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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정 나눔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 27세대에 겨울 이불 27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 물품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10월에 열린 제7회 장자못축제에서 운영된 주민자치센터 체험 부스 수익과 자치회 환경복지 분과 사업인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을 활용해 준비되었다.이영열 주민자치회 회장은 “장자못축제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덕분에 이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온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지원이라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홍종민 수택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독거노인 초청 ‘행복한 하루 선물’경로 위안잔치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12월 3일 지역 내 독거노인 60명을 초청해 ‘2025년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경로 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과 제공과 함께 초대 가수 공연, 구리문화재단의 난타 공연, 인창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경기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 종료 후에는 소머리국밥 밀키트 세트 등을 참석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외롭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해 주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과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 성료시민 950명, 영농 기술교육부터 현장 실습 체험까지!도시농부로의 여정 마무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텃밭 3개소, 총 950구획 규모로 운영된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은 갈매동 552-9번지, 인창동 659-3번지, 토평동 465-157번지 등 총 3개소 1만4125㎡에 조성된 체험용 텃밭을 시민에게 무료로 분양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영농 기술교육을 이수한 950명의 시민이 현장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을 이해하고 직접 농산물을 수확했으며, 수확물 중 275kg은 관내 취약계층에 32회 걸쳐 기부해 단순 체험을 넘어 사회적 환원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1년간 텃밭을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322명 중 302명이 “2026년에도 텃밭 이용을 희망한다”라고 응답했다.또한 텃밭 무료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303명이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갈매동 4.5점, 인창동 4.6점, 토평동 4.0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구리시는 “텃밭 체험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텃밭 체험 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참여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텃밭별 전담 기간제 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교육기관과 연계한 도시농부 육성 교육도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년 감사의 밤’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2일 ‘2025년 감사의 밤, 서로의 빛을 기억하다’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자원봉사자·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장애인의 일상 돌봄을 담당해 온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활동 우수사례 공유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 △참석자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이어갔다.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후원 참여 확대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안정적인 돌봄 체계 강화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라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활동지원사 대표 또한 “일상의 돌봄은 누군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내년에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후원·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영양 플러스 사업’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영양의 날’기념행사에서 영양 플러스 사업 추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받았다고 12월 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밝혔다.이번 수상은 구리시가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구리시는 임산부, 영유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간호사·영양사 1:2 관리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영양교육과 행동 코칭을 제공하고, 식품 지원을 강화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영양의 날을 맞아 영양정책과 사업 추진에 이바지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구리시는 전국 261개 보건소 중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구리시, ‘2025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3일 CGV 구리점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센터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센터 소개 및 주요 사업 보고, 2부 영화 얼굴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과 향후 운영 방향이 공유되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변화 속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고 있다”라며 “구리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예방·재활을 위해 △정신질환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노인 우울 예방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회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유통종합시장 내 소규모점포 대부 입찰 추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축산가공동 등 소상공인 유치를 위한 대부 입찰 접수를 12월 5일 1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통종합시장 대부 공고는 축산가공동, 한의원, 자동차정비소 등 입점한 점포의 대부 기간이 2025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신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된다.기존 입점 점포 와 유통종합시장에서 영업 경력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한편, 대부 공고 대상인 축산가공동은 1998년 개장 이후 약 25년간 리모델링이 이뤄지지 않아 시설이 상당히 노후화된 상태다.지난 6월 26일 롯데마트 구리점 개장으로 시장 이용객이 증가했음에도, 축산가공동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어 시는 2026년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리시는 “이번 지명경쟁입찰은 단순한 점포 모집이 아니라 시장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기반을 보호하려는 조치”라며 “2025년 9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경기침체 대응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대형 정육식당 유치 등 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입찰 일정,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마지막 공연 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12월 2일 오후 5시 30분, 효마을구리요양원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의 마지막 공연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술적 재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연중 시리즈 공연으로, 올해는 봄부터 계절을 주제로 총 4회 기획되었으며 이번 무대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각 공연은 대상과 공간의 성격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원들에게는 음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이바지해 왔다.첫 공연인 무대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진행되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했으며, 무대는 구리시청 로비에서 열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클래식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어진 무대는 구리역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으며, 특히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무용을 결합한 융합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확장성과 예술 간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이번 무대는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계절 감성과 정서적 소통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공연 프로그램에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비발디의 ‘사계’, 텔레만의 ‘비올라 듀오 협주곡’등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비제 오페라 의 아리아, 영화·주제 음악 등 세대 간 공감이 가능한 6곡이 포함되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매년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 속에 성장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0명으로, 12개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적 취약계층 청소년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예술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며, 다양한 계층과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공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로비에서 재능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구리시청 로비에서 재능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구리시, ‘2025 청년의 날 기념 ‘청춘 G, 우리 함께’’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 구리시 청년의 날 기념 ‘청춘 G, 우리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청년과 시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구호인 ‘청춘 G, 우리 함께’는 구리, 성장, 정착의 의미를 담아 청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리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상징한다. 행사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의 특강 △아이돌 그룹 이스트샤인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귀 교수의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관계와 소통의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끌어냈으며 이어진 이스트샤인의 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회를 이끌어가는 청년 여러분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대상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ON 바른생활 ON’ 올바른 인터넷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자기조절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테라리움 꾸미기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 시간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온오프라인의 균형 잡힌 생활 태도를 확립하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마트폰은 유용한 도구이지만 올바른 사용 습관이 자리 잡지 않으면 아동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 조절 능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0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에 대비해, 오는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관내 11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요양병원·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취약계층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 22일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요양병원과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에 대한 인플루엔자 접종은 10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기간 내 동시 접종할 수 있으며 나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접종 시작일은 △75세 이상 10월 15일 △70세 이상 10월 20일 △65세 이상 10월 22일이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주민등록상 구리 시민인 65세 미만의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기존 1~3급에 해당하는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리시 보건소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해당 대상자들은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전국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예방 접종실로 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본격적인 유행 전에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도시재생 대학’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도시재생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고 스스로 기획·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진행되며 5회의 강의와 1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된다. 강의 과정에서는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국내외 사례, 주민 참여 방법, 지속 가능한 지역 만들기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구리 시민과 구리시 생활권자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시·공고 게시판에서 ‘도시재생 대학’을 검색해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문화복지 바우처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4만원을 지급해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적으로 문화누리카드로는 식음료 결제가 제한되지만, 지역축제와 같은 특별 행사에서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등록된 임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먹거리 부스 8곳과 푸드트럭 3곳이 임시 가맹점으로 지정돼 방문객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 부스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구리 빛 축제’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임시 가맹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마을버스 연장 운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40회 시민의 날’ 행사와 ‘2025 구리 코스모스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관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동구릉역·장자호수공원역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오가는 마을버스 5개 노선 35대를 투입해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시민의 날 행사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스모스 축제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또한 장자호수공원역 1·4·6번 출구 인근 주요 정류장에서는 2번, 5번, 6-1번 마을버스가 연계 운행돼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마을버스 연장 운행으로 지하철역과 주요 정류장에서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이동이 훨씬 수월해져, 시민들이 교통 불편 없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게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을 열고 김 40박스를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가 추석 연휴 동안 명절 음식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김 40박스를 후원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관계자, 갈매동장 등이 함께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주시는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켜 모두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구리시 의료이용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성공적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9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의료이용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젊은구리연구회의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서경대학교 장정길 교수를 비롯한 연구원들과 함께 구리시의 보건의료 현황 분석 및 시민과 보건업 관련 종사자에 대한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취합된 데이터들을 분석해 보건행정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연구활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으로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한계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주요 개선점으로 선정하고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전달 체계 구축 및 디지털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변화를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강화 △고객 만족도 조사, 시민 간담회 등 환류 시스템과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순환 구조 구축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장정길, 이문성 교수는 예방의료 및 정신건강, 재활서비스 기능의 고도화와 보건소 업무 가중에 따른 조직 진단을 통한 인력 재배치 및 정원 확충, 의료보건 전문가 자문위원회 및 의료보건 분쟁 옴부즈만 설치를 제안했으며 일시적 장애 후 재활의료 서비스의 공급, 치매 예비 단계에서의 의료부담 경감, 청년들의 조기 심리 검진과 예방적 치료프로그램 확대를 구리시 공공의료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표를 맡고 있는 이경희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서 민간의료 서비스에서 공급 취약성을 보이는 치매를 비롯한 정신건강 분야에 대한 공공의료 확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으며 이는 도시환경 구조의 변화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20대 청년 인구와 급증하고 있는 노인 연령층의 정서적 고립에 기인함”을 확인했다을 강조했다. 또한 보건소는 일반적인 건강프로그램보다 실질적으로 민간에서 취약한 분야의 의료서비스에 집중해야 하며 향후 공공의료의 개선방안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화 의장은 “내년 3월에 전면 시행될 예정인 돌봄통합서비스에 발맞추어, 구리시의 의료이용현황 및 개선방안마련을 위한 연구활동이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료와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서비스 시행에 따른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젊은구리연구회는 이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역의 최종보고서는 오는 10월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리시의회 홈페이지에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나눔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18일 장자 호수 생태공원, 구리역공원, 갈매 중앙공원 등 관내 3개 공원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립양묘장에서 생산한 초화류 가운데 도심 녹화사업 후 재활용이 가능한 식물을 선별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로 총 1,500본이 배부됐다. 구리시는 시립양묘장에서 정성껏 키운 꽃을 가로변 화단과 화분에 계절별로 교체 심어 시민들이 사계절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생명이 남아 있는 식물이 폐기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아, 이를 가정 내 정원 조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식물 나눔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버려질 수도 있는 꽃을 집에서 다시 키울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생활 공간이 더욱 활기차고 기분도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로변 화단과 화분에서 사용되었던 식물을 시민들이 가정에서 재사용함으로써 개인 정원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고 이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대응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정원문화에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구리시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5 구리시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토크콘서트는 신규 임용자, 승진자, 근무 5년 차 미만 MZ세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방적인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청렴 교육 전문가 문양근 강사의 진행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 △청렴 특강 △청렴 퀴즈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의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공직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법리 해석과 유의 사항을 설명해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백경현 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 진단과 소통·공감 중심의 반부패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공무원 청렴 교육 운영 △1부서 1청렴 시책 추진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청렴 해피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