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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가 통진레코파크 증설과 제2정수장 신설로 운양동에 매설 계획중인 하수 차집관로와 상수 도수관로를 동시에 매설하는 병행공사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별도 매설 시 예상됐던 22개월의 공사기간이 7개월로 단축될 전망이며, 39억원의 사업비 절감 또한 기대된다.시민 불편 역시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도로 굴착 및 복구의 반복을 방지해 교통통제기간이 줄고 소음 및 비산 먼지가 최소화되는 효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편의 개선이 전망된다. 시는 선제적 조치로 행정에 대한 신뢰성 향상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한 민선8기의 기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운양동의 하수 차집관로 공사는 2025년 10월, 상수 도로관로는 2026년 10월 시행할 예정이었다.두 관로가 동일 노선에 매설되나 사업기간에 1년 차이가 있어 “같은 구간을 1년에 두 번 굴착해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러한 경우 ‘도로 굴착→ 복구 → 다시굴착 → 재복구’로 반복되며, 소음·비산먼지 증가와 교통통제 장기화로 주민 생활 불편이 매우 크게 발생할 우려가 있다.이에 김포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는 것을 목표로 두고, 하수과·수도과·공원과 등 관련부서가 머리를 맞댔다. 이 과정에서 이면도로와 공원 구역을 활용한 병행 매설계획을 마련할 수 있었고, 이는 곧 시민 일상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한편, 시는 2025년 11월 중순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으로 공사기간 동안 교통통제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공사안내 사전홍보와 실시간 민원대응 창구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하게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김포시 시청jpg [금요저널] 김포시가 지난 12일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포시 공직자 및 지방공공기관 등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IPTV 내부망 생중계도 병행해 보다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의는 정승호 적극행정 전문강사가 맡아 ‘적극행정은 실현 가능한가?’를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정 강사는 강의를 통해 적극행정의 개념과 실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공직자가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익 실현을 위한 창의적·능동적 업무 수행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과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포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 행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이동형 순회전시물 대여 [금요저널]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이동형 순회전시물을 오는 12월까지 희망기관에 대여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전시는 우리들의 광복이야기 우리 땅, 독도 우리나라의 상징 하나 된 바람, 통일 총 4종으로 운영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상징’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5대 국가상징물을 소개하고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꾸몄다. 또 ‘하나 된 바람, 통일’은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며 기획됐다. 6월부터 운영되는 순회전시물은 6월 28일부터 대여기관을 모집한다. 전시물 대여는 관내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담당자와 유선으로 전시물 및 일정을 조율한 뒤 공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전시물 대여를 통해 기념관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시민의 일상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김포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예산학교’ GSEEK에 개설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들의 주민참여예산 이해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 개설했다. 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에서나 경기도평생학습포털에 접속하면 별도의 수강신청 없이 차시 단위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과정은 기본과 심화 각 3차시씩 총 6차시로 구성됐으며 웹이나 앱에 접속하면 회원가입과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다. 기본과정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와 김포시 예산을 이해한 후 사례를 보며 제안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심화과정에서는 지역 의제 발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과 사업의 심사·모니터링·주민의견서 작성과 회의 퍼실리테이팅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다. 이경희 김포시 기획담당관은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라 다변화한 생활양식에 맞춰 온라인 방식의 교육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참여예산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권역별·대상별 찾아가는 예산학교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by2022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6월 28일 한강하구 지역의 보전 및 생태계 우수지역을 보전하고 철새들의 먹이 및 휴식지 제공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2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이란 보호지역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김포시는 2021년도에 177농가와 계약을 체결해 인센티브로 109,899천원을 집행했다. 추진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대표 등 총 13인으로 구성됐으며 2021년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실적 총평을 통해 2022년도 사업의 추진계획 사전설명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검토하고 대상지역 범위 결정 볏짚존치 보상단가 결정 무논조성 보상단가 결정 부실이행자 환수 범위를 심의·의결했다. 김포시는 7월 중순 사업공고 8월 말까지 청약 신청을 받고 계약을 체결 후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임산영 환경녹지국장은 “금년도 추가 예산 확보 등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농민분들의 청약 참여와 계약이행으로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김포시의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by김포시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유해발굴을 위한 첫 삽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27일 하성면 석탄리 일원에서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김포유족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기에 희생당한 민간인희생자들과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사회통합 및 치유의 계기 마련을 위한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유해발굴 사업에 앞서 개토제를 가졌다. 개토제는 지신과 산신에게 올리는 제사로 민간인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발굴에 참여하는 이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제례, 추도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유해발굴 사업대상지는 제1기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에 따라 발굴이 가능한 매장지로 분류된 곳으로 유족회 증언에 따르면 20여구 정도 유해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 곳이다. 본격적인 유해 발굴은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해 7월 중에 진행되며 수습된 유해는 세종시 ‘추모의 집’으로 안치될 예정이다.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김포유족회 민경철 회장은 “유해 발굴을 통해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분들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기를 바라며 발굴 작업하는 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김포도시관리공사·고촌농협, 폐농약용기류 적정처리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재활용수집소가 지난 6월 24일 고촌농협과 ‘폐농약용기류 적정처리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경작지에 무분별하게 방치되거나 불법 매립되는 폐농약용기류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며 지역농가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촌농협을 중간집하거점으로 재활용수집소를 최종 수거 및 운반지원으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농민들이 편리하게 폐농약용기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되고 환경오염 위험요인 해소를 통해 농촌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폐농약용기는 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선진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by‘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야 통할 수 있다’ 강좌 [금요저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7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야 통할 수 있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의 저자인 김동기 강사와 함께 아이의 마음을 읽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왜 마음을 읽어줘야 하는가? 마음의 안정감은 어떤 효과를 주는가? 등 올바른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마련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29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by김포시, 제2차 마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결과 보고 지속사업 경과보고 3건의 심의안건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111나눔 기부릴레이”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부 동참 스티커를 제작해 관내 지역 곳곳에 비치하기로 결정했다. 관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될 이 사업은 현재까지 130만원이 모금됐으며 스티커 제작 홍보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거 취약계층 안부전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날 회의에서는 추가로 5명 봉사위원을 선정했으며 노인뿐만 아니라 건강 고위험 대상자들도 선정해 고독사 방지에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안건논의는 “위기가구 주거환경 지원사업”으로 모의 우울증으로 집안이 정리되지 않아 세 자녀가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열악히 지내는 가정을 발굴해 집청소를 돕기로 결정했다. 최승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을 주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계층들이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자.”고 말했다. 진혜경 동장은 “민·관이 협력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지역사회 안전망이 강화되고 있다”며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제보와 민간자원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by김포시 사우동 주민자치회,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 개최 [금요저널] 사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준비해온 ‘2022년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를 7월 2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총회란, 주민들이 발굴한 우리동 사업을 서로 논의해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 마을탐방 및 주민 만나기를 통해 발굴한 마을 의제를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취합해, 사전 설문조사 결과 최종 5가지 안건이 선정됐고2차례에 걸쳐 진행된 주민 사전투표 결과와 7월 2일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 현장 투표 결과를 합쳐서 우선순위 3위까지를 2023년 자치계획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타악그룹 아트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영상시청 2021년 주민총회 결과보고 2022년 주민총회 경과보고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 집계·발표로 진행된다. 위창수 사우동 주민자치회장은 “대면으로 처음 개최하는 주민총회로 사우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당일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한표의 소중한 투표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주민투표로 선정된 사업은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사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은 “제2회 사우동 주민총회를 위해 주중뿐 아니라 주말에도 고생하시는 위원들께 감사하다 전하며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김포시 장기동 통장단협의회, 주민안전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 실시 [금요저널]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장기동 통장단협의회 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신속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가슴 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해 뇌 손상과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이다. 이날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생활응급처치법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령 등 이론 뿐 아니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종수 장기동통장단 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사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실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겠다고” 전했다.
by김포시, 2022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교육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24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관내 대기·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표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김포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매년 관내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시설 운영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8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하에 교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배출업소 지도점검 실무자인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김동식 사무관을 초청해 환경법 위반 실제 사례 소개 및 법령 주요 개정사항과 적정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실무 위주의 강연을 제공해 배출사업장의 효율적 관리 및 안전 의식 함양을 도모했다. 또한 김포시는 방지시설 지원사업 소개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관련 영상을 제작해 상영하는 등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본 교육을 통해 임산영 환경녹지국장은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의지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우리시는 단속만이 아닌 준수사항 교육을 통한 사전지도와 각종 환경기술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니 시의 지원과 사업장의 자발적 환경관리의 조화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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