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가 통진레코파크 증설과 제2정수장 신설로 운양동에 매설 계획중인 하수 차집관로와 상수 도수관로를 동시에 매설하는 병행공사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별도 매설 시 예상됐던 22개월의 공사기간이 7개월로 단축될 전망이며, 39억원의 사업비 절감 또한 기대된다.시민 불편 역시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도로 굴착 및 복구의 반복을 방지해 교통통제기간이 줄고 소음 및 비산 먼지가 최소화되는 효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편의 개선이 전망된다. 시는 선제적 조치로 행정에 대한 신뢰성 향상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한 민선8기의 기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운양동의 하수 차집관로 공사는 2025년 10월, 상수 도로관로는 2026년 10월 시행할 예정이었다.두 관로가 동일 노선에 매설되나 사업기간에 1년 차이가 있어 “같은 구간을 1년에 두 번 굴착해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러한 경우 ‘도로 굴착→ 복구 → 다시굴착 → 재복구’로 반복되며, 소음·비산먼지 증가와 교통통제 장기화로 주민 생활 불편이 매우 크게 발생할 우려가 있다.이에 김포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두고, 하수과·수도과·공원과 등 관련부서가 머리를 맞댔다. 이 과정에서 이면도로와 공원 구역을 활용한 병행 매설계획을 마련할 수 있었고, 이는 곧 시민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한편, 시는 2025년 11월 중순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으로 공사기간 동안 교통통제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공사안내 사전홍보와 실시간 민원대응 창구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하게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12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공직자 및 지방공공기관 등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IPTV 내부망 생중계도 병행해 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정승호 적극행정 전문강사가 맡아 ‘적극행정은 실현 가능한가?’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정 강사는 강의를 통해 적극행정의 개념과 실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공직자가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익 실현을 위한 창의적·능동적 업무 수행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포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 행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2년 양곡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와글와글 책놀이’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해 지역 내 독서문화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와글와글 책놀이’ 강좌를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2022년 양곡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해 이용자들의 요구가 가장 많았던 그림책 수업으로 증설됐으며 양곡도서관의 사서가 직접 운영해 진행한다. 관내 6세~8세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즐거운 독서 경험 및 독후활동 시간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며 ‘무지개 물고기’, ‘호랑이 뱃속 잔치’, ‘토끼의 소원’, ‘나나의 반지’ 총 4권의 책을 읽고 물고기 만들기, 민화 병풍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을 갖는다. 8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되며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by김포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7월부터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반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은 ‘오늘 건강’ 스마트폰 앱과 디바이스를 이용해 보건소 전문가가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건강 위험요인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스피커가 제공되며 사전·사후 건강스크리닝, 개인별 맞춤형 미션부여, 비대면 건강 컨설팅 등 맞춤형 건강정보가 제공된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요구가 늘어난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의 허약을 예방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김포시, 2022년 정기재물조사 실무 교육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6월 30일 물품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 정기재물조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이찬이 강사, ㈜디비소프트뱅크 송두선 강사를 초빙해 효율적 재물조사 업무 추진을 위한 물품의 취득·처분 및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특히 2022년 실시되는 정기 재물조사에 있어 자료의 현행화, 현장조사 및 물품관리시스템 상 처리요령, 전자태그시스템 등 물품의 전반적인 사항을 알기 쉽게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 회계과장은 “이번 재물조사가 형식적인 조사가 아니라 장부와 실물을 정확히 실사해 물품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2022년도 정기 재물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현재 59종 2,100여건의 정수물품 관리와 77,000여건의 물품을 보유 중에 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개정으로 매년 정기재물조사를 통해 물품의 취득·처분·보관·사용 등을 더욱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by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2020년 7월 4일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2.68㎢ 중 1.73㎢를 해제하고 나머지 0.95㎢를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3일 자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88필지의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산57번지 외 75필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산52-1번지 외 11필지는 2022년 7월 4일부터 2023년 7월 3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간 연장했다. 이에 현재 남아있는 김포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고촌읍 풍곡리 산52-1번지를 포함한 총 17필지 983,892㎡이며 해당 지역을 기준면적 이상의 토지거래 시 김포시 토지정보과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76필지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할 수 있으며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한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현재 남아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해 활기찬 도시로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통합운영 시스템이 운영될 때까지 김포시의 모든 유료 공영주차장에서 최초 1시간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김포시 교통과장은 “공영주차장 1시간 주차요금 감면 연장으로 인해 지역생활안정과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간접지원을 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로인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차요금 1시간 감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김포시 특화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11월부터 22년 6월 현재까지 자동차 273만대, 주차요금 27억원의 감면혜택이 공영주차장 이용자들에게 돌아갔으며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일상생활 속 우수지원 사례’로 꼽히고 있다.
by김포시, 시민용 공공와이파이로 통하다 [금요저널] 김포시는 시민의 디지털격차 해소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내 곳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공공와이파이 확대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현재까지 총 514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공원, 버스정류소, 복지문화시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20개소 내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으며공공와이파이의 사용법은 개인휴대용 단말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G_PublicWiFi@Gimpo'라는 SSID를 선택 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보안접속은 암호화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한 번의 인증으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어 보안접속 와이파이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시는 오는 8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2023년 공공와이파이 구축장소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by민선 8기 김포시정 구호 확정…‘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 [금요저널] 김병수 김포시장의 4년 시정방향 등을 담은 민선 8기 시정 구호가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로 확정됐다. 김 시장은 시민 여론 청취와 인수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철도교통망 확대와 지역간 균형발전으로 70만 대도시로 김포를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시정 구호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 방향은 생각이 통하는 도시 상식이 통하는 도시 교통이 통하는 도시를 제시했다. ‘생각이 통하는 도시’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며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비전이 되는 ‘소통’, ‘경청’, ‘공감’의 시정 구현을 말한다. ‘상식이 통하는 도시’는 법과 제도, 원칙이 지켜지고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교통이 통하는 도시’는 급속한 도시 확대와 인구증가에 대비해 철도교통 중심의 김포형 교통망 구축으로 시민들이 어디든 빠르고 편안하게 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김 시장은 “‘통하는 김포’를 향한 위대한 행보는 ‘교통 해소’와 ‘시민 소통’이라는 목표 아래 이뤄질 것”이라며 “민선 8기는 본격적으로 ‘70만 김포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철도망 구축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문화·경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제8대 김병수 김포시장 취임 [금요저널]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포시민의 선택을 받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 1일 제8대 김포시장으로 취임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발생에 따라 당초 계획되었던 한강중앙공원 취임식 대신 시 공직자만 참석한 간소한 취임행사로 민선8기의 첫발을 내딛었다. 7월 1일 오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청 참여실에서 개최한 취임행사에서 김병수 시장은 취임선서를 하고 향후 4년간 김포시의 비전과 시정철학을 밝혔다. 취임행사 직후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봉성제2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배수시설 증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 ‘민선 8기 통하는 김포’를 향한 커다란 행보는 ‘교통 해소’와 ‘시민 소통’이라는 목표 아래 이뤄질 것이다”며 “이를 위해 교통이라는 혈관을 뚫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장으로서 공식일정에 앞서 장기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골드라인을 탑승,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하고 시정의 제1목표인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의지를 새롭게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by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6028호 ‘다함께 놀자’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 문화 지원과 보드게임 개발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성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6028호 ‘다함께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의 탐구, 개발 이론 교육, 스토리 구상, 구체화 및 보드게임 제작 활동으로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총 4회기 진행되며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대면으로 운영된다. 보드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직접 나만의 보드게임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해봄으로써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르는 인증 제6028호 ‘다함께 놀자’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6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함과 동시에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띵~동 사랑이 배달됐다” [금요저널]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번 식료품 지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액이 활용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계란, 갈비탕, 설렁탕, 떡갈비, 김, 즉석밥 등 구성품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선정,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50세트를 마련했다. 행사 당일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식료품을 냉장고에 넣어드리는 한편 가구별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실현했다. 이기일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 가득한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협의체를 통해 전달된 식료품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준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처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드릴 때 기뻐하는 분들을 보면 뿌듯함을 감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망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4기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에만 11개의 지역특화사업을 기획·추진 중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