전기차·수소차 확대, 자전거 도시, 수열에너지 도입 등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30%까지 높이는 탄소중립도시 실현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하남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다함께 환경보존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말했다.
by하남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엄숙히 거행 [금요저널] 하남시는 지난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상호 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인,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보훈단체 회원 및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시장은 추념사에서 “하남시는 9개 보훈단체와 함께 열다섯 분의 보훈 가족, 호국 영웅들의 역사를 기록한데 이어 계속해서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보훈가족들의 삶을 시민들과 함께 하남시 역사 기록으로 남기겠다”며 “청소년, 미래세대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스스로 잇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by하남역사박물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이 2022년, 개관 18주년을 맞이해 ‘열린 박물관에서 모두가 누리는 역사 문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박물관 1층 로비와 상설전시실에서 총 세 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학예사와의 대화는 개관기념일 당일 2회차에 걸쳐 학예사와 함께 박물관을 돌아보며 전시 해설을 듣는 내용이다. 또한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학예사라는 직업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개관기념일 이전에 박물관 SNS 해당 행사 게시물에 개관 기념 축하 댓글 작성 후 당일 방문 시 특별전 도록 또는 문화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개관기념일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신규 교육콘텐츠인 ‘박물관 소장품 클레이 무드등 만들기’의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04년 6월 4일 구 시청사에서 시작한 하남역사박물관은 2014년 10월 30일 지금의 자리로 신축 이전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의 연면적 6,725㎡의 규모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세미나실, 교육실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 전체를 하남의 문화유산으로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획전시실은 지역사 및 한반도의 역사를 주제로 매년 2~3차례의 특별전을 개최해 학술연구 자료 축적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박물관의 역동성을 도모하고 있다. 어린이체험실은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역사를 쉽게 접하고 놀면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박물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디지털 영상관 등 이성산성 실감관을 성공적으로 개관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도 스마트박물관 조성 사업과 백제 석실묘 이전 복원 사업을 통해 ICT, 4차 산업 기술 등을 접목해 박물관 고유의 기능과 가치를 변화하는 사회상에 발맞추어 첨단 박물관으로 진화 중이다. 하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개관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박물관으로서 나아가는 작지만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전시 개최, 소장품 관리,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술연구, 교류 협력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접근 가능성을 높이고 박물관과 관람객이 함께 포용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지난 18년간 관심과 성원을 주신 우리 시민과 모든 관람객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물관 개관 18주년 기념행사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by하남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신규대상자 발굴 추진 [금요저널]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대상자 발굴을 추진중이라고 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취약계층 가운데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315가구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문과 홍보지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시는 이번 우편물 발송에 앞서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에 드림스타트 대상 발굴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현재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110가구 160명의 대상 아동에게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 등 4개 영역별에 맞춰 안경구입비, 청소방역, 학습지, 예능학원비, 가족체험학습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우리 이웃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평소에 주변의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하도록 통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하남시, 여름철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강화 [금요저널] 하남시는 여름철 혹서기를 앞두고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을 지난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사 시설물 관리, 환경미화, 도로·공원·녹지 유지관리 등에 종사하는 현업업무 근로자 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와 여름철 대비 해충피해 예방 및 혹서기 건강관리 방법 등을 강조했다. 또 하남시소방서 협조로 현장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도 병행했다. 김교성 안전정책과장은 “시는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실시하는 것은 물론, 작업의 유해·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해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생활 속 세무 고민, ‘마을세무사’와 상담하세요” [금요저널] “어렵고 복잡한 세금 문제‘마을세무사’와 상담하세요.”하남시가 생활 속 세금 고민을 도와주는 ‘마을세무사’와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마을세무사’는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등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선정대리인’은 납세자가 세금 납부 불복제도를 잘 모르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고 지방세 불복을 제기하는 경우, 시가 선정한 대리인이 관련 업무를 무료로 도와 주는 제도다. 하남시는 이를 위해 올해 마을세무사 5명을 위촉했다.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은 1차로 전화와 팩스·이메일 등으로 기본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만일 통신에 의한 상담이 곤란해 직접 만나 상담을 받기 원하는 주민은 마을세무사에 사전에 시간·장소를 정해 추가 상담이 가능하다. 지역별 담당 마을세무사 전화번호는 덕풍3동·풍산동 천현동·신장1동·신장2동 덕풍1동·덕풍2동·위례동 미사1동·춘궁동·감북동·감일동 미사2동·초이동이다. 이서구 세정과장은 “마을세무사는 시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봉사하고 있는 고마운 우리 이웃들이다”며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양질의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하남시노인복지관, 2022년 노인대학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하남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 노인대학을 다시 개강하기로 하고 13일부터 17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요가·헬스·건강체조·한국무용·컴퓨터·한글·영어 등 14개 강좌 17개 반이다. 신청 자격은 하남시에 주소를 둔 만60세 이상 어르신이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전체 424명으로 수강료는 과목당 2만원이다. 접수장소는 하남시노인복지관 2층이며 모집인원이 초과될 경우 6월 22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노인대학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4주간이다. 박종현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전염병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비말이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강좌를 구성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집안에만 지내야 했던 어르신들의 답답함이 노인대학 참여를 통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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