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포천시, 기후변화 대응 ‘인삼 신품종 시범사업’추진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품질 인삼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인삼 신품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금선’을 활용해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 여부를 검증하며, 수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업비는 5천만 원이며, 신북면 심곡리에 0.3ha 규모의 시범포를 조성했다.지원 내역은 신품종 묘삼, 철재 해가림 시설, 청색+흰색 코팅지, 차광망, 병해충 자동방제시설, 관수자재 등이 포함된다.인삼 신품종 ‘금선’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다수확성과 병해 및 생리장해에 강한 내성이 장점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육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병해충 자동방제시설, 관수자재, 철재 해가림 구조물은 노동력 절감은 물론, 집중호우나 폭염 등 기상재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안정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포천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인삼 재배환경이 점차 불안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에 적합한 신품종을 시범 재배하여 농가의 지속가능한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6년근 인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포애뜰, ‘색을 입히고 빛을 더하다’외벽도색·엘이디 간판 새단장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2월 3일 포애뜰 공동주택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외벽 도색 및 LED 간판을 재설치해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외벽 도색공사는 기존 노후화된 외관을 재정비하고, 엘이디 간판 설치를 통해 단지 내 밝고 조화로운 이미지를 조성하는 등 미관을 개선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지하 주차장 바닥과 보행자 유도선을 정비해 주차 동선을 명확하게 하고,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은 물론 민간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도시미관 개선하여 품격 있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4-H연합회, 제60·61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4-H연합회는 지난 5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4-H 회원 및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포천시4-H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4-H 연합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난 2년간 연합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온 이상기 이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정의효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의효 신임 회장은 “책임감을 기반으로 연합회를 이끌어가고 지·덕·노·체의 4-H 정신을 실천하며 포천시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단합과 협력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4-H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상기 이임 회장께 감사드리며 정의효 신임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앞으로도 회원 간의 단결과 소통을 강화해 새로운 농업, 농촌의 비전을 제시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4-H연합회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탄소중립 실천운동, 한탄강 환경정화활동, 역량 강화 교육, 경기도 주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천시 청년농업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반려견 놀이터 재개장…반려동물 공공 예절 준수 ‘당부’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4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천 반려견 놀이터’를 재개장하고 이용자들에게 반려동물 공공 예절 준수를 당부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포천종합운동장 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전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시설 개선과 안전 점검을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됐으나,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놀이터는 648㎡ 규모로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보호자를 위한 그늘 쉼터와 반려견을 위한 장애물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는 반려견 놀이터 이용자들이 공공 예절을 준수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배변 처리 등 반려동물 공공 예절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포천 반려견 놀이터는 매일 24시간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13세 이상 보호자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이다. 모든 이용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이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성숙한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5년 ‘우리마을 빈집정비사업’ 신청 접수 [금요저널] 포천시가 오는 21일까지 ‘2025년 우리마을 빈집정비사업’을 신청받는다. 2025년 우리마을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미사용 및 미거주 방치 주택을 정비하고 주차장, 쉼터, 텃밭 등 공공용지로 조성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택의 노후도, 공공용지 활용 가능성, 유해영향 여부 등을 고려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은 포천시가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직접 시행하며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지원한다. 지난해 첫 시범사업에서는 3개소의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유자들이 빈집 정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빈집 정비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포천시,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 [금요저널] 포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기도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국비 지원에 더해 본인부담금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월 20시간 한도 내에서 가형 100%, 나형 80%, 다형 60% 등 차등 지원하며 별도 신청 없이 매월 말 이용자 본인 계좌로 자동 환급된다. 포천시에서는 올해 2월부터 149명의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1월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기 시작했다.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문의는 포천시청 가족여성과 가족다문화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및 본인부담금 지급 문의는 포천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이돌봄 이용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는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부 지원을 받을 경우 사적 돌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 재난상황대책본부 가동.사고 수습 나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6일 오전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와 관련해 포천시청에 재난상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는 6일 오전 10시경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921-2번지 일대에서 발생했다.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에서 비정상적으로 포탄이 투하됐고 다수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로 15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고 상수도, 주택 2채, 성당, 1톤 트럭, 비닐하우스 파손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병우 포천소방서장, 군 관계자 등과 함께 사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후 군, 경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통합현장지휘소가 설치됐다. 현장은 인명구조 및 사고현장 보존을 위해 통제 중이다. 포천시는 사고 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상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 대책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경사자는 포천의료원 및 우리·성모병원 등으로 분산 배치돼 치료 중이며 병원에 파견된 시 관계자가 1대1 매칭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임시구호소는 노곡2리 경로당에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고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년 연속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금요저널] 포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서 ‘K-드론배송 서비스’ 와 ‘드론 레저스포츠’ 등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난해 ‘K-드론배송 서비스’ 분야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배경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조명 공연를 테마로 한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서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FPV 1인칭 시점 드론을 활용한 민관군 드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장 조성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드론레이싱 대회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FPV 드론의 민관군 수요를 반영한 교육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K-드론배송 서비스’ 분야에서는 경기북부 최대 축산농가 밀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배송 거점을 활용한 공공 방역 의약품 및 물품 배송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해 드론 배송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가축 전염병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드론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2025년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드론산업과 연계해 국토부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포천시가 드론산업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4세 청년 최대 100만원 지원.2025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금요저널] 포천시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2025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에 거주하고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24세 청년이라면, 분기별 2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있으며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거주일의 합이 10년 이상인 24세 청년이다. 취업 여부, 학력,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불명자와 외국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을 포함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해 자동으로 제출할 수도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관련 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을 선택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심사가 진행되지만,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거나 소급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신청 기간 내 수정해야 한다. 지급은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지급 확정자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지역화폐는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배송된다. 수령한 카드는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등록하면 포천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지역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대상 청년들이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포천쌀 소비 촉진 방안 논의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김광열 대표조합장을 비롯한 7개 지역 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포천쌀 소비업체 소비지원금 확대 및 농산물 택배비 지원금 증액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향후 10년 내 식량용 쌀 소비량이 약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식습관 변화와 대체 식품 소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천쌀 브랜드 ‘포천가득’의 홍보와 정착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포천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및 포장재 제작비 지원 계획을 밝혔다. 또한, “쌀 소비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수출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천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농협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소비 촉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5 허가민원 실무협의 담당자 업무소통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허가민원 실무협의 담당자 간 업무 소통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5 허가민원 실무협의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허가민원 관련 부서 실무 담당자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의논했다. 간담회에서는 △허가민원 처리 절차 개선 방안 △부서 간 협업 및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민원 처리 신속성 제고 방안 △현장 민원 사례 분석 및 해결방안 마련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포천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계기로 허가민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과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로 부서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허가민원 처리로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사업 추진 [금요저널] 포천시가 오는 4월 4일까지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신청받는다. 시는 일반 및 휴게음식점 20개소를 선정해 노후된 주방의 후드, 덕트 교체와 주방 살균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후드, 덕트 교체는 업소당 최대 100만원, 주방 살균 소독기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하고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관내 음식점이다. 영업기간이 길고 영업장 면적이 작은 업소, 위생등급 지정업소, 모범음식점 등 위생 시책에 적극 참여한 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포천시청 식품위생과 방문, 우편,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에 대한 현장 확인 및 평가를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주의 위생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위생적인 선진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