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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포장_구간도_김포한강로_외_1개노선 [금요저널] 김포시가 김포시 도로교통망의 주축인 김포한강로와 김포한강4로상 파손 및 노후된 구간에 대해 11월내 재포장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금회 실시하는 재포장 공사 구간은 △김포한강로 ‘운양 ~ 걸포’편도 3차로, △김포한강4로 ‘한강중앙공원 ~ 금빛수로1교사거리’양방향 6차로 구간이다.시는 지난 9월부터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김포대로 장기IC 연결도로 등 3개 노선에 대해 재포장을 완료했으며 김포한강로 재포장 공사 역시 같은 예산을 활용해 도로 포장면의 내구연한이 도래되거나, 여름철 호우로 인해 파손이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공사다.본 공사로 인한 교통정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포경찰서 협의를 통해 공사 일정을 수립했고 현수막 설치 및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공사 일정 등의 세부내용을 안내한다.시 도로관리과장은 “도로공사시 부득이하게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는 점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및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의회 [금요저널] 이번 토론회는 ‘교통취약지역 해소’와 ‘주차문제 해결’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김포시의 통합적 교통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전문가가 제시하는 김포 교통문제 해법 발제는 안용준 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맡아 ‘김포시 교통취약지역 이동권 보장과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적 교통정책 방향’을 주제로 김포시 교통 현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이희성 김포시의회 의원, 이만호 경기교통공사 팀장, 김지윤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연구위원, 임정원 신곡중학교 운영위원장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정책적 관점을 함께 담아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좌장은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맡는다.“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된다”배강민 부의장은 “김포는 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교통인프라 개선 속도가 뒤처지며 대중교통 사각지대와 주차문제로 시민들이 불편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제 제기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토론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며 현장에서 시민 질의와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교통 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직접 현장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김포시,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합동 업무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28일 2023년 김포시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만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및 민간대행자 ㈜동아항업과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합동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사업 현황 및 추진 일정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민원 해소를 위해 상호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의 장을 펼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 현황이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새롭게 측량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도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김포시에서는 태리지구, 후평2지구, 대명지구의 총 3개 지구 약 60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달 현재 지적재조사측량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지구의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합동 업무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28일 2023년 김포시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만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및 민간대행자 ㈜동아항업과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합동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사업 현황 및 추진 일정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민원 해소를 위해 상호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의 장을 펼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실제 이용 현황이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새롭게 측량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도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김포시에서는 태리지구, 후평2지구, 대명지구의 총 3개 지구 약 60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달 현재 지적재조사측량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지구의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4월 ‘8대 뉴스’ 편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8일 4월의 8대 뉴스를 선별해 소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0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국회에 ‘김포골드라인 등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을 건의했다. 김병수 시장이 건의한 해당 법안은 ‘승객 혼잡 및 과밀 현상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 및 지원’이 핵심이다. 법안은 최춘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를 맡아 총 13명의 국회의원이 국회에 제출했다. 골드라인은 지난 2019년 개통 후 한 칸에 300명 이상 승객들이 몰리는 등 심각한 혼잡 상황을 직면한 상태다. 이런 위험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신속하게 나서야 한다는 여론도 증폭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국회를 찾아가 해당 법안을 건의·제출한 배경도 이 때문이다. 이번 발의는 20년간 국회 보좌관 경력을 쌓은 김병수 시장의 전문성에서 비롯된 기민한 대응이라는 평이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4일 오전 7시40분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재하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관계자, 김포시 관계부처 관계자 및 골드라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머리를 맞댔다. 국토부·김포시는 회의 때 골드라인 혼잡률 긴급 대책으로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시 외곽지역 및 대단지 아파트에서 김포공항까지 ‘원스톱 셔틀버스(중간노선 없는 직행 구간)’ 검토도 진행된다.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 방안은 시가 지난 1월2일 골드라인 혼잡률 분산을 위해 추진한 ‘70번 버스’ 대안의 확장 방안이다. 70번 버스는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만 급행 운행하는 특징이 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3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방안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과 동시에, 김병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 상시 태스크포스 운영이 시행됐음을 알렸다. 이번 긴급회의는 최근 골드라인 혼잡률 증폭 문제에 따른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시는 이날부터 골드라인 관계부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함과 동시에, 김병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 상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과 함께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할 획기적인 대체수단 마련에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김포시는 28일 시청 소통실에서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보와 만나 ‘외국인 정책의 전반적 변화에 따른 지자체 역할’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엔 김병수 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질리안 트릭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보, 오호 바루아 유엔난민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선임보호조정관, 전혜경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포시는 지속가능한 외국인 정책 수립과 관련해 유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5일 고촌 아라마리나 요트 여객터미널에서 한강 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물길을 연다’ 주제로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행정에는 엄진섭 시 부시장, 시 관계부서 국·소장,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이 동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행정 당시 수자원공사로부터 ‘아라마리나 여객터미널 활성화’ 운영 보고를 공유받음과 동시에, 시 관광진흥과 및 환경과로부터 ‘경인아라뱃길 기능재정립 방향과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현장행정을 시작으로 수도권 수변 문화관광 활성화(2026 서울항 조성 계획 연계) 수상교통(서울시 리버버스 검토 연계) 도입 등으로 서울과 통하는 관광·교통 분야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시에서 지난 9일 개최한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4,452명이 신청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고촌 영사정에서 돌아오는 총 3개로 대회는 하프 참가자들이 출발한 오전 9시 시작됐으며 대부분의 참가자가 골인 지점인 김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한 11시30분경 마무리됐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7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김병수 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지난해 9월 동작구에서 김포시에 자매결연을 선 제안함에 따른 것으로 이번 협약에 앞서 양 지자체는 실무협의를 통해 상호협력, 문화관광, 스포츠청소년, 경제농업의 4가지 분야에 대한 교류를 확정한 바 있다. 또한 재난 재해 상황 시에는 상호 협조하는 등의 세부 내용을 확대해 나가는데도 협의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4일 오전 사우동 인근 대광연립(연립주택) 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대광연립 단지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2권역 시정설명회 때 등장한 시민건의사항을 세부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주민대표·사우2통장을 비롯해 안전담당관·도시관리과장·사우동장·소통관 등과 함께 대광연립 단지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집중했다. 대광연립은 준공한 지 37년이 지난 탓에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장 점검 후 “대광연립 주민들께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추진을 원할 경우 주민의향서(동의서)를 포함해 시에 제안할 경우, LH컨설팅을 통해 개략사업성 및 지구계(안) 등을 검증하는 등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1. 김병수 김포시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 14일 골드라인 전동차에 탑승해 다양한 교통 현안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4월 ‘8대 뉴스’ 편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8일 4월의 8대 뉴스를 선별해 소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0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국회에 ‘김포골드라인 등 도시철도 혼잡과밀대책법’을 건의했다. 김병수 시장이 건의한 해당 법안은 ‘승객 혼잡 및 과밀 현상에 따른 안전사고 대비 및 지원’이 핵심이다. 법안은 최춘식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를 맡아 총 13명의 국회의원이 국회에 제출했다. 골드라인은 지난 2019년 개통 후 한 칸에 300명 이상 승객들이 몰리는 등 심각한 혼잡 상황을 직면한 상태다. 이런 위험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신속하게 나서야 한다는 여론도 증폭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국회를 찾아가 해당 법안을 건의·제출한 배경도 이 때문이다. 이번 발의는 20년간 국회 보좌관 경력을 쌓은 김병수 시장의 전문성에서 비롯된 기민한 대응이라는 평이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4일 오전 7시40분 김포공항 국제선청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재하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관계자, 김포시 관계부처 관계자 및 골드라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에 머리를 맞댔다. 국토부·김포시는 회의 때 골드라인 혼잡률 긴급 대책으로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시 외곽지역 및 대단지 아파트에서 김포공항까지 ‘원스톱 셔틀버스(중간노선 없는 직행 구간)’ 검토도 진행된다. 셔틀버스 무제한 투입 방안은 시가 지난 1월2일 골드라인 혼잡률 분산을 위해 추진한 ‘70번 버스’ 대안의 확장 방안이다. 70번 버스는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만 급행 운행하는 특징이 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3일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방안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과 동시에, 김병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 상시 태스크포스 운영이 시행됐음을 알렸다. 이번 긴급회의는 최근 골드라인 혼잡률 증폭 문제에 따른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시는 이날부터 골드라인 관계부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함과 동시에, 김병수 시장을 단장으로 한 ‘골드라인 혼잡률 대응 상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김포시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과 함께 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할 획기적인 대체수단 마련에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김포시는 28일 시청 소통실에서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보와 만나 ‘외국인 정책의 전반적 변화에 따른 지자체 역할’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엔 김병수 시장과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질리안 트릭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보, 오호 바루아 유엔난민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선임보호조정관, 전혜경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포시는 지속가능한 외국인 정책 수립과 관련해 유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5일 고촌 아라마리나 요트 여객터미널에서 한강 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물길을 연다’ 주제로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행정에는 엄진섭 시 부시장, 시 관계부서 국·소장,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이 동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현장행정 당시 수자원공사로부터 ‘아라마리나 여객터미널 활성화’ 운영 보고를 공유받음과 동시에, 시 관광진흥과 및 환경과로부터 ‘경인아라뱃길 기능재정립 방향과 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현장행정을 시작으로 수도권 수변 문화관광 활성화(2026 서울항 조성 계획 연계) 수상교통(서울시 리버버스 검토 연계) 도입 등으로 서울과 통하는 관광·교통 분야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시에서 지난 9일 개최한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4,452명이 신청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코스는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고촌 영사정에서 돌아오는 총 3개로 대회는 하프 참가자들이 출발한 오전 9시 시작됐으며 대부분의 참가자가 골인 지점인 김포종합운동장에 도착한 11시30분경 마무리됐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7일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김병수 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지난해 9월 동작구에서 김포시에 자매결연을 선 제안함에 따른 것으로 이번 협약에 앞서 양 지자체는 실무협의를 통해 상호협력, 문화관광, 스포츠청소년, 경제농업의 4가지 분야에 대한 교류를 확정한 바 있다. 또한 재난 재해 상황 시에는 상호 협조하는 등의 세부 내용을 확대해 나가는데도 협의했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4일 오전 사우동 인근 대광연립(연립주택) 단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대광연립 단지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2권역 시정설명회 때 등장한 시민건의사항을 세부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소통 행정의 일환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주민대표·사우2통장을 비롯해 안전담당관·도시관리과장·사우동장·소통관 등과 함께 대광연립 단지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집중했다. 대광연립은 준공한 지 37년이 지난 탓에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장 점검 후 “대광연립 주민들께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추진을 원할 경우 주민의향서(동의서)를 포함해 시에 제안할 경우, LH컨설팅을 통해 개략사업성 및 지구계(안) 등을 검증하는 등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1. 김병수 김포시장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 14일 골드라인 전동차에 탑승해 다양한 교통 현안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풍무·고촌역 혼잡완화를 위한 수요응답형 버스 긴급 투입 [금요저널] 김포시와 경기도는 오는 7월부터 고촌읍에 수요응답버스 10대를 투입한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일정한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탑승 희망 시민이 스마트폰 어플로 호출, 예약, 결제한 후 가까운 정류장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말한다. 경기도 시범사업인 수요응답형 버스는 애초 농어촌과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김포골드라인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시기를 앞당겨 긴급 추진하게 됐다. 운행 일시는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365일이다. 요금은 일반시내버스와 같은 1,450원이며 통합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고촌읍에 도입하는 수요응답버스는 출퇴근 이용자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고촌읍 신곡 6지구 캐슬앤파밀리에 아파트와 향산리버시티 아파트 등지에 10대를 먼저 투입한다. 이를 위해 대중교통과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수요응답형 운송사업 사업자 및 제안서 평가위원 모집 공고를 시행하고 있다. 운송사업자 모집 마감 후에는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 면허발급 차량확보 협상 및 교육 등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친다.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에 DRT 버스를 투입함으로써 지하철 혼잡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수요응답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나겠다”고 말했다. 제안서 접수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5월 15일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김포시 대중교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김포시지부와 간담회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25일 사우동 소재 김포사우아이파크아파트 다목적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김포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관내 아파트 관리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개선방안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승강기 전면교체 및 안전장치 추가 사업 공동주택관리 감사 층간소음 분쟁 해법 단지 담장 주변 제설작업 시 지원 요청 주차장 협소 단지 주차난 해소 모색 주택관리사협회의 정기적 간담회 추진 요청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관리 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주택관리사협회와 정기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시의회 장윤순 의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김포지부 이관섭 지부장, 박영수 주택과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시민안전 페스티벌’ 4년 만에 재개 [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5월 5일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고자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2023 시민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시는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진이나 화재 등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한 어린이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 체험, 물 소화기 체험, 연기 미로 탈출 체험, 투척용 소화기 체험, 엉덩이 빵빵 차량 탈출 체험 등 총 6가지이며 모두 안전체험 형식으로 시행된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이번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평소 정확히 알기 어려웠던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특히 미취학 아동들은 차 안에서 안전벨트 푸는 방법과 엉덩이로 경적을 눌러 갇힘을 알리는 방법 등을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재난안전교육을 지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의회,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김포시의회가 26일 접견실에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의회 김인수 의장, 오강현 부의장과 국민대학교 배병인 정치대학원장, 윤수찬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의원과 소속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석사학위 과정 전문교육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급 상호 현안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협조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배병인 정치대학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지방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이 상호협력의 첫걸음이자 지방정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원이 의정 활동에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메타버스 가상전시관에서 만나요’ [금요저널]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박물관 기반 조성사업에 참여해 4차 산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박물관을 개발해 오픈했다. 가상전시관 ‘Meta login Gimpo’는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상설 및 기획전시실 내부를 3D모델링 후 가상공간에 재현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전시실과 기념관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고 상시·돌발미션, OX퀴즈 등을 통해서 미션을 해결하며 재미있게 김포 독립운동사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채팅, 대강당 화상회의 기능을 개발해 이용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가 가능하도록 구축했으며 특히 대강당은 회의·강의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다수 이용자가 동시 접속해 실시간으로 회의자료 공유와 화상채팅이 가능하다. 메타버스 가상전시관은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이용가능하며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접속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가상박물관 오픈을 기념해 중봉청소년수련관, 통진/고촌/사우/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 직접 방문해면 메타버스 체험 및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메타버스 가상전시관을 통해 낯설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독립운동사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사우동은 지난 25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4월 통장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참석한 통장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른 것으로 김포시보건소의 협조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통장들은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웠으며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통장은 “교육받은 이론을 토대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응급상황 발생에도 당황하지 않고 골든타임 4분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란 동장은 “짧지 않은 교육 시간임에도 불구, 진지하게 교육에 임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오늘 배운 대로 적절한 조처를 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