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꿈샛별어린이집, 청계동주민센터에 바자회 수익금 기탁 [금요저널]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꿈샛별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이웃돕기 성금 26만3천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 했다. 이번 성금은 6월 13일 어린이집에서 자체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희망하는 학부모와 원아의 마음이 담겼다. 이선열 꿈샛별어린이집 원장은“이번 기탁금으로 우리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샛별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 등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주민센터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엄마의 어린 시절, 아이를 만나다’ 부모교육 운영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7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모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엄마의 어린 시절, 아이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자기이해와 자기돌봄을 통해 자녀와의 안정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심층 부모 교육이다. 강의는 교육학 석사이자 상담심리전문가인 김경주 수원마음숲심리상담센터장이 진행한다. 김경주 센터장은 위기청소년 가족 상담과 교육지원청 협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며 자녀와의 관계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이 힘든 나, 이상하지 않다’, ‘내면의 아이 이해하기’, ‘단절을 넘어서 연결로’ 등의 주제로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참여 부모 모두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자기 성찰과 성장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2025년 산불 대비·대응 회의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다가오는 봄철 산불재난 대비·대응을 위해 26일 의왕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지난 23일부터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산불 발생 시 의왕시 각 대응부서와 유관 기관 간의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의왕시 및 의왕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대응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기관 간 비상 연락망 구축·유지, 산불 예방 홍보의 중요성에 관한 사항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안치권 부시장은“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실전 진화 훈련과 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실제 산불 진화 시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현재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인근 지자체와 협약을 통한 민간헬기 공동 임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계도 활동, 산불지휘차·진화차·적재 차량 마련, 산불방지 홍보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한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족집게 취업과외‘청년 직무멘토링’ 운영 [금요저널] 의왕시는 26일 의왕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한 청년발전소에서 ‘2025년 청년 직무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구직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청년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은 의왕시에서 지난해 하반기 모집공고를 통해 구성한 직무분야별 현직자 및 관련 전문가 12명의 멘토를 통해 운영되며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매칭 그룹별 최대 5회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수출입, 소프트웨어, 게임개발, 유통, 회계, 병원, 전문직, 자영업 등 분야별 멘토와 사전 신청으로 매칭된 청년 멘티 등 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무멘토링 운영 방식과 멘토 소개에 이어 매칭 그룹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특히 멘토들은 각자 분야에서의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 멘티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전략과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 멘티들 역시 평소 궁금하거나 관심 있던 직무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묻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청년 직무멘토링 프로그램이 어려운 취업환경에 처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및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2025년 맞춤형 감사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예산·회계 담당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2025년 맞춤형 감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집행 절차에 대한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반복되어 지적되는 감사 사례의 공유를 통해 실무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은 감사원 감사교육원 소속 김주희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자치단체 예산집행 절차에 대한 이해 △계약 및 지출 과정에서의 감사 지적 사례 소개 등 실무자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주종수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높여 행정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순 적발보다는 예방 지도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3품목 선정 [금요저널] 의왕시는 2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기존 답례품 공급업체 중 협약 기간 만료가 다가온 3개 업체와 협약 연장을 결정하고 신규로 2개 업체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기존 답례품으로 ‘의왕사랑상품권’, ‘화장품 세트’, ‘정과·먹태깡 세트’, ‘벌꿀’, ‘의왕스카이레일탑승권’등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테이크커피’ 와 ‘의왕도깨비협동조합’ 2곳의 업체를 추가했다.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의왕시는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등록 절차를 거쳐 답례품 목록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해‘2025년 고향사랑기부제’를 시민들에게 본격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권희순 자치행정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고 의왕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연간 1인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2025년‘보육사업 안내 교육’및 ‘의왕형 어린이집 프로그램 사업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2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보육사업 안내 교육’ 및‘의왕형 어린이집 프로그램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03개소의 어린이집 원장과 의왕형어린이집 프로그램 관련 단체 대표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육사업 안내 교육을 통해 의왕시는 새롭게 바뀐 보육 정책을 집중 안내하고 실무 위주의 설명을 통해 2025년 의왕시 보육정책에 대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의왕형 어린이집 사업 설명회에서는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문단체가 의왕형 어린이집을 통해 진행되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설명했다. ‘의왕형 어린이집’은 아이가 쑥쑥 자라는 보육 친화 도시 의왕을 목표로 추진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3년부터 △지역 사회 연계‘생태 숲 놀이’ 프로그램 시행, △보육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사 학습 공동체’ 운영 △가정 및 어린이집 활동 기록물‘의왕날자’ 성장보고서 배부 등의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이와 부모, 어린이집 모두가 만족하는 의왕시 대표 보육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시에서는 올해부터 왕송호수공원, 백운호수공원 등 관내 풍부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추진되는 ‘부모-자녀 숲 체험’ 등의 신규 활성화 사업에 대한 참여를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2025년 보육사업 지침을 이해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의왕형 어린이집 등 올해 의왕시 주요 보육 정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참석자들에게 말했다. 한편 ‘의왕형 어린이집 사업’은 올해 100개 어린이집 학급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다음 달 18일 보육교사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부곡가구역 재건축 철거현장 안전대책 회의 개최 [금요저널] 의왕시는 24일 부곡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곡가구역재건축 철거현장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곡가구역재건축사업 철거 작업으로 비산먼지와 공사 현장 인근 도로 이용이 불편하다는 부곡동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됨에 따라 부곡동주민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시 관계 부서와 부곡가구역재건축조합 및 시공사 등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철거 현장 인근 도로를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 됐다. 특히 시에서는 공사 현장 주변에 현황판을 게시하고 구간별 보행 안전통로 설치 등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재건축조합과 시공사 측은 시의 요구사항을 비롯한 비산먼지 방지 조치를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철거 작업 후 착공 전까지 공사 현장에 임시 주차 공간을 제공해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됐다. 의왕시 관계자는“앞으로 재건축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의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 포일스포츠센터, 볼링 프로그램 무료강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지난 24일 25일 이틀 간의 볼링 무료 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사계절 실내스포츠인 볼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와 포일스포츠센터 내 공지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 기초반과 교정반 강좌로 나누어 이틀간 진행됐다. 강좌는 1급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볼링장의 구조와 기초적인 볼링 용어 설명, 맞춤형 볼링 장비 선택법, 볼링 스텝 및 스윙 등 기초반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상급 볼러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원포인트 레슨과 실제 볼링 게임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력 향상을 도왔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공통’의 목표로 지역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통통’뛰는 발빠른 혁신을 일으키자는 ‘3통’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 볼링 저변 확대를 위한 의왕시 볼링 대표 선수 훈련 지원, G-스포츠 볼링 교실 및 장애인 생활체육 볼링 교실의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도시공사, 수영강사 육성으로 인적자원 확보 강화 [금요저널] 의왕도시공사는 수영 강사 전문성 확보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취득 연계형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이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강사 및 안전요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공사는 지난해부터 인명구조원, 생존수영 강사 육성 등 자체 인력 양성 경험을 바탕으로 수영 강사를 직접 육성해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강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서는 해양경찰청 인가단체 발급 인명 구조원 자격 취득이 필수이며 운동생리학, 운동역학 등 이론교육과 수영 스킬, 강습법, 고객서비스 등 실기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수료 가능하다.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검정에 도전해 공식적인 전문 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수준 높은 강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인력을 양성하는데 국가자격을 연계한 사례는 전국 최초”며 “수준 높은 강습 서비스와 안전한 수영장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활기찬 출발’ [금요저널] 의왕시는 ‘2025년 행복홀씨 마을가꾸기’에 14개 단체를 최종 선정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홀씨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원, 하천, 산책로 등 일정 구간을 담당하게 하고 청소 및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꽃 가꾸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1일 부곡환경의 왕송호수 산책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14개의 참여기관은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을 찾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계획이다. 시에서는 참여 단체에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용품을 제공하고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선정된 단체들과 함께 앞으로 의왕시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왕시 드림스타트, 아동 맞춤형 성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25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드림스타트 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했다. 성교육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남녀 그룹별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학령기 아동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사춘기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한 이해, 건전한 이성교제, 디지털 성문화 속 중심 잡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참가자의 한 보호자는“성에 관한 내용은 평소 사춘기 자녀에게 설명하기 어려워 난감했는데 의왕시 드림스타트에서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성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신의 성을 소중히 여기고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