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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농부_김지환_대표_여주시에_이웃돕기_현물_쌀_10kg_50포_기탁 (사진제공=여주시) [금요저널] 지난 11월 4일 멋진농부 김지환 대표는 여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현물 50포를 기탁했다.김지환 대표는 매년 가을 수확 후 여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원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일년간 손수 농사지어 수확한 귀한 후원품인 만큼 꼭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 전달할 것이며 여주시가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포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기탁된 후원품은 중앙동 저소득층 및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대왕님표 전시홍보관 오곡나루축제 부스 운영 성료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2025년 오곡나루축제 기간 동안 ‘여주대왕님표 전시홍보관’을 기획·운영하며 여주쌀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전시홍보관은 ‘조선왕실 진상미의 자부심, 여주쌀’을 주제로 여주쌀의 기원인청동기 시대 유적인 흔암리 탄화미부터 조선시대 왕실 진상미, 그리고 현대의 프리미엄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에 이르기까지 여주의 쌀 산업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시관에는 프리미엄 여주쌀, 여주쌀 가공식품, 여주쌀을 활용한 화장품 등이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일월오봉도를 배경으로 왕과 왕비 복장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왕실 포토존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와 ‘여주쌀 사랑 포토존’인증샷 공유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으며 여주RPC에서는 진상미 뻥튀기 시식 행사와 함께 여주쌀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맛보는 즐거움을 제공했다.또한 여주시 농업단체협의회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쌍용거줄다리기 전시와, 새끼꼬기 체험행사를 비롯해 여러민속놀이도 진행하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이루어져, 여주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병행함으로써 오프라인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확산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오곡나루축제 전시홍보관은 여주쌀의 역사적 가치와 브랜드 정체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축제에서도 여주대왕님표 브랜드를 알리고 여주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서관 다문화 특강‘다민족 사회 대한민국’ 성료 [금요저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에서는 지난 2025년 6월 24일에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다문화 특강은‘다민족 사회 대한민국’의 저자인 손인서 작가의 “이민 없는 이민정책과 다문화 없는 다문화 사회”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의 다문화 정책과 이주민 집단의 역사와 현실을 재조명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다민족 사회로 변화하는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책과 이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민족 가정과 내국인 간의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 정책적 노력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다문화와 이민자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다민족 사회로 변화하는 한국의 미래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들이 겪는 현실을 알게 되어 그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 사회의 다문화 인식 제고와 이주민과 내국인 간 사회적 공존을 위한 기회가 됐으며 이와 같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여주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사회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대신고 학생과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6월 24일 여주 대신고등학교를 찾아 대신고 학생 31명과 교사, 대신면 지역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신고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진지하게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쉼터 공간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문화복합공간 확대, 문화를 누릴수 있는 영화관 유치 건의, 학교 내 오래된 수영장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체육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시설 개선 요청, 청소년들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하교 시간대의 학생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증차를 건의했다. 또한 지난 5월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됐고 이를 기점으로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했는데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할수 있도록 교통정책등을 건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학생들의 제안에 깊이 공감하며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가 열린 여주 대신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학교로 다양한 자율동아리와 체육활동,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간담회에서도 적극적이고 성숙한 태도로 현안을 제시하며 여주시장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며 지속적인 청소년 소통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산림공원과 혹서기 대비 현업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혹서기를 대비해 산림공원과 소속 현업근로자 52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5대 기본 수칙과 풀베기 작업 시 안전 수칙, 주요 재해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무재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소속 현업근로자는 황학산수목원을 비롯한 등산로 임도, 공원 등을 관리하며 대부분 야외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보건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한 만큼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혹서기뿐만 아니라 계절별 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2025년 의료급여사업담당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6월 23일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의료급여사업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관내 읍·면·동 의료급여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사업의 전문성 함양 및 사례관리 협력체계 구축에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대상자가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기관 간 촘촘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을 강조했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사업 안내 △재가 의료급여 사업 △향후 개편되는 의료급여사업 개선방향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관내 의료급여사업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 향후 개정되는 의료급여제도 개정에도 발맞추어 보다 신속·정확한 업무를 연찬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가 건축 인·허가 업무의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 “2025년도 건축 업무편람 및 질의회신집”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건축 관련 민원의 체계적인 대응과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제작되어 실무자와 민원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축업무편람 및 질의회신집”은 최근 개정된 건축법과 관련 법령, 규칙 등은 물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의·회신 사례를 수록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성을 강화했다. 특히 건축허가, 착공, 사용승인 등 주요 단계별 검토사항과 절차를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민원인의 업무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주시는 이번 업무편람과 회신집을 관련 부서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건축사협회 등에 배부해 민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무자의 업무 이해도를 제고하고 건축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여주시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건축 업무편람과 질의회신집은 대민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인의 행정업무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오학 물놀이장 여주시민에 구명조끼, 튜브 등 무료 대여 [금요저널] 여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오학동 남한강변 일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은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임시 개장 후 7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야간 개장도 진행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6세 이하는 무료이고 관내·외 구분 없이 1인 1만원이며 입장 시 8,000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환급해 실 입장료는 2,000원으로 저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구명조끼와 튜브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시는 “이번 물놀이장 개장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명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요원 배치 및 철저한 수질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5년 6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역사를 기록하는 검은색, 전통 먹 만들기’ 진행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26일 명성황후기념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역사를 기록하는 검은색, 전통 먹 만들기’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 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 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6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 먹’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먹은 식물과 기름 등을 태우는 과정에서 나온 그을음을 모아 만든 일종의 고체형 잉크로 오랜 시간 동안 우리에게 글을 기록하는 도구이자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는 물감으로 활용됐다. 먹은 여러 과정을 거쳐 모은 그을음을 반죽해 형태를 만들고 오랜 시간을 건조시켜야 하는 수고로움으로 인해 귀한 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하며 이러한 불편함을 대신할 다양한 제품들이 생겨났고 심지어 E-book과 같이 잉크가 필요 없는 세상이 됐다. 그럼에도 먹은 붓글씨,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예술활동의 재료로 쓰이며 지금도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은 먹이 가진 이러한 의미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고자 국내 유일한 송연묵 장인과 함께 전통 방식으로 먹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자는 장인이 직접 자연에서 얻어낸 천연의 재료로 먹을 만들며 올바른 먹 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향기로운 먹물로 부채에 멋진 그림을 그리며 여름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조선왕조실록, 문집, 각종 서신 등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모두 먹으로 기록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며 “이번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함께하며 먹의 의미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채에 벗진 그림을 그리며 시원한 여름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2025년 상반기 농어민기회소득 지급 [금요저널] 여주시가 지난 24일부터 25일에 걸쳐 관내 농어민 14,423명에게 2025년 여주시 농어민기회소득 상반기분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기회소득은 농어업·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민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며 2024년까지 시행하던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일부 사업 내용을 변경해 2025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한 농어민으로 시에 연속 1년 이상 거주하며 여주시에 소재한 농지에서 연속 1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농어업 경영체 미등록자,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어민기회소득은 이번 지급을 포함해 연 두 차례 30만원씩 지급되어 1년에 최대 6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금 전액은 여주시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어민기회소득 지급 후 180일이 지나면 지급액이 환수되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지급 대상자의 주의가 요구되며 부정 수령에 대해서는 향후 5년간 신청이 제한되고 전액 환수 조치됨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어민기회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함에 따라 농어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청렴과 친절미소를 강조하는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전직원 대상으로 6월 구강보건의 날 주간 행사를 연계해 ‘청렴미소 친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미소로 주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건강한 미소를 가진 청렴한 직원을 선발하고자 부서직원 대상 청렴미소상 시상식을 함께 개최해 수상자에게 구강건강꾸러미를 증정하는 등 직장 내 소통 및 친절문화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건강증진과는 “미소와 친절로 시작하는 청렴의지가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는 다양한 청렴활동과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단, 여주시에서 성공적인 문화체험 마무리 [금요저널] 여주시는 LA 한인회장을 비롯한 LA 한인회 청소년 17명 등 총 20명이 지난 6월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4박 5일간 여주에 체류하며 다채로운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주시-LA한인회 간 교류 협력의 하나로 양 지역 청소년들에게 각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LA 한인회 청소년 방문단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참여 수업과 급식 체험을 통해 한국 교육 현장을 엿보고 여주시 수상센터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또한, 황포돛배에 탑승해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출렁다리를 건너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며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감자 캐기와 토마토 따기 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천년고찰 신륵사를 방문해 한국의 불교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여주시 CCTV 관제센터를 견학하며 최첨단 도시 안전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일정 중 지난 2월 여주시에서 LA를 방문했던 여주시 청소년들이 7명이 참여해 LA한인회 청소년들과 재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우정을 다졌다. 또한, 반려마루테마공원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세종국악당에서 뮤지컬 ‘라흐헤스트’를 관람하며 한국 공연 예술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LA한인회 청소년 방문단은 6월 22일 아침 여주시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음 방문지인 전주시로 이동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LA한인 청소년들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면모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LA한인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