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2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주택 화재 대응 설비 설치와 관련, 제도적·재정적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전기차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된다. 에 따라 전기차 화재 사고 역시 그에 비례해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3년 전국적으로 총 139건의 전기차 화재 사고 중 62건이 ‘주차 중’ 또는 ‘충전 중’에 발생해 한 번 발생하면 연쇄적인 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전기차 화재사고가 시민의 일상생활 공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감지 및 초기 진압이 가능한 전용 설비의 사전적인 설치가 필요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에는 설치가 되어있지 않고 장기수선충당금만으로는 설비의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국비 및 시비 매칭을 통한 공동주택 재난기금을 지원함으로써 고도화된 화재 대응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성태 부의장은 “구리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고도화된 전기차 화재 대응 설비의 설치를 의무화하거나, 이를 위한 긴급 예산 확보 및 재난기금 보조 체계 마련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양경애 의원이 6월 2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노동자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에 필요한 업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구리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로 이번 개정안은 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조항에 대해 역할이 중첩되는 부분을 정비하고 불필요한 조문을 삭제하는 등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경애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기존의 모호하거나 불필요한 조문을 정비함으로써 근거규정의 명확성을 높이고 위원회 운영을 원활하게 해 구리시 경제의 핏줄과도 같은 노동자들을 일선에서 돕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해당 조례를 의원발의해 제정한 바 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김한슬 의원이 6월 2일 제350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구리시 청년들에게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된 조례로 이번 개정은 상위조례 개정에 따라 지급 방식을 일시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분기별 지급 규정을 삭제하고 청년의 나이를‘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에서 정하는 바를 따르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김한슬 의원은 “경기도지사가 정하는 방법에 따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하고자 이번 조례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기존에 예외적으로만 인정되던 일시금 지급 방식을 모든 대상자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김한슬 의원은 지난 해 6월 해당 조례의 근거가 된 ‘구리시 청년 기본 조례’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평소 청년 지원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구리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자 반지하 등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구리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차수판 42개소, 역지변 1개소 등 총 43개소에 설치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 1차로 공모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2차 공모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하며 지원 대상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단독주택,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상시근로자 10명 미만 소규모 상가로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의 주택이나 하천 또는 저수지와 인접해 있는 주택, 하천의 최고 수위보다 낮은 지역의 주택 등을 우선으로 한다. 단, 최근 5년 이내 유사한 사업 내용으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 보조금을 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지원금은 총 설치비의 최대 80%로 가구 또는 상가별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의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침수방지시설은 간단하지만 효과가 큰 시설로 차수판은 도로보다 낮은 창문이나 현관을 통한 빗물 유입을 막아주며 역류방지시설은 공공하수도의 수위가 높아졌을 때 주택 내 하수구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한다”며 “기후위기로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것을 고려해, 사업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 등은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주민들의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RFID 개별계량기기를 사용하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평가기준은 △2025년 6월~11월 공동주택 세대별 월평균 배출량 △2024년 동 기간 대비 2025년 6월~11월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량 △캠페인 활동, 현수막 게시 등 주민 참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2월 중 우수 공동주택 9개소를 선정하고 3개소씩 최우수, 우수, 장려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상장 수여 외에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를 최대 3개월간 면제하는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실천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RFID 종량기 보급 확대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더불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즐겁게 걷고 치약불소 함유량 확인하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구강건강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즐겁게 걷고 치약불소 함유량 확인하기’ 챌린지를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걷기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세계보건기구와 미국치과협회는 불소 함량이 1,000ppm 이상인 치약의 사용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밝히며 이러한 치약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구리시 공식커뮤니티‘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 가입한 후, 챌린지 기간 6만 9천보의 걸음 수를 달성하고 사용하는 치약 불소 함유량의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 사용은 충치 예방의 첫걸음이므로 소중한 가족과 함께 올바른 칫솔질을 실천하고 걷기 습관을 생활화해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토평2 공공주택지구 이름을 지어주세요’ 명칭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11월 국토교통부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명칭 결정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강변, 자족도시, 직·주·락 등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지역의 특성과 여건, 개발 콘셉트의 의미를 담은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짓고자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지구 지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월 2일부터 구리시 홈페이지 좌측 상단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개발 방향에 적합한지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새롭고 창의로운지△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운 친근한 명칭인지 등의 기준을 통한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에는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수여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정체성과 미래가치를 담은 이름을 정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으니,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올 하반기 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향후 일자리와 주거, 여가가 공존하는 직·주·락 복합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갈매도서관, 환경 특화 프로그램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 9일부터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 보호와 독서 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하는 환경 독서프로그램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을 시작한다. ‘탄소발자국↓, 독서발자국↑’은 갈매도서관 자료실에서 참여 신청 후 받은 스탬프 책에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도장을 찍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와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탄소발자국↓’ 목표는 환경 도서 대출, 환경 보호 실천을 통해, ‘독서발자국↑’ 목표는 갈매도서관 도서 대출, 구리시립도서관 전자책 이용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구리시립도서관 관외 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목표 달성도에 따라 쿠폰, 대출 권수 확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참여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시도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작지만 의미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구리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고성에서 8개 동 주민자치위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구리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수원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역량강화 특강’과,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의 ‘지역사회와 주민자치회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진 시장과의 대화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현안과 민원 사항에 대해 질문했고 백경현 시장은 평소 자신의 정책적 기조를 담아 진솔하게 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을 펼쳤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조화롭게 논의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노력에 힘입어 구리시 자치 발전이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원하며 위원님들이 주민자치의 핵심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진정한 자치 실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가을꽃 식재로 밝은 마을 만들어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마을 곳곳에 가을꽃을 식재하며 밝은 수택1동을 만드는 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가을꽃 식재 행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 기간제근로자, 사회복무요원 등 총 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앞, 검배공원, 구리시장 등에 국화, 메리골드, 백일홍 등 가을꽃 3,000여 본을 식재했다. 홍호섭 동장은 “이번 식재 행사로 수택1동을 가을꽃처럼 화려하고 밝은 마을을 만들어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힘써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17일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택1동 전역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는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방지하고 수택1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수택1동 재개발구역 및 수택1동 소재 버스정류장 등 전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 박종학 협의회장은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지금, 저희의 이번 방역 봉사를 통해 수택1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준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수택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심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1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조선왕릉의 석장과 별간역 이야기 고구려의 철기 한국의 유네스코 무형유산과 갈매동도당굿 스토리텔링 시나리오작성법 문화관광해설 경향과 효과적인 해설 방법 유아 행동의 발달적 이해와 유아 소통 해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사 국립대한민국임시기념관, 효창공원, 국립현충원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구리시는 교육 실시 후 관광지별 스토리텔링 시나리오 제출을 실시하고 그 평가 결과를 2022년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심화교육 실시를 계기로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성이 한창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리시만의 관광 스토리텔링을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리시를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관광·문화도시로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우리집수돗물 안심확인제’, 시민들에게 큰 호응 [금요저널] 구리시가 시민들의 수돗물 불신 해소와 우리집 수질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관내 수용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을 받아 토평정수장 실험실에서 무료로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신청일로부터 20일 이내 검사 결과를 홈페이지와 우편물 발송을 통해 알려 수돗물 불신을 해소시켜 주는 제도다. 2019년 83건을 시작으로 매년 신청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는 200여 건에 이르는 등 많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많은 시민들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신청해, 수돗물 불신을 해소하고 수질 상태를 직접 확인해 구리시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참가 청소년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10월 신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10월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예비 초등5학년, 5∼6학년, 중1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주 2회 수영 수업이 신설·운영된다. 수업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 1층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용교실 및 수영장 다목적실에서 실시된다. 운영 시간은 월·수·금 15:30~19:40, 화·목 오후 4시~19:40이다. 수업 종료 후 하교 시 셔틀버스를인창동 주민센터→구리시 시립체육관 앞→한성아파트 중문→투썸플레이스 구리중앙점 앞→수련관)이용해 교통 편의도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 초과 시에도 대기자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9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서비스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구리시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방과후아카데미 참여를 당부드린다 시에서도 앞으로 꾸준히 이를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구리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주 20시간 이상의 교과학습 주중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자기주도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의 외부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주말 체험활동과 캠프 활동, 저녁식사 지원, 청소년 상담 및 건강관리 등 생활 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23회 구리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6일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에서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은주 도의원, 이경희 시의원 및 협의체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 1부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 및 추석 명절 등 각종 행사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지친 신체적 회복 및 소진 예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잠시나마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부 행사로 영화관람 시간도 마련됐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주민이 감동하는 참된 복지사회 실현과 복지종사자들의 근무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백경현 시장은 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즐겁고 작은 변화를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구리를 만들어가자.”며 고마움과 당부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직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14일과 15일 이틀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민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한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감안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간제근로자, 공공근로 등 1,583명의 전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이틀간 오전·오후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 전문가인 송재성 강사의 강의로 중대재해 용어 정의 및 법 적용 범위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중대재해 발생 시 행정 제재 주요 사례 소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백경현 시장은 ‘사람은 실수하고 기계는 고장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안전보건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6일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수택 행복주택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해소를 위한 하반기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리시는 지난 6월 구리역 광장에서 상반기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캠페인에서 실시했던 정신질환 인식 설문 결과, 조현병에 대한 부정 인식과 정신질환 치료력으로 인한 사회활동 제약이 있다는 의견이 높게 조사됐다. 이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수택동 지역주민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편견을 해소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통해 정신질환의 중증화 및 만성화를 예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행사를 참관한 시민들은 스트레스, 우울증 검사를 무료로 받아보고 구리시 정신건강센터는 정신질환 관련 OX 퀴즈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정의 선물과 홍보물도 제공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 4명당 1명이 각종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를 지연시키므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 만성화를 막을 수 있도록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경로당 방역 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3일 코로나19 지역사회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수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및 공원 등에 꾸준히 방역 봉사를 해왔다. 이날도 수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방역 봉사를 실시했으며 김현수 수택2동장은 소독 작업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물으며 방역작업을 하고 계신 바르게살기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기도 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로당 방역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생업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 방역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직 코로나19 발생자가 많으므로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도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