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빨간풍차과자점을 운영하는 유재학 대표는 매주 이웃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기탁한 빵을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2022년 제5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되어 통합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유재학 대표는 “앞으로도 복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빵을 후원해 지역복지가 한 단계 발전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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