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교문1동,‘적십자 미사랑 봉사회’미용 봉사 활동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미용 봉사는 그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됐다가 다시 진행하는 데 있어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운녀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봉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의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해주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미용 봉사 활동을 다시 시작한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이어받아 더 행복한 구리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음악창작소, 2023 아카데미 de’ 구리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3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시민의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2023 아카데미 de’구리”를 시작한다. “2023 아카데미 de’구리”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 뮤지션 역량 강화와 구리시민 누구에게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강좌는 뮤직컬 스타 인사이드 Logic Pro 송캠프 크리에이터 캠프 위너비 유튜브 댄스 파이터 등 총 6개 분야 10강좌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로 되어있는 구리시민이며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구리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사업들은 연계사업으로 아카데미를 통한 발돋음과 역량강화를 통해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대표적으로 송캠프를 통해 지역음악인 음원제작 지원사업과 연계해 프로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고 청소년의 진로를 디자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오곡밥 나눔 행사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오곡밥 등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오곡밥과 나물, 밑반찬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사랑의 도시락은 동구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30가구에 전달됐다. 도시락은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각종 반찬을 풍성하게 대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동구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따뜻한 손길을 이어 받아 동에서도 취약계층 가구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전달, 이불 빨래 봉사, 삼계탕 나눔 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인 가구·노년기 가족 대상 “행복한 가족프로그램”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인 가구 및 노년기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의 통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1인 가구와 노년기 가족에게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내 인생의 봄, 봄” 수업에는 나에 대해 알기 1인 가구 경제알기 퍼스널컬러 검사 원예테라피 등이 있다. 노년기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즐거운 1인 생활” 수업에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나 이해하기 스트레스 해소통한 건강한 삶 나를 위한 요리 인생을 담은 나만의 꽃차 만들기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 내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노년기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구리시 내 다양한 가족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제3기 청년상인 아카데미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 내 청년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3기 청년상인 아카데미’참여자를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감각을 가진 청년 상인들이 능동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 상인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구리시 구도심상권활성화구역’ 내 만 39세 이하의 청년 상인이며 참여 신청은 홍보포스터에 표시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상인 점포를 지원하고 특화거리를 활성화해 향후 축제 및 아트프리마켓과 같은 다양한 사업들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3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모집 안내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오는 2월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대해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파견되어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서비스다. 개별 가정 특성 및 아동발달을 고려해 아동의 집에서 돌봄 서비스 제공하며 서비스 유형에는 영아종일제와 시간제서비스, 질병아동지원서비스 등이 있다. 아이돌보미 모집은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 가능한 ‘수시모집’과 자격증 미소지자가 지원 가능한 ‘정기모집’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 집중 컨설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창업 전문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경제란, 개인과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방식을 실현하는 경제를 말한다. 사회적경제조직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에는 사회적기업 인·지정 요건에 맞춘 법인설립에 필요한 정관과 유형별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과 사회적협동조합 부처별 설립인가를 위한 신청서 및 세부 사업 전반적인 준비 과정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기업 경영 컨설팅을 지원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관내 어르신과 임신부 건강을 위한 운동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택보건지소에서 관내 어르신 재활 운동 및 임신부 요가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쌩쌩 근력강화운동교실’과 저출산 시대에 건강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임신부 요가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매월 전화접수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운영한다. ‘쌩쌩 근력강화운동교실’은 주 3회, ‘임신부 요가교실’은 주 2회 실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시민 맞춤형 건강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학습하는 모임을 발굴해 다양한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23년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3년 우수평생동아리 육성·지원 공모 2023년 ‘1평생 학습기관 1우수 프로그램’ 2023년 ‘365일 1학교 1평생 학습교실’ 2023년 성인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등 총 4개 부문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 기간 내에 사업 담당자 이메일 또는 평생학습과로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선정된 공모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과 기관·단체에서 자율적으로 학습 주제와 방법을 선정하고 함께 학습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관계를 증진 시켜 시민 주체적 학습 문화 확립 및 지역 평생학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2억5천만원을 초과하는 3억2백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2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켐페인은 구리 관내 지역 주민, 기업, 단체, 기관 및 공직자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 안전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침체와 에너지 요금 급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한 시민과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