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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민원상담 콜센터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콜센터 이용자에게 웹 설문조사 URL이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조사 항목은 △콜센터 이용 경로 △민원 처리의 신속성 및 정확성 △이용 횟수 등을 포함한 총 1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앞서 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200명의 시민이 참여, 96.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엠엔테크 최기호 대표는 6일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오포1동에 백미 65포를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엠엔테크가 광주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백미는 오포1동 내 각 경로당에 배부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서은술 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장수산업, 광주시에 화장품 1천400여개 기탁 [금요저널] 장수돌침대를 제작하는 ㈜장수산업은 지난 18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화장품 ‘NK미라클타임 앰플’ 1천400여 개를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장순옥 부회장, 오병인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읍·면·동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수요 조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최창환 회장과 장순옥 부회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에 온정으로 전해지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큰 결정을 내려주신 장수돌침대 경영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16개 읍·면·동의 어려운 시민들에게 온정을 잘 전달해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오포1동에 본사를 둔 ㈜장수산업은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라는 신념 아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해왔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 지난 1월에는 오포1동에 경추 목베개 1천200개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치매안심센터, 노곡리 치매 안심 마을에서 ‘치매 예방’ 특강 [금요저널]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도척면 노곡리 치매 안심 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4호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된 노곡리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울정신건강의학과 손정현 원장을 초청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강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조기 검진 필요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치매 관련 오해를 바로잡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치매에 대해 전문적으로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강연으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됐다”며 “우리 마을이 치매 안심 마을로서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조정호 보건소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이웃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살던 곳에서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노곡리를 비롯해 퇴촌면 관음1리, 초월읍 지월5리, 곤지암읍 상오향리 등 총 4곳을 치매 안심 마을로 지정·운영 중이다. 오는 9월까지는 △치매 예방 신체활동 △찾아가는 결핵 검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2024 개정 표준 보육 과정’ 교사 교육 진행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 개정 표준 보육 과정’에 대한 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흐름에 맞춰 지난해 12월 개정된 보육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중심의 교육·돌봄 체계를 마련해 생애 초기부터 책임교육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표준 보육 과정은 영아 발달 특성과 현장 교사의 자율성을 반영해 영아가 놀이를 주도하며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또한, 누리과정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6개 영역을 5개 영역으로 통합하고 0~1세와 2세 간 발달 구분이 모호했던 내용을 명확히 정비해 교사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아가 놀이 속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개별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 기원 ‘여권 덮개’ 제작·배포 [금요저널]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에 대한 시민 인지도 제고 및 관심 유도를 위해 홍보용 여권 덮개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여권 덮개는 대회의 슬로건 ‘경기도의 힘찬도약, 광주에서’ 와 공식 엠블럼을 반영해 실용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대회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돼 시민들이 대회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권 덮개는 7월 21일부터 광주시청 민원실에서 여권 발급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부되며 제작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홍보 물품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비대면 조사,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방문 조사가 병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응답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 거주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항목에 응답해야 한다. 방문 조사는 1차로 해당 지역의 이·통장이 직접 세대를 방문하며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지 정보 간 불일치가 발견될 경우, 2차로 읍·면·동 공무원이 재방문해 확인하게 된다. 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이 실제와 불일치하는 시민이 11월 20일까지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 사실 확인은 행정서비스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철 취약계층에 소불고기 전달 ‘무더운 여름, 고기 먹고 원기 회복’ 사업 추진 [금요저널]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여름철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 고기 먹고 원기 회복’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중증질환 가구 등 취약계층의 여름철 영양 보충과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금광교회의 후원으로 소불고기 3㎏씩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도 함께 조사하며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 힘썼다. 특히 이번 후원은 광주금광교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속적으로 동참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박진하·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와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취약계층 아동 초청 ‘2025 광주 어린이 상상극장’ 관람 지원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30일까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초청해 광주시 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공연 브랜드 ‘2025 광주 어린이 상상극장’ 관람 지원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 어린이 상상극장’은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대표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으로 △7월 19일 인형 음악극 ‘깔깔나무’ △7월 26일 어린이 음악극 ‘나무의 아이’ △7월 30일 서커스 광대극 ‘GLOB’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포함한 총 5회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109명이 초청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예정이다. 이번 지원행사는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양질의 공연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문화·예술 경험은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광주시 문화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8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100명을 대상으로 ‘아띠랑 “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감소와 보육 환경 변화로 심리적 부담을 겪는 원장들에게 위로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CGV 경기광주점에서 영화 관람 등 문화 활동을 즐기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명상·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참석한 원장들은 “감정을 정리하고 내면을 돌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동료들과 소통하며 마음의 여유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원장님들께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뽀송한 여름나기 지원’ 특화사업 추진 [금요저널]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뽀송한 여름나기 지원’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거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양식품인 소머리국밥과 계절과일을 제공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밥 챙겨 먹는 것도 쉽지 않은데 몸에 좋은 음식과 과일까지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무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 땀 흘리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선영·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올여름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지보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취약계층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성료 [금요저널]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17일 지역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특별한 여름나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동행, 시원한 여름나기’를 슬로건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어르신, 지역 동아리 회원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여름철 폭염 대응법과 온열질환 예방 교육이 진행됐으며 시원한 다과가 함께 제공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소원나무’에 각자의 건강 소망과 센터 발전을 기원하는 응원 문구를 적어 달며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강생활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참여로 행사 분위기는 한층 활기차고 따뜻하게 이어졌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 씻기 체험 △여름철 식중독 예방 교육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 안내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 부스도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조정호 광주시보건소장은 “무더위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를 무더위 쉼터 삼아 자주 찾아 건강도 챙기고 더위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과 체계로 조직을 개편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자보건 등 핵심 보건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