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 신학기 학교 밖 통학로 합동 현장 점검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2월 23일부터 용인시청, 수지구청, 기흥구청, 처인구청, 용인 동·서부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신학기 학교 밖 통학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로 내 위험 요소를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수립함으로써,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학교 인근 U턴 장소 조정 △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설치 △옐로카펫, 횡단보도 바닥 LED 설치 등은 관련 기관에 요청해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2026학년도 개교 예정인 용인솔빛초·중학교, 진덕고등학교의 통학환경을 집중 점검했다.
개교 전 실제 통학 동선을 기준으로 교통 흐름과 보행 안전 요소를 면밀히 파악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주력했으며 미비한 사항은 지자체 관련 부서에 요청해 개선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통학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과제"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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