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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단체와 함께하는 ‘소흘읍 클린 하모니’ 봄맞이 대청소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소흘읍 클린 하모니’ 봄맞이 대청소 [금요저널]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소흘읍 클린 하모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깨끗한 소흘읍 만들기의 연중 계획 중 하나로 소흘읍 송우리 이장단과 소흘읍새마을지도자회 2개 단체 등 관내 직능단체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송우리 태봉초등학교와 송우중학교를 중심으로 인도 주변 가로수 잎을 치우고 쓰레기를 줍는 등 대청소를 진행했다. 조명구 소흘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하고 쾌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다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소흘읍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소흘읍 내 청소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적극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 그 시작을 학생들을 위한 등하굣길에서 진행해 더 보람찬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포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똑똑’ 계세요?.제철과일 지원으로 이웃 안부 살펴

포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똑똑’ 계세요?.제철과일 지원으로 이웃 안부 살펴 [금요저널]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 똑똑’ 사업을 진행했다. ‘건강 똑똑’ 사업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한 특화사업이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내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이웃 15개 가구를 직접 방문해 3만원 상당의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제철 과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을 돌보며 모두가 행복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내촌면,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이별…친환경 마을로 탈바꿈

포천 내촌면,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이별…친환경 마을로 탈바꿈 [금요저널]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4일 마을 공동집하장을 중심으로 영농폐기물 약 20톤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농촌 환경 정비에 나섰다. 농촌 환경 정비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방치된 영농폐기물은 건조한 날씨 중 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은 산불 예방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만들기의 첫걸음”이라며 “내촌면 이장협의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수거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농촌, 함께 만드는 환경’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포천시 내촌면 2025년 군장병과 함께하는 봄맞이 하천 정화활동 실시

포천시 내촌면 2025년 군장병과 함께하는 봄맞이 하천 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지역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진목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있었던 1차 정화활동에 이어 2차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진목천 진목 1, 2리 구간에 대해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회원을 비롯해, 진목2리 이장, 체육회장, 한국해상환경재난구조단 상임 고문 및 제5657부대 장병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하천 일대의 쓰레기 수거, 오염물질 정리 등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남재 회장은 “지속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싶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내촌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제5657부대 장병들을 비롯한 주민 덕분에 내촌면이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하천 정화활동 및 마을 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