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치매환자 가족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3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의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2일부터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성찰을 도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마음이음 인생노트’를 운영한다. 마음이음 인생노트’는 단순한 회고와 기록을 넘어, 치매가족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도구가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2회기 동안 전문 원예강사와 함께하는 원예치유 활동, 3회기부터는 소원등 만들기, 사진 촬영, 캘리그라피 등 활동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주니어사회지원단체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처인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힐링투게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 원예, 쿠킹클래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가죽지갑 만들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9월 재가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치매가족교실 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재가센터를 직접 방문해 치매 이해 교육·돌봄 기술·자기 돌봄 전략 등을 안내하고 보호자 간 교류로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3억 6천만원 규모 지방세 미환급금 정리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미환급금 최소화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 말 현재 처인구 내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6,454건, 약 3억 6천만원에 달하며 이 중 5,403건은 3만원 이하의 소액 건이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국세 경정, 연말정산, 이중 납부 등으로 인해 미환급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소멸시효에 따라 더 이상 돌려받을 수 없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처인구는 납세자들이 권리를 놓치지 않도록 주소지와 성명 등을 업데이트해 일괄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사망자의 경우 가족관계를 확인해 상속인에게 환급을 안내해왔다. 또, ‘카카오톡 알림톡’도 활용해 보다 쉽게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미수령 환급금은 위택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처인구청 세무1과로 전화해 직접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시민이 자동지급을 원하는 경우, 사전에 계좌번호를 등록해 별도 절차 없이 환급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작은 금액일지라도 지방세 환급은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내와 세무행정을 통해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 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20일 용인소방서에서 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자원봉사단은 최초 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로 2021년7월 발족해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에 자원봉사를 해오다, 2022년1월 한국소방자원봉사단 ‘우리함께’로 명명하면서 본격적으로 재난구호 및 자원봉사에 나섰다. 또한 전국의 각 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맺어 재난에서의 참여와 나눔의 가치 실현 정신에 기초해 민간 주도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승현 용인소방서장과 현해 이사장 등 실무진까지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사회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보급 활동 등 지원 재난발생 시 재난구호 및 봉사활동 지원 각종 문화행사 및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현해 이사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함께하는 한 걸음을 더 소중한 가치로 삼는다”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뿐만 아니라 재난위기가정, 재난취약계층이 도움의 손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돌봄의 손길로 희망을 주겠다”고 전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최근 대규모 산불 등으로 재난이 발생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의 예방 및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신뢰받는 경기소방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 원삼중, 신규 교직원 기념식수로 성장 지원 [금요저널] 원삼중학교는 4월 19일 교내 야생초 화원에서 2022년 및 2023년 신규 발령 교직원 6명의 이름으로 기념식수를 했다. 식재된 나무는 배롱나무로 신규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됐으며 전체 교직원이‘청렴’을 상징하는 배롱나무 꽃말을 새기며 자부심과 긍지를 지닌 교직 생활을 서로 격려하고 응원했다. 기념식수에 참가한 신규 교직원들은 첫 발령 학교에서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어느 학교로 옮기든지 ‘내 나무’가 있는 원삼중학교를 고향과 같은 소중한 장소로 기억할 것이며 나무처럼 건강하고 청렴한 교직 생활을 영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념식수에 참가한 교직원들도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며 교육공동체 속에서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현석 교장은 “존중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는 원삼중학교의 비전처럼 신규 교직원들이 기존의 교직원과 존중과 배려의 문화 속에서 소통하며 성장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원삼중학교는 지난 2021년도에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신규 발령 교직원 8명의 이름으로 산수유를 심었다. 첫발을 내디딘 교직원들이 나무와 함께 자라고 성장하며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신규 교직원들을 위한 기념식수를 지속할 예정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 심곡초, 메타버스를 활용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 [금요저널] 용인심곡초등학교는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활용해 학부모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 정보전달을 넘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가정 내 학부모와 학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해 장애우와 장애인의 차이, 지체장애인을 만났을 때 에티켓,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한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가상의 퀴즈 공간에서 퀴즈 미션을 수행하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했으며 마지막 단계에서 장애인식 개선 교육 이후 느낀 점을 소감문으로 적어 제출했다. 소감문은 패들렛에 작성되어 자신의 소감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의 소감까지 자유롭게 읽을 수 있었다.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를 해결함으로써 가정 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용인심곡초등학교 홍순영 교장은 “이번 학부모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신갈동,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사업 시작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홀로가구 맞춤 행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만성질환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대상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요양보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없는 65세 미만의 홀몸가구 20명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키‘가 매칭돼 주 1회 안부 전화와 월 1회 가정 방문 등으로 안부를 살핀다. 또 가구·가전 수리, 이불 세탁, 생필품 지원 등 연간 45만원 내외로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 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이‘ 31명을 선발했다. 앞선 19일에는 봉사자로 활동할 ’용인시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하고 이 사업의 컨설턴트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이경진 교수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성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심과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사회적으로도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도 가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이 같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신갈동,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사업 시작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홀로가구 맞춤 행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만성질환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대상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요양보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없는 65세 미만의 홀몸가구 20명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키‘가 매칭돼 주 1회 안부 전화와 월 1회 가정 방문 등으로 안부를 살핀다. 또 가구·가전 수리, 이불 세탁, 생필품 지원 등 연간 45만원 내외로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 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이‘ 31명을 선발했다. 앞선 19일에는 봉사자로 활동할 ’용인시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하고 이 사업의 컨설턴트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이경진 교수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성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심과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사회적으로도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도 가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이 같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신갈동,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사업 시작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홀로가구 맞춤 행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만성질환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대상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요양보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없는 65세 미만의 홀몸가구 20명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키‘가 매칭돼 주 1회 안부 전화와 월 1회 가정 방문 등으로 안부를 살핀다. 또 가구·가전 수리, 이불 세탁, 생필품 지원 등 연간 45만원 내외로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 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이‘ 31명을 선발했다. 앞선 19일에는 봉사자로 활동할 ’용인시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하고 이 사업의 컨설턴트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이경진 교수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성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심과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사회적으로도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도 가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이 같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신갈동,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사업 시작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홀로가구 맞춤 행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만성질환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대상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요양보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없는 65세 미만의 홀몸가구 20명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키‘가 매칭돼 주 1회 안부 전화와 월 1회 가정 방문 등으로 안부를 살핀다. 또 가구·가전 수리, 이불 세탁, 생필품 지원 등 연간 45만원 내외로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 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이‘ 31명을 선발했다. 앞선 19일에는 봉사자로 활동할 ’용인시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하고 이 사업의 컨설턴트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이경진 교수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성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심과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사회적으로도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도 가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이 같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신갈동, 중장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사업 시작 -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홀로가구 맞춤 행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만성질환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대상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요양보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없는 65세 미만의 홀몸가구 20명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키‘가 매칭돼 주 1회 안부 전화와 월 1회 가정 방문 등으로 안부를 살핀다. 또 가구·가전 수리, 이불 세탁, 생필품 지원 등 연간 45만원 내외로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 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용인시 이웃지킴이‘ 31명을 선발했다. 앞선 19일에는 봉사자로 활동할 ’용인시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하고 이 사업의 컨설턴트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이경진 교수로부터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성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심과 돌봄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사회적으로도 고립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도 가질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이 같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 처인구, 장애인시설 17곳에 농축산물 꾸러미 100개 전달 [금요저널] 용인시 처인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용인시처인장애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장애인 생활시설 17곳에 농·축산물 꾸러미 100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역사회와 단절돼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시설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처인구 예치금을 활용해 지역 내 생산된 모둠 채소와 육류로 구성된 농·축산물 꾸러미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달하며 19일에는 처인구청장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광장에서 직접 꾸러미를 전달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이겨낸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농·축산물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경량전철-용인에버라인운영 유지관리 계약 체결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난 19일 용인경량전철가 용인에버라인운영과 ‘용인경량전철 운영 및 유지관리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처인구 삼가동 용인경량전철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대전교통공사 조종현 기술이사, 다원시스 이동재 상무, 용인에버라인운영 정천희 대표이사, 용인경량전철 박수희 대표이사, 설화엔지니어링 정수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에버라인운영는 철도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와 대전교통공사, ㈜설화엔지니어링 등 3개 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법인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