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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삼송2동 2025년 주민자치회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소통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속초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 사례를 직접 찾기 위해 추진됐다.위원들은 주민들이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해 성공적인 자치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노하우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실제 사례를 경험하며 소통의 중요성과 주민자치 활동의 성공 비결을 배웠다.특히 이 과정에서 마을에 적용할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이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얻은 귀한 시간”이라며 “오늘 얻은 소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삼송2동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대학교와 RISE 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문화재단과 중부대학교 경기RISE사업단은 11월 6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상호 협력과 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ISE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연구기관이 협력해 인재 양성-산학 협력-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국가 지원 프로젝트다.중부대학교는 2025년 경기도 RISE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콘텐츠 개발·기술자문·교육 및 현장실습 등 공동 과제 추진 △RISE 사업 관련 프로그램·행사·과제 협업 등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상생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과 중부대학교는 2018년 포괄적 업무교류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에 중부대학교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문화 현장 연계, 지역 인재 양성, 지역혁신 클러스터 연계 등에서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전미옥 중부대학교 경기RISE사업단장은 “고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자 창의적 인재 양성의 든든한 파트너”며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교육 역량과 재단의 문화 콘텐츠 경험이 결합돼 교육-문화-산업이 연결되는 실감형 지역혁신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RISE 사업의 핵심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지역이 대학을 통해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이번 협약은 교육-현장 연계를 강화해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풍산동 통장협의회, ‘사랑나눔 바자회’개최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4일(화)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활성화 및 소외계층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풍산동 통장협의회 주최- 주관으로 김장철을 맞이해 강경젓갈과 건어물을 판매했다.지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주민들이 선호했던 품목인 옷 가방 등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날 많은 풍산동 주민들이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상권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유은숙 풍산동장은“주민과 통장님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지역의 따듯한 정과 연대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최효숙 풍산동 통장협의회장은“이번 바자회를 준비하면서 통장들의 노력과 정성이 느껴졌고 함께 나누는 기쁨과 협력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풍산동 발전을 위해 우리 통장들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주엽2동, 청사 환경 정비 ‘국화 식재’활동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10월 14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사 앞 화단과 화분에 국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엽2동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70여 본을 심고 청사 주변의 잡초와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국화의 선명한 색감과 은은한 향기가 어우러져 청사 주변이 한층 화사해졌으며 청사 방문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화사한 분위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창섭 주엽2동장은 “가을을 맞아 새로 심은 국화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상쾌한 가을의 기운을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 3’ 포스터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민선8기 공약인 ‘K-메타컬처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1,575평 규모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거점 인프라를 조성하고 콘텐츠 제작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 지원을 통해 K-콘텐츠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더 많은 콘텐츠가 고양시에 모이고 새롭게 뻗어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거점을 위한 플랫폼 기반을 착실하게 다지는 중”이라며 “창의적인 콘텐츠로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창출하는 K-콘텐츠 허브 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17일부터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서 전시… VR- AR- MR- XR 등 첨단 실감 콘텐츠 한자리 모여 고양시는 올해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을 통해 제작된 5개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이는 시연회를 개최한다.오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갤러리누리 4- 5관에서 열리는 ‘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3’ 전시에서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XR(확장현실)- 홀로그램- 디지털아트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AI(인공지능) 기반으로 실시간 관객과 상호작용하는 미디어아트 ‘Streamscape’(아쏘드) ▲조선 제8대 왕 예종의 장례 행렬을 파노라마 형식 미디어아트로 복원한 ‘서오릉, 왕의 길’(㈜지그루부) ▲홀로그램과 3D 미디어아트로 평행우주 시공간을 체험하는 ‘차원의 문 : 레일리 포털’(보비스투스튜디오) ▲추억의 물건 전시와 실사,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영상을 감상하는 ‘추억박물관’(㈜김진혁공작소) ▲HMD(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를 착용하고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시간의 틈 XR’(㈜아트인인터랙션) 등이다.시는 지난 5월 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된 5개 기업에 총 4억원 사업비를 지원했다.올해는 고양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실내 전시를 기획해 콘텐츠 몰입감을 높이고 전시 기간도 늘려 더 많은 시민들이 관람, 체험할 수 있다.또한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MTS)에서 최첨단 영상 미디어 기술이 어우러진 3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자체 IP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 등 제작 지원 결과물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전국 유일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K-콘텐츠 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 시가 추진하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도 착실히 이행되고 있다.지난 2022년 11월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5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현재는 조달청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중에 있다.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문화체육관광부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공모(2021년)에 고양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연면적 5,198㎡, 지상 4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1~2층은 전시- 체험 공간과 콘텐츠 상품 판매장, 3층은 창작- 연구개발 공간, 4층은 사무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클러스터는 IP 확보, 유통- 사업화, 체험- 소비 등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콘텐츠 복합 전시문화 체험공간으로 운영될 방침이다.IP 산업 밸류체인의 핵심 거점으로서 향후 주요 방송사를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등과 연계해 콘텐츠 산업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계약 체결, IP 확보, 해외 배급까지… 콘텐츠 비즈니스 여는 ‘고양문화창조허브’ 창작 생태계의 안정적 기반 역할을 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의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이용자는 6,047명이다.코워킹스페이스, 회의실, 교육장 등 특화 인프라가 마련돼 있으며 현재 독립형 입주공간에는 10개 콘텐츠 기업을 유치, 가상 오피스 8개소도 지원하고 있다.입주 기업에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컨설팅, 세미나- 네트워킹 등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OTT 콘텐츠 제작- 유통, 특허출원, 박람회 참가, 마케팅 지원 등 사업화 지원으로 계약 체결(12건), IP 확보(2건), 해외 콘텐츠 배급(1건) 등 가시적 성과도 거뒀다.특히 입주 기업 어프로치는 자체 IP를 활용한 상품으로 크라우드펀딩 목표를 500% 이상 초과 달성했으며 서울에서 개최된 불교박람회에서 4일간 매출 1위를 기록했다.또 ㈜데이터브레인은 인공지능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 3개월 만에 월 매출 5천만원을 돌파했으며 다수 수상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시는 지난 9월 웹툰 박람회에 이어 11월에는 ‘콘텐츠코리아 2025’에 참가하는 등 지역 내 콘텐츠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고양시를 중심으로 K-콘텐츠의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와 콘텐츠 산업 생태계 동반 성장을 유도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드론·UAM 통합 컨퍼런스 개최...기술·정책·산업 한자리에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서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드론- UAM 산업의 발전 방향과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전시홀 메인무대와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국방- 우주항공- 보안- 물류- 인재 양성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룬다.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돼 총 8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와 산업계-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첨단 기술의 도시- 국방-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또한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정책 로드맵을 제시하고 표준- 안전- 인프라 논의를 심화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메인무대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유- 무인 복합 전투체계 융합’ ▲‘우주항공청 AAV 핵심기술 개발 전략’ ▲AI 기반 양자암호 등 국가 전략산업과 직결된 발표가 이어진다.컨퍼런스룸에서는 ▲UAM 안전- 인증 ▲무인이동체 보안 ▲국방 MRO와 상호운용성 ▲드론 물류 혁신 ▲전문 인력 육성 등 산업 기반을 다지는 세미나가 열린다.세미나에서는 산업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일 구체적 실행 방안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드론- UAM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며 “기술- 정책- 산업이 만나는 이 자리가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컨퍼런스 준비를 위해 협력해주신 국방- 항공- 산업 관련 기관 및 참여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심 있는 시민과 관계기관, 기업의 많은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박람회 및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5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공식 누리집의 세미나 & 컨퍼런스 페이지h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3일 교육부가 실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성과관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기존 관리지역에서 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며 명품 교육도시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는 시가 추진해 온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정책과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교육발전특구는 교육의 힘으로 지역을 살리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2월 선정됐다.고양특례시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지자체 협력 늘봄학교 운영,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운영) ▲공교육 혁신을 통한 교육력 제고(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 교육발전특구형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운영) ▲지역 초중고-대학-산업 연계 강화(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연계 운영) ▲현장 연계 지역 특화산업 인재 양성(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연계 산업 인재 양성)이다.특히 올해 2월에는 고양의 주요 산업과 연계해 5개 특성화고 중심으로 창업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 가 우수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8월에는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추진한 자율형 공립고 2.0에 백석고와 저현고등학교가 나란히 선정된 바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 운영은 경기도 교육청, 고양교육지원청, 관내 4개 대학, 고양산업진흥원, EBS, 관내 초중고 학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고양특례시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 덕양구, ‘계란판 소각 근절’ 집중 홍보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최근 일부 농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계란판 소각이 모기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계란판 소각의 위험성과 불법성을 알리는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10월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계란판 소각은 ‘폐기물관리법’상 불법소각 행위에 해당되며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번 활동은 계란판을 태우는 행위가 유해 연기 발생과 화재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소각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모기 퇴치를 위해 계란판을 태우다가 화재 사고가 발생한 사례들이 있다.구는 이러한 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농가 및 텃밭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계란판 소각은 친환경적이지 않고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며 “소각 시 발생하는 유해 연기가 주민 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올 가을철 집중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최근 일부 농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계란판 소각이 모기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계란판 소각의 위험성과 불법성을 알리는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10월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계란판 소각은 ‘폐기물관리법’상 불법소각 행위에 해당되며 적발 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번 활동은 계란판을 태우는 행위가 유해 연기 발생과 화재 위험을 초래하는 불법소각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모기 퇴치를 위해 계란판을 태우다가 화재 사고가 발생한 사례들이 있다.구는 이러한 행위가 자주 발생하는 농가 및 텃밭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계란판 소각은 친환경적이지 않고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며 “소각 시 발생하는 유해 연기가 주민 건강과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올 가을철 집중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6,145건, 약 63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개인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부과 대상 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연도 7월 31일까지이며 이번 교통유발부담금은 2025년 7월 3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납부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 교통안전시설 정비,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납부 대상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방문(ATM, 은행 창구)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납부 기한이 지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또는 소유권 변동으로 인한 일할 계산이 필요한 경우 경감신고서와 증빙서류를 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미사용 및 주거용 신고는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 일할 계산 신청은 10일 이내에 해야 한다.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분 6,145건, 약 63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개인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부과 대상 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연도 7월 31일까지이며 이번 교통유발부담금은 2025년 7월 3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납부된 부담금은 교통시설 확충과 운영 개선, 교통안전시설 정비, 도시교통 관련 조사 및 연구 등의 재원으로 사용된다.납부 대상자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 전국 금융기관 방문(ATM, 은행 창구) ▲ 위택스 ▲ 가상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납부 기한이 지나면 최대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또는 소유권 변동으로 인한 일할 계산이 필요한 경우 경감신고서와 증빙서류를 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미사용 및 주거용 신고는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 일할 계산 신청은 10일 이내에 해야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컨벤션뷰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내 집적시설 간 순환하는 ‘GCC GOYANG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는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비롯해 소노캄 고양, 원마운트, 현대백화점 등 관광- 숙박- 쇼핑 시설이 밀집한 MICE 클러스터 지역이다.다만 시설 간 거리가 분산돼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이동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집적시설 간 이동 편의를 높여 참가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MICE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마련했다.셔틀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과 점심시간대로 나눠 운행한다.오전(08:30~10:00)에는 킨텍스와 소노캄 고양을 오가는 왕복 노선이 마련돼 20분 간격으로 총 6회 운행된다.점심시간(11:00~오후 2시)에는 킨텍스를 출발해 GTX-A 킨텍스역 5번 출구, 소노캄 고양, 원마운트,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을 차례로 경유한 뒤 다시 킨텍스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이 운영되며 15분 간격으로 총 12회 운행된다.하루 전체 운행 횟수는 오전 6회와 점심 12회를 합한 총 18회다.참가자들은 모바일 초청장이나 참가 명찰 등 행사 참가 인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고양컨벤션뷰로 이동환 이사장은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복합지구 내 집적시설 간 접근성이 높아지고 이용객의 만족도와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가 MICE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해설과 함께 즐기는 명작 발레, 차세대 솔리스트 임선우‘돈키호테’주역 데뷔 10월 18일(토)~19일(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재)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 대표이사 남현)은 유니버설발레단의 고전발레 명작 ‘돈키호테 Don Quixote’를 오는 10월 18일~1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올해 오직 고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공연이다.이번 무대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작품 해설이 함께 진행돼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작품의 흐름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정통 클래식 발레의 섬세한 형식미에 스페인의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 특유의 정교한 테크닉과 완성도 높은 앙상블로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특히 이번 공연에서 솔리스트 임선우가 ‘바질’ 으로 첫 데뷔한다.탄탄한 기본기와 탁월한 연기력, 세련된 표현력으로 주목받아 온 그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차세대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임선우의 첫 ‘바질’ 무대가 고양에서 펼쳐진다는 점에서 이번 고양 공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돈키호테’는 스페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기사 돈키호테와 시종 산초 판자의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모험담, 그리고 선술집 딸 ‘키트리’ 와 이발사 ‘바질’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경쾌한 음악,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3막의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는 전 세계 발레 팬들이 손꼽는 명장면으로 남녀 주역 무용수의 기량과 발레의 진수를 한눈에 느낄 수 있다.(재)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 주요 발레단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레퍼토리를 국내 최고 수준의 무용수들이 해설과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발레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며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공연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티켓은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위한 1만원 특별석(A- B석 한정)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와 젊은 관객층 모두 부담 없이 클래식 발레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티켓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수수료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NOL 티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고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고양시)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운영 중인 공중위생관리업 영업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공중위생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제1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3조에 따라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의무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교육을 수료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는 영업주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이에 구는 공중위생관리업 1,506개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다.공중위생관리업소는 ▲이용업 ▲미용업(일반- 종합- 피부- 네일- 메이크업미용업) ▲세탁업 ▲목욕장업 ▲숙박업 ▲건물위생관리업이 해당된다.교육 대상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교육으로 수강할 수 있다.다만 교육기관에 따라 일정이 상이하므로 각 기관의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일산동구 산업위생과는 위생교육 미이수 영업주를 사전에 파악해 정기적으로 교육이수 독려 문자 및 안내 우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영업신고 시에도 필수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공중위생관리업에 해당하는 영업을 종료했을 경우 폐업신고를 해야 한다”며 “올해‘공중위생교육 미이수 업소 제로(ZERO), 수료율 100%’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교육을 홍보하고 이수할 것을 독려하겠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운영 중인 공중위생관리업 영업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공중위생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고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 제17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3조에 따라 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매년 의무적으로 공중위생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교육을 수료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는 영업주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이에 구는 공중위생관리업 1,506개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다.공중위생관리업소는 ▲ 이용업 ▲ 미용업(일반·종합·피부·네일·메이크업미용업) ▲ 세탁업 ▲ 목욕장업 ▲ 숙박업 ▲ 건물위생관리업이 해당된다.교육 대상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교육으로 수강할 수 있다.다만 교육기관에 따라 일정이 상이하므로 각 기관의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일산동구 산업위생과는 위생교육 미이수 영업주를 사전에 파악해 정기적으로 교육이수 독려 문자 및 안내 우편을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영업신고 시에도 필수적으로 안내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공중위생관리업에 해당하는 영업을 종료했을 경우 폐업신고를 해야 한다”며 “올해 ‘공중위생교육 미이수 업소 제로(ZERO), 수료율 100%’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교육을 홍보하고 이수할 것을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