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3개 기관 연합 워크숍을 통해 리더십과 협력을 키우다 [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8일 서울시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 실시한 3개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에 참가했으며 행사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연합 워크숍에는 △연천군청소년수련관 ‘DAY STAR’ △월곡청소년센터 ‘청월’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그린나래’총 3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 총 40명이 참가했다.워크숍은 세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상호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추진했던 청소년 주도의 기획활동 사례 공유, 시설소개, 관계형성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조별토의, MOU 체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은 연천군, 서울시 공릉동, 월곡동 지역 청소년들이 각자의 생각과 지역문화를 공유하며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워크숍은 연천, 공릉, 월곡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간 청소년 참여활동 및 정책의 협력 모델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서로의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과정이 지속된다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네트워크는 경고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경기도 연천군 도내 최초 글로벌 필리핀 점프 UP 국제교류 공유학교 성공 [금요저널]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협력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와 주말, 방학을 활용해 집중 운영됐다.특히 단순 체험이 아닌 단계별 맞춤 교육으로 글로벌 역량과 다문화 이해를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프로그램은 필리핀 몬탈반 지역의 문화·기후·생활을 이해하고 다문화 소통법을 배우며 연천 지역 문화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현지와 연계한 실질적인 교류 활동으로 구성됐다.한국어 기초 교육과 필리핀 친구들의 이름을 한글로 쓰는 명찰 제작, 봉사활동을 형상화한 댄스 공연 등 특색 있는 활동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프로그램 전 안전교육과 사고 대비 비상 연락망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을 철저히 관리했으며 종료 후 사후 평가 워크숍을 통해 참여 역량을 점검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김덕현은 “경기도 내 최초 국제 교류 공유학교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역 맞춤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군청사전경(사진=연천군) [금요저널] 연천경찰서는 12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취업준비생 A씨에게 음주운전자를 붙잡는데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차량은 지난 8월 6일 오전 12시쯤 전곡읍 회전교차로에서 비상등을 켜며 가드레일을 박으려 하는 등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운전해 전곡중학교 방면으로 가는 것을 목격하고 추격하는 동시에112에 신고해 음주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음주의심 차량 운전자를 검거 후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232%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 되어 경찰서 교통사고조사팀에서 수사 중이다. 당시 신고자는 목적지가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음주차량을 계속 추격하면서 경찰관과 긴밀한 협조 끝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더 큰 피해 없이 음주운전자를 즉시 검거 할 수 있었다. 연천경찰서장은 “주민의 공동체 정신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관내 치안을 굳건히 확립한 것에 감사드리며 연천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대응 및 음주운전 등 어떠한 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신고처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하반기 농산물우수관리교육 실시 [금요저널] 연천군은 12일 벼재배농가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 기준 및 인증제도의 이해와 농약안전사용 및 PLS 제도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농산물우수관리란 토양, 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생산단계부터 수확, 관리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교육대상자는 GAP인증을 받으려는 신규농업인과 기존 GAP인증을 연장해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친환경 인증 또는 GAP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인증에 해당하는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이수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기술지도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시설관리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양주도시공사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송승원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연천군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를 각각 지명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리 사회의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에 이번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면서 “직원들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등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부터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통한 폐전자제품 리사이클링과 맑은 하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자발적 친환경 인증 릴레이 등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아우름봉사단, 아동·청소년 문화체육 활동 지원 [금요저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아우름 봉사단은 지난 8일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연천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문화·체육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아우름 봉사단은 전년도부터 실시한 “행복나눔 볼링체험” 활동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생활체육 강사의 재능기부로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해 아이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심 배양을 위해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운영하는 비상설 영화관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색다른 경험을 통해 흥미로운 배움의 시간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아우름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공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 미라클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시즌 “Wire To Wire” 우승 [금요저널] 독립야구단 연천군 미라클이 ‘2024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정규시즌 우승 했다. 연천은 개막부터 단 하루도 1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19일부터 진행 되는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고 지난해 통합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챔피언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7월 29일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펼쳐진 리그 31차전 화성 코리요와의 경기에서 14대 0, 승리를 거두며 잔여 경기에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고 9일 리그 35차전 성남 맥파이스와 최종전에서 8대 5로 승리하며 29승 1무 5패로 지난해 리그 최종전 승률 0.769를 넘어서는 0.853를 기록하며 우승해 의미가 더 깊다. 2023년 시즌 독립야구 경기도리그 통합 우승과 한화 내야수 황영묵을 배출한 연천은 올 시즌 성남과의 리그 개막전부터 승리하며 줄곧 1위를 놓치 않고 기복 없이 선전했다. 팀의 주축 에이스 우완 이현민과 박시온이 KBO리그 진출로 인해 리그 초반부터 투수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완 사이드 투수 최종완이 6승 4세이브 평균자책 1.45로 역투했고 우완 최우혁도 6승 평균자책 2.74로 각각 리그 최고 투수임을 증명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또한 중견수 박상목, 유격수 박찬형, 2루수 박수현, 포수 신홍서로 이어지는 막강한 센터 라인 야수들의 안정된 수비를 바탕한 타선의 집중력으로 착실한 득점을 만들며 매 경기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승리 공식을 만들었다. 연천 김인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리그 시작부터 끝까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량을 보여줘 고맙다”며 "시즌 초반부터 주축 선수 두 명의 프로 진출로 인해 선수 기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프로 진출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하는 독립리그에서 이 또한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리그에 임했고 매 경기 최선을 다했다”고 정규 시즌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투수 이현민과 박시온이 KBO리그 진출과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한 연천 미라클은 2015년도 창단부터 연고지 경기도 연천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응원과 함께 독립리그에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전략작물직불 호우피해 신고·접수 [금요저널] 연천군은 오는 8월 30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전략작물직불 하계작물 신청 필지를 신고하면 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급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대책으로 기존 논 이모작 직불금이 개편된 전략작물직불은 지급요건에 맞는 농지에서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면 품목별 지급단가에 맞춰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 재배농지가 침수, 매몰, 유실 등의 사유로 피해를 입어 정상적인 재배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피해농지 대상 작물재배 이행기준 완화 방안 등 구제책을 마련해 지급요건을 완화해 농업경영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지원 범위는 전략작물직불 하계작물 신청·등록한 농작물 등이 피해를 입은 경우로서 전략작물직불을 신청했었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별도의 신청을 해야 하며 자연재해 피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재파종 및 보식 등을 통해 해당작물 재배를 지속하는 경우 또는 재배 작목을 벼나 녹비작물을 제외한 타작물로 전환하는 경우에 직불금을 지급한다. 또한, 필지 추가 및 삭제, 면적 변경 및 당초 계획했던 작물이 아닌 계획 변경으로 전략작물 비대상 작물 등을 식재한 경우 오는 8월 21일까지 신청 당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경영체를 위해 피해 농업인의 재해피해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각 읍·면 담당자들과 협력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논 잡초 제거용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친환경 벼 재배 단체가 논 잡초 제거용으로 활용하는 왕우렁이의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왕우렁이를 집중 수거했다고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제초제 없이 벼를 재배할 수 있어 농업환경 보전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벼 재배 농경지에 왕우렁이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모내기 후 5~7일쯤 10a당 6kg의 우렁이를 투입해 잡초를 제거하는 농법이다. 비용 부담이 적으며 잡초 제거 효과적이기 때문에 농가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다만, 외래종인 왕우렁이는 토종 우렁이에 비해 섭식력과 번식력이 월등하고 생태계에 유출되면 자연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기에 우렁이 수거는 매우 중요하다. 군은 논 물떼기 시점 및 장마철 등을 고려해 지난 7월 말경부터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기간을 운영해 왕우렁이 집중 수거를 진행했으며 오는 11월중에 벼 수확 후에는 왕우렁이의 겨울철 월동 방지를 위해 토양 깊이갈이 안내 및 2차 일제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왕우렁이를 활용한 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왕우렁이 농법을 실천하는 농가는 8월까지 투입한 왕우렁이를 수거 등 관리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새마을회, 선곡리 마을공동체 어르신 작품전시회 열어 [금요저널] 연천군새마을회는 지난 8일 군남면 선곡리 마을회관에서 ‘2024 경기도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선곡리 선녀와 나무꾼 마을공동체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선곡리 치매 안심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두 달 여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군남면 선곡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0여명 정도가 참여해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치매예방 교육, 치매 진단지 검사 등을 총 7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손뜨개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뜬 수세미와 미술활동으로 만든 부채와 에코백, 공예활동으로 만든 나만의 도장과 양말목 열쇠고리, 원예활동으로 만든 화분과 꽃꽂이 등이 전시됐다. 이밖에도 EM천연주방세제 만들기, 투명우산 스티커꾸미기,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퍼즐 맞추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손뜨개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뜬 수세미 300개는 연천군새마을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연천군가족센터에 기증되어 더욱 뜻깊은 사업이 됐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박미숙 회장은 “이번 사업이 마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프로그램에 재밌게 잘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선곡리 선녀와 나무꾼 마을공동체의 최고령자이신 김순기 어르신은 “우리의 작은 솜씨로 직접 만든 수세미가 좋은 곳에 기증된다고 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자치위원회, 삼계탕 나눔 [금요저널] 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왕징면주민복지문화센터에서 협의체위원 및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및 어르신 250명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제공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매월 정기기탁으로 모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후원금 및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예산으로 추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나눔을 왕징면주민복지문화센터 2층에서 연천군 가수 정수정의 축하무대와 함께 개최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행사 참석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집으로 삼계탕을 배달해 주는 배달서비스도 병행했다. 정건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서 함께 식사를 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벅차다 연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나온 봉사자들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왕징면을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주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제은석 왕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및 주민자치위원님들,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접경지역 군납 활성화 위한 관계자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은 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윤동선 산업도시국장,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과 군납농가, 군부대, 임진농협, 경기도 관계 공무원 등 접경 지역 군납 실태에 대한 문제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 병력 수 감소로 인한 접경 지역 군납 물량 문제의 심각성과 현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해 군납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윤종영 의원은 “현재 관련 법령과 조례에 의거 군납 활성화 지원을 하고 있지만 급속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기도 및 연천군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실질적이고 현재보다 더 많은 예산 투입이 필요한 현실”이라고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 장병 감소, 대기업 진출 등의 상황 변화 속에서 군납농가의 지속가능성과 생산력 향상을 위해선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규 사업 발굴, 수요 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