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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노인의 날 기념 사할린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 열어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3일 사동 고향마을 복지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2025년 사할린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과 사할린 동포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사할린 동포의 국내 정착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회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축하공연으로는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공연 및 장구 공연 등이 진행돼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타국에서 오랜 시간 고생하신 사할린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에는 지난 2000년 고향마을에 972명의 사할린 동포가 입주를 시작한 데 이어 현재 총 923명의 어르신이 거주하는 등 국내에서 사할린 동포가 가장 많이 정착해 있다.
안산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서 모범 어르신 등 31명 표창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시 단원구 노인지회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의 날 기념식은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각 노인단체가 자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단원구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등 31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앞두고 통합상황실 운영 착수 [금요저널] 안산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총조사 수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통합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 제5의4에 근거한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민 및 이들이 거주하는 모든 가구가 조사 대상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364명을 투입한다. 또한,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사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총괄 관리를 위해 상록구청 민방위 대피실에 통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나선다. 시는 우선 인터넷과 전화, 모바일 등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태블릿PC를 지참하고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상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사는 향후 도시계획, 복지, 외국인 정책, 교육·주거·교통 인프라 구축 등 모든 행정 정책의 근간이 되는 핵심 국가 조사”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앞두고 통합상황실 운영 착수 [금요저널] 안산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총조사 수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통합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 제5의4에 근거한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민 및 이들이 거주하는 모든 가구가 조사 대상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364명을 투입한다. 또한,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사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총괄 관리를 위해 상록구청 민방위 대피실에 통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나선다. 시는 우선 인터넷과 전화, 모바일 등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태블릿PC를 지참하고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상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사는 향후 도시계획, 복지, 외국인 정책, 교육·주거·교통 인프라 구축 등 모든 행정 정책의 근간이 되는 핵심 국가 조사”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통합축제‘2025 안산페스타’D-1… 가을 빛으로 물든다 [금요저널] 안산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안산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 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산화랑유원지와 안산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페스타는 기존에 시기별·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던 축제와 행사를 ‘안산페스타’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선보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체육, 시민 참여와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은 안산거리예술 아트마켓으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거리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마켓에서는 △공연단체 홍보 부스 △ASAM 포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시작하는 통합축제의 중심인 ‘제6회 김홍도축제’는 원형무대, 단원각, 소형공연장 각 사이트별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 마당극, 국악 등이 펼쳐지고 조선말 체험, 마술, 사생대회, 벼타작,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날인 24일에는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14회 장애학생 체육대회’ 가 열린다. 관내 장애학생들이 육상·풋살·한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화합과 도전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는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Rock & 樂 페스타’ 가 개최되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 잔디광장에서는 ‘2025 안산 펫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반려동물 운동회, 펫티켓 교육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장과 대공연장에서는 ‘안산음식문화제’ 와 ‘평생학습 한마당’ 이 동시에 열린다.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음식문화제에서는 우리 시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향토음식, 전통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시식·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생학습 한마당에서는 시민 누구나 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김홍도미술관에서는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김홍도미술소장품전’ 가 열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기후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가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안산페스타에선 조선주막과 푸드트럭존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다회용기로 자원 낭비 없는 환경친화적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지역 공방과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돼, 수공예품·생활소품·패션·디저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5 안산페스타’는 안산의 모든 축제를 아우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축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층 새로워진 안산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통합축제‘2025 안산페스타’D-1… 가을 빛으로 물든다 [금요저널] 안산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안산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 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산화랑유원지와 안산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페스타는 기존에 시기별·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던 축제와 행사를 ‘안산페스타’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선보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체육, 시민 참여와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은 안산거리예술 아트마켓으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거리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마켓에서는 △공연단체 홍보 부스 △ASAM 포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시작하는 통합축제의 중심인 ‘제6회 김홍도축제’는 원형무대, 단원각, 소형공연장 각 사이트별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 마당극, 국악 등이 펼쳐지고 조선말 체험, 마술, 사생대회, 벼타작,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날인 24일에는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14회 장애학생 체육대회’ 가 열린다. 관내 장애학생들이 육상·풋살·한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화합과 도전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는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Rock & 樂 페스타’ 가 개최되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 잔디광장에서는 ‘2025 안산 펫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반려동물 운동회, 펫티켓 교육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장과 대공연장에서는 ‘안산음식문화제’ 와 ‘평생학습 한마당’ 이 동시에 열린다.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음식문화제에서는 우리 시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향토음식, 전통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시식·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생학습 한마당에서는 시민 누구나 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김홍도미술관에서는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김홍도미술소장품전’ 가 열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기후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가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안산페스타에선 조선주막과 푸드트럭존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다회용기로 자원 낭비 없는 환경친화적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지역 공방과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돼, 수공예품·생활소품·패션·디저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5 안산페스타’는 안산의 모든 축제를 아우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축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층 새로워진 안산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1일 각골체육관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본오2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 직능단체와 시의회,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 불편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공론의 장이 열렸다. 주민들은 △노후 생활인프라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주차 및 교통편의 증진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개선 요구를 제기했다. 특히 시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여가 공간 개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화 이후에는 각골공원 현장 방문 일정이 이어졌다. 민원 요청이 많았던 공원 평탄화 및 문화공간 조성, 맨발걷기길 조성 등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주민 의견, 공원 활용도, 예산 투입 시기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본오2동은 생활 인프라 개선과 문화 기능 확충을 통해 충분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계기로 제안–논의–실행–점검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통합축제‘2025 안산페스타’D-1… 가을 빛으로 물든다 [금요저널] 안산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안산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 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산화랑유원지와 안산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페스타는 기존에 시기별·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던 축제와 행사를 ‘안산페스타’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선보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체육, 시민 참여와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은 안산거리예술 아트마켓으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거리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마켓에서는 △공연단체 홍보 부스 △ASAM 포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시작하는 통합축제의 중심인 ‘제6회 김홍도축제’는 원형무대, 단원각, 소형공연장 각 사이트별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 마당극, 국악 등이 펼쳐지고 조선말 체험, 마술, 사생대회, 벼타작,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날인 24일에는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14회 장애학생 체육대회’ 가 열린다. 관내 장애학생들이 육상·풋살·한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화합과 도전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는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Rock & 樂 페스타’ 가 개최되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 잔디광장에서는 ‘2025 안산 펫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반려동물 운동회, 펫티켓 교육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장과 대공연장에서는 ‘안산음식문화제’ 와 ‘평생학습 한마당’ 이 동시에 열린다.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음식문화제에서는 우리 시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향토음식, 전통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시식·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생학습 한마당에서는 시민 누구나 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김홍도미술관에서는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김홍도미술소장품전’ 가 열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기후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가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안산페스타에선 조선주막과 푸드트럭존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다회용기로 자원 낭비 없는 환경친화적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지역 공방과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돼, 수공예품·생활소품·패션·디저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5 안산페스타’는 안산의 모든 축제를 아우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축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층 새로워진 안산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1일 각골체육관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본오2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 직능단체와 시의회,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 불편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공론의 장이 열렸다. 주민들은 △노후 생활인프라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주차 및 교통편의 증진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개선 요구를 제기했다. 특히 시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여가 공간 개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화 이후에는 각골공원 현장 방문 일정이 이어졌다. 민원 요청이 많았던 공원 평탄화 및 문화공간 조성, 맨발걷기길 조성 등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주민 의견, 공원 활용도, 예산 투입 시기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본오2동은 생활 인프라 개선과 문화 기능 확충을 통해 충분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계기로 제안–논의–실행–점검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1일 각골체육관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본오2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 직능단체와 시의회,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 불편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공론의 장이 열렸다. 주민들은 △노후 생활인프라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주차 및 교통편의 증진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개선 요구를 제기했다. 특히 시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여가 공간 개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화 이후에는 각골공원 현장 방문 일정이 이어졌다. 민원 요청이 많았던 공원 평탄화 및 문화공간 조성, 맨발걷기길 조성 등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주민 의견, 공원 활용도, 예산 투입 시기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본오2동은 생활 인프라 개선과 문화 기능 확충을 통해 충분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계기로 제안–논의–실행–점검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1일 각골체육관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본오2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 직능단체와 시의회,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 불편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공론의 장이 열렸다. 주민들은 △노후 생활인프라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주차 및 교통편의 증진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개선 요구를 제기했다. 특히 시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여가 공간 개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화 이후에는 각골공원 현장 방문 일정이 이어졌다. 민원 요청이 많았던 공원 평탄화 및 문화공간 조성, 맨발걷기길 조성 등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주민 의견, 공원 활용도, 예산 투입 시기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본오2동은 생활 인프라 개선과 문화 기능 확충을 통해 충분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계기로 제안–논의–실행–점검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금요저널] 안산시는 지난 21일 각골체육관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본오2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 직능단체와 시의회,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 불편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공론의 장이 열렸다. 주민들은 △노후 생활인프라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주차 및 교통편의 증진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개선 요구를 제기했다. 특히 시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여가 공간 개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화 이후에는 각골공원 현장 방문 일정이 이어졌다. 민원 요청이 많았던 공원 평탄화 및 문화공간 조성, 맨발걷기길 조성 등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주민 의견, 공원 활용도, 예산 투입 시기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본오2동은 생활 인프라 개선과 문화 기능 확충을 통해 충분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계기로 제안–논의–실행–점검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