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헌장 개정 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김포시는 5월 27일 ‘김포시 시민헌장 개정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정 33년 만에 시민헌장 개정 작업의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1992년 제정된 ‘김포군 군민헌장’은 시 승격 당시 자구 수정만 거쳐 약 33년간 유지되어 왔으며 김포시는 도시의 변화된 정체성과 감수성을 반영하고 현재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을 다듬기 위해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헌장 키워드 공모전 결과를 공유하고 개정 취지와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특히 세대·계층·지역을 포괄할 수 있는 가치 중심의 헌장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헌장은 오랜 시간 김포시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해왔다”며 “이제는 그 가치에 더해 변화한 시민 구성과 다양해진 삶의 기준을 함께 담아내어, 김포가 역사성과 정체성을 표현하고 미래를 향한 철학과 비전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정은 헌장에 ‘황해’라는 표현을 ‘서해’로 바꾸자는 논의에서 시작됐는데, 이 변화는 김포가 주체적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과정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시민헌장 키워드 공모전에는 ‘미래’, ‘성장’, ‘발전’, ‘공존’, ‘소통’ 등이 상위 키워드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시민의 기대를 시민헌장에 어떻게 담아낼지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이어졌다. 아울러 헌장의 인지도 제고와 실효성 확보 방안으로 행사와 연계한 헌장 낭독 문화 확산 등 실천 전략도 제시됐다. 시는 이날 실무 논의를 주도할 기조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헌장을 만들기 위해 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헌장 초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 안동 국제 ITF 테니스 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금요저널]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2025 ITF 안동 국제 남자 테니스투어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벌어진 이번 대회에 전국 실업 테니스의 최정상급 선수 및 각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8강에서 국가대표 신산희, 신우빈 조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이기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결승에서도 국가대표인 국군체육부대 소속 권순우, 정윤성 조를 맞아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2:1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손지훈 선수를 비롯한 테니스팀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곧바로 이어지는 ‘2025 ITF 대구 국제 남자 테니스투어대회’의 참가를 위해 대구로 이동해 메달 수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 ‘김포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발의 [금요저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은 12일 김포시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활동 중 위기 상황 발생 시를 대비한 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의 ‘김포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김포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생이 수상 활동 중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생존수영교육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연구모임은 지난 5월 진행된 화성시와 오산시의 우수 교육현장 견학 당시 원동초 스포츠센터 현장답사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및 지원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며 생존수영 교육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었다. 이후 현장답사의 후속 조치로 김포시 학생들이 체계적인 생존수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항을 규정한 ‘김포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을 마련했다. 김기남 의원은 이번 조례 발의를 통해 “김포시 학생들이 수상 활동 시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자신의 생명 보호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과 함께 잘살 수 있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 지원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포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에 연구모임 소속의 김종혁, 유영숙, 유매희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으며 조례안에는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안교육기관,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 발의, ‘김포시 식품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가결 [금요저널] 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식품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 및 지원 대상 지원 사업 및 지원신청 위원회의 설치·기능 및 사무의 위탁 지도·감독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조례를 통해 우수업소 및 김포 맛집, 식품위생단체 등이 식품위생업소 컨설팅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 위생관리에 따른 지원, 교육, 홍보에 관한 사업, 인증업소, 맛집 육성 및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동시에 제9조에 따라 시장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는 식품위생업소와 식품위생단체에 사업 보고를 하게 하거나 검사 등 지도·감독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어, 투명하고 철저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강민 의원은 “식품위생업소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제고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제공하는 데 따뜻한 변화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의회 김현주·유매희 의원 공동발의, ‘김포시의회 의원과 의회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가결 [금요저널] 김포시의회 김현주·유매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김포시의회 의원과 의회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현주 의원은 기존 사례 분석 및 법제처 입법컨설팅을 받아 전국 최초로 갑질 행위 피해자 범위에 시의원 및 의회 공무원 뿐만 아니라 집행기관 공무원까지 포함했으며 이와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협치를 통해 유매희 의원과 공동 발의했다. 지난 2월 제정된 ‘김포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이어 시의회 의원과 의회 공무원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한 이번 조례로 시의회에도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례안에는 의장의 책무 및 갑질 행위 근절 대책 수립·시행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설치 등 갑질 피해자 보호·지원 사업 피해자 및 신고자 보호 보복 행위 신고 및 거짓 신고 금지 등을 규정했다. 특히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를 통해 피해자 심리 및 법률 상담, 2차 피해 모니터링이 가능해졌으며 필요한 경우 변호사 등 전문가를 위촉해 내실 있는 보호·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주·유매희 의원은“갑질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보호하고 지원함과 동시에 김포시의회 의원과 의회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를 근절해 구성원 상호가 존중하는 건전한 공직사회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의회 김현주 의원 발의, ‘김포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가결 [금요저널] 김포시의회 김현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관련 통계에 의하면 매년 대상포진 환자는 70만명에 달하며 계절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는 2,300명 이상에 이른다. 해당 질병들은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효과적인 보건정책과 제도 수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조례는 이런 현실을 개선하고 김포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대상포진, 인플루엔자의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은 목적 및 시장의 책무 예방접종 종류 및 지원대상 예방접종 실시기관 및 지원절차 환수조치 및 예방접종에 따른 피해의 보상 대장 등 관리 및 준용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주요 지원 대상으로는 일정 연령대 장애인, 수급자 그리고 차상위계층 등이 있다. 특히 예방접종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보상대상자 범위와 기준도 마련돼 시민들이 마음 놓고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주 의원은 “조례를 통해 예방접종 비용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백신 접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싶었다”며 제출 배경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의회 김계순·장윤순·김기남 의원 발의, ‘김포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가결 [금요저널] 김포시의회 김계순·장윤순·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지난 5월 김계순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3명은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포지역협의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 임원진 등과 정담회를 열어 운영난으로 어려움이 큰 자동차정비업의 현실을 경청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했었다. 이후에도 관련 단체와 소통과 심도 있는 논의를 꾸준히 이어가며 결국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산 등 변화하는 자동차산업의 환경 변화에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이 안정적인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정비업자가 환경친화적 자동차 점검·정비, 검사시설 등 시설개선 사업, 정비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신기술 교육사업, 정비 인프라 구축 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경영 안정을 위한 상담, 진단 지원사업과 무상점검 등 시민 안전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육성과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폐회 [금요저널] 김포시의회가 15일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33개의 안건을 처리하며 4일간 의사일정을 끝마쳤다. 오강현, 정영혜, 유매희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은 안건표결에서 김현주 의원의 ‘김포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식품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6건은 원안 혹은 수정 가결됐다. 부결된 안건은 총 7건으로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차기운영자 선정 동의안’의 경우 총 운영사업비 1,650억원에 대한 세부 산출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돼 통과되지 못했다. 이외에도 ‘김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시민원탁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김포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이 최종 부결됐다. 한편 ‘김포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개의 안건은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의견 수렴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보류하기로 결정됐다. 시의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4일간 제228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야생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 공식인증 [금요저널] 김포시가 야생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가 지난 11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시설물·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증축건축물인 나눔목공소도 인증 대상이다. 이에 2월 28일 용역에 착수해 예비인증과 본인증 심사를 받았으며 주차장, 경사로 바닥포장 등을 개선해 마침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는 나눔목공소가 시민들이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는 건축물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원관리과 한흔지 과장은 “나눔목공소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6월 30일 전반기에만 시민 743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매우 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민들이 체험을 위해 나눔목공소를 방문하는 만큼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등급에 맞게 유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라베니체상가단 김정은 씨, 경기도 선행도민상 수상 [금요저널] 지난 13일 김포시 장기동 소재 수변상가인 라베니체 관광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상가단 소속인 김정은씨가 선행도민상을 수상했다. 선행도민상은 평소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라베니체 5차 상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씨는 침체된 상가 활성화를 위해 수변관광 기념품 개발과 라베니체 브랜드 제작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관 골목상권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 씨는 사업비를 활용해 상가내 공실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AI작품전시회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1회 라베니체 수상공연 페스티벌에서는 공방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은 씨는 “앞으로도 라베니체가 경기도의 대표 명품수변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통진읍 유영철 농가, 2023년 경기도포도품평회 켐벨얼리 부분 우수상 입상 [금요저널] 지난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포도 품평회’에서 김포시포도연구회 유영철 농가가 켐벨얼리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과일 우수성 홍보와 과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한 ‘2023년 경기도 포도 품평회’는 캠벨얼리, 거봉, 샤인머스켓 3개 포도 품종에 대해 13개 시·군에서 14농가씩 총 42농가가 참여했다. 그 중 캠벨얼리는 송산포도로 유명한 화성시를 포함한 12시·군에서 출품해 당당히 우수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켐벨얼리 부분 우수상을 입상한 유영철 농가는 9년 전 귀농해 포도 재배를 시작했으며 처음부터 일반 재배보다 관리가 까다로운 친환경 재배로 시작해 김포 50만 소비자와 초중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까지도 애쓰고 있다. 유영철 농가는 친환경 재배에서도 특히 토양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그 결과 고품질 친환경 포도를 매년 생산해 왔으며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김포시 포도 품평회에서도 6년 연속 수상해 김포 친환경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유영철 농가는 “앞으로도 소비자를 가족처럼 생각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포도를 생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은 “50만 김포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품질 포도 재배 지도와 친환경 재배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보건소,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 [금요저널] 김포시보건소가 쾌적한 금연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관내 도시공원 19개소에 눈에 잘 띄는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낮 시간 동안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해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방식으로 작동된다. 도시공원 내 ‘금연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 설치는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주·야간 구분 없이 명확한 금연구역 표지를 통해 도시공원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금연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은 관내 도시공원 중 민원 다발 공원, 신규 공원 및 금연 안내 표지판 미설치 공원 등을 중심으로 19개소를 설치했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도시공원 내 금연구역 태양광 LED 안내표지판 설치를 통해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벗어나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더 나아가 김포시에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