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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동, 엘림교회에서 즉석밥·컵라면 등 식료품 후원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4일 엘림교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엘림교회는 최근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90만 원으로 즉석밥, 컵라면, 두유, 김 등 식료품을 구입해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바자회는 교인들과 주민들과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자리로, 후원받은 물품은 위기가구와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엘림교회 신정환 목사는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교인들과 주민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풍성한 후원물품을 전해 줘서 감사하다”며 “후원해 준 귀한 물품들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 2025년 하반기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4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양평군 치매관리사업의 발전 방향과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양평군 치매협의체는 위원장인 배명석 양평군보건소장을 비롯해 치매 관련 전문가, 치매가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관리 유관 기관·단체 협력, 치매 자원 발굴 및 연계, 치매관리사업 시행계획 평가 등 다양한 사항을 논의한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현황 공유 △2026년 사업 방향 및 역점 사업 추진계획 제시 △추정 치매환자 발굴을 위한 조기검진사업 확대 방안 논의 △치매환자 가족 지원 서비스 강화 방안 논의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위원들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촘촘한 치매 돌봄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기관별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배명석 보건소장은 “치매고위험군 발굴과 조기검진 확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방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평군만의 탄탄한 치매관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동탄숲 생태터널 현장을 방문해 교통 통제 상황을 살피고 있다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가 동탄숲 생태터널에서 구조물 이상 징후가 확인됨에 따라 지난 3일 터널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시민 안전 확보 및 교통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3일 기존에 운영하던 ‘안전대책반’을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동탄숲 생태터널 현장을 방문해 교통 통제 및 긴급 보강공사 추진 상황을 살폈다.이어 동탄출장소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우회도로 안내, 임시 셔틀버스 운영, 교통 대책 마련 등 전날 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며 “각 부서가 긴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시는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티맵,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등 주요 앱을 통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으며,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해 주요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터널 인근 목동 및 청계동을 순회하는 임시 셔틀버스 3대를 운영하고, 터널을 지나는 버스 노선도 우회 조치하고 있다.상세한 내용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도로 통제에 따른 교통 혼란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 인력을 배치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오는 6일까지는 출근 시간대에 인근 정류장 7개소에 안내 인력을 배치한다.시는 터널 통행 재개가 될 때까지 터널 통제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검토해 교통 대책을 상황에 맞게 조정할 방침이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통제사실 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시민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아울러,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관내 터널 및 생태터널 등 유사 구조물 25개소 중 11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4일까지 모두 점검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양주시 도서관, 12월 ‘텅장이 아닌 통장을 위하여’주제로 추천도서 발표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 도서관은 시민들이 시기별로 체계적인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매월 주제를 정하여 도서 추천을 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12월의 주제는 ‘텅장이 아닌 통장을 위하여’로, 소비와 투자‧재테크를 다룬 도서들을 소개한다.이달의 추천도서는 30년 주식 투자의 경험으로 체득한 투자에 대한 태도와 철학을 담은 “주식투자 절대원칙”과 처음 용돈을 받게 되면서 접하는 경제활동 그리고 똑똑한 관리법까지 알려주는 “용돈 잘 쓰는 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양주시 도서관이 추천하는 12월 테마도서를 통해 한 해 나의 경제생활을 돌아보며 새해에는 시민들이 보다 더 알뜰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성남시의회, 성남시 자율방재단 활동보고회 참석 (성남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성남시의회 는 3일 분당구소재 더메리든에서 열린 ‘2025 성남시 자율방재단 활동보고회 ’에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재난예방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보고회는 자율방재단의 자연재해 예방 활동과 지역 안전문화 확산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 단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내년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 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뜻을 모았다.안광림 부의장은 “위기 현장에서 가장 먼저 뛰어드는 자율방재단의 헌신이 성남시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시의회도 재난 없는 도시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가평군 군청 [금요저널] 가평군 청평면은 2일 오후 5시 청춘역1979시계탑 광장에서 ‘2026년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새해의 건승을 기원하고 공동체가 나누는 희망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자리였다.점등식에는 박성규 청평면장,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 임광현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점등식은 지역 가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자의 행사 안내, 내빈 소개,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홍보탑은 연말연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주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박성규 청평면장은 “면민 여러분과 함께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다가오는 2026년 한 해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중앙도서관,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성료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인이 지역 문학 시설에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학 소비를 활성화하는 공모 프로그램이다.중앙도서관은 올해 상주작가로 조영주 작가를 위촉하고,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창작 활동을 지원했다.이 기간 동안 △‘내 이름을 불러줘 – 황혼의 글쓰기’△‘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인생 첫 소설이 될지도 모르는 습작’△월별 북큐레이션 운영 △강경 근대문화탐방 등 다양한 독서·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강래출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상주작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문학 창작 플랫폼이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미니 크리스마스’행사 개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12월을 맞아 ‘미니 크리스마스’행사를 오는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미니 쿠킹 스튜디오: 스위트홈편’△‘가족 미니어처 오르골: 해피트리편’△‘나만의 미니어처 오르골: 진저랜드편’△‘상시 체험: 산타마을 메모꽂이 제작’등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연말 추억을 쌓을 수 있다.특히 상시체험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이와 함께 △‘산타를 찾아라’△‘피규어 캡슐뽑기 이벤트’△‘미니 컬러링’등 상시 참여 가능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오산미니어처빌리지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3기 치매환자 가족지원프로그램’수료식 개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3기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2월 3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3기 프로그램은 △단계별·표준화된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 △원예활동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보건소와 연계한 구강·한방 보건교육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별별다방’등으로 구성하여 가족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비슷한 경험을 가진 가족들과 함께하며 정보를 나누고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 평가를 실시해 우울감과 부양 부담이 높은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오산천 따라 쉬어가는 공간 늘어난다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가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오산천 곳곳에서 생활형 정비와 환경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대규모 공사 대신 작은 공간을 하나씩 손보고,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더하는 방식으로 시민 참여 기반의 하천 일상을 채워가는 방식이다.연꽃단지 구간은 지난해 문구 조형물, 하트 구조물, 액자형 포토존을 추가해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오산천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시민과 단체가 직접 정원으로 꾸미는 ‘작은정원 가꾸기’활동도 지속되며 하천 분위기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지난해 11월, 이권재 시장과 시민이 함께 심은 사과나무 200그루·감나무 210그루에서는 올해 첫 결실이 맺혔다.약 500개의 사과가 수확돼 지역 어르신께 전달되며, 시민 기부로 시작된 ‘감사나무’가 오산천의 공동체적 가치를 상징하는 사례가 됐다.시는 올해도 약 5만㎡ 규모의 양귀비·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를 식재했다.정원 단장과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오산천을 사계절 꽃이 피는 산책길로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계절별 풍경도 또렷하다.봄에는 벚꽃길과 튤립, 여름에는 연꽃단지,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이어지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여기에 시는 벚나무 보행로 구간의 야간경관 조명 설치도 병행 중이다.일부 교량은 이미 설치가 완료됐고, 벚나무길 전 구간 조명 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조명이 개통되면 벚꽃길·연꽃단지·야간 산책로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민친화적 하천으로 기능이 확대될 전망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천을 시민이 편하게 걷고 쉬는 생활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정비를 지속하고 있다”며 “계절꽃 가꾸기, 감사나무 숲, 벚나무길 야간조명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하천의 가치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와이솔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1000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받아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와이솔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이불 50채와 패딩 20벌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는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와이솔은 오산시에 위치한 전자부품 제조 기업으로서 오랜 기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김지호 대표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산 지역 아동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눠주신 ㈜와이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오산시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19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 김영대 씨·백사면 주민자치회 선정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는 ‘제19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의 수상자로 개인 부문에 김영대 씨, 기관·단체 사업 부문에 백사면 주민자치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천시는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중 최초로 ‘평생학습대상’을 제정해 운영해 왔으며, 현장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개인 부문 수상자인 김영대 씨는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평생학습 기타반에 참여하며 꾸준히 학습 활동을 이어왔다.이후 강사 자격 취득, 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졸업 등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실천해 학습성과를 이룬 점이 높게 평가됐다.기관·단체 사업 부문에 선정된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유적지를 활용해 ‘백사문화재 해설사’를 양성하고, 주민이 직접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를 통해 초·중등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탐방 활동을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김경희 이천시장은 “평생학습대상은 일상 속에서 학습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필요한 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