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8일 장자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구리 빛 축제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오는 12월25일까지 이어질 69일간의 빛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첫 불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점등식은 시민 참여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마술쇼와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자 호수 위에 설치된‘대형 뽀구리 풍선’ 이 불을 밝히며 축제의 상징물로 눈길을 끌었다. 호수의 수면 위로 반사되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빛의 장관은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SNS를 통한 인증사진 열풍으로 이어졌다. ‘2025 구리 빛 축제’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과 골목형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일상 속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점등식을 통해 구리시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며“69일 동안 이어질 구리 빛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행복, 그리고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3년 경제적·환경적 가치 창출 공유경제 활성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유경제 활성화 및 자원의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2023년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유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의 목적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유사업을 추진해 공동체의식 회복과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업과 소통을 통해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시는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 및 미디어룸 대관운영 생활공구 대여서비스 운영 공드린주방 운영과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등 공공부문 우선 추진으로 공유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먼저,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은 교육, 세미나, 행사 등 30명 내외 사용이 가능하며 미디어룸은 크로마키 스크린·카메라·핀마이크·촬영모니터와 편집용 컴퓨터 사용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의 제품과 기업 홍보 영상 제작이 용이하다. 보유 장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공구 대여서비스는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만 사용 빈도가 적어 구입 보다는 자원공유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현재 행복마을관리소 2개소에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드릴과 톱, 사다리와 망치 등의 생활 공구를 대여해 준다. 또한 구리시 공드린주방은 배달형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8개 점포를 마련해 구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경기도 내 공공기관의 회의실, 체육시설, 강의실, 운동장 등 공유시설을 온라인으로 검색하고 이용예약과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경기 공유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구리시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공유경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유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섬김행정 구현 위한‘2023년 시민과의 대화’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14일 갈매동, 수택2동을 시작으로 15일 인창동과 교문1동, 16일 교문2동과 수택1동, 17일 동구동과 수택3동까지 4일간 관내 8개 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대표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의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국·과장들이 함께 배석해 적극 청취하고 즉문즉답 및 향후 계획과 더불어 시민들이 생각하는 의견을 함께 공유하는 등 희망찬 소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구리시장으로 취임 후 지난 7개월은 20만 구리시민들께서 간절히 염원하는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해 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구리시민 섬김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를 통한 관내 산림, 가로수, 공원 등 건강한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는 총사업비 1억 8천만원이 투입되며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설치·제거, 기타 병해충 방제 등 총 91ha의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방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구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감염 의심목 신고·접수, 반출 금지 관리 등을 통한 피해 확산 방지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병해충예방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봄·가을철 산불과 산림병해충 예찰을 병행하고 지상 방제 및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시료 채취 등 생활권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한 예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림보호에 중점을 두어 조기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산과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자택에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신규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이용 방법은 먼저 택배 신청 시 수령 장소를 택배함 설치주소로 기재하면 택배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하고 보관 장소와 인증번호를 신청인 휴대전화로 전송한다. 이후 수령자가 해당 택배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해 택배를 찾는 방식으로 누구나 48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로 택배를 이용한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쌈지공원 조성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내 자투리땅에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지의 면적은 100㎡이며 현재 관리가 되지 않아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종류의 수목 및 그라스류, 초본류 등을 식재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의 녹색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방치돼있는 자투리땅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구리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특별회비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 등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적십자사가 국내외적으로 펼치고 있는 재난구호 활동과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은 우리나라가 성숙한 선진 국가로 나아가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중히 모은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로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고구려 와당 목걸이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와당’이란 처마 끝을 마감하는 기와를 말하며 고구려 와당은 선이 날카롭고 억센 느낌을 주며 붉은색을 띠고 있어 강인한 고구려 문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고구려 와당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사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의 특징 및 대표 문양에 대한 설명지와 사인펜으로 색칠해 만들어 볼 수 있는 와당 목걸이 재료가 제공된다. 관람객들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당을 주제로 고구려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 기금으로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 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적십자회비를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 운동을 홍보하는 데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이 고통받을 때 적십자 회원들이 응급구호 키트를 집집마다 전달하는 모습을 보며 적십자 회비가 소중하게 쓰이는 걸 알았다 이번 모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인순 회장은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회비를 마련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고 재난구호와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여러 방면으로 애쓰신 적십자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발적인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발대식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러 내빈과 일자리 수행기관 관련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립합창단의 위문공연 내빈 축사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및 수행기관 소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관 협력으로 구리시와 3개 수행기관이 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훌륭하신 경륜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권역별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를 위해 권역별로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장자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외에 접근성이 용이한 공간을 확보해 반려견의 운동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공간을 3년 내 4개소 이상 추가 조성하고자 한다. 시는 도시공원법 및 개발제한구역 관련 법 등에 따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가능한 장소가 제한돼 사업대상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는 7월 하천법 개정에 따라 인창동에 위치한 하천부지 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가능 여부 등 관련법 검토 및 협의를 실시했다. 또한 갈매동 내에 유휴지를 활용해 임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구상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3개소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공간을 추가 확보해 서로 공생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2월 ‘장자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 넓은 운동장과 울타리, 조명시설을 제공해 반려견이 목줄없이 자유롭게 보낼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상주 관리자 없이 운영하는 자율운영시스템을 시범운영 중에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