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 '올림픽 메달리스트'성복고 유승은 학생 찾아 동계체전 격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25일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평창 휘닉스 파크를 방문해 스노보드 종목에 출전한 성복고등학교 유승은 학생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최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위선양에 기여한 유승은 학생이 귀국 직후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학생의 투혼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승은 학생은 자신의 주 종목은 아니지만, 경기도와 용인을 대표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했다.
유 선수는 조영민 교육장과의 면담에서 "올림픽을 마치고 최근에 귀국해 연습 시간이 부족해 다소 긴장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조영민 교육장은 현장에서 유승은 학생의 어머니를 만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고 유 선수의 어머니는 "교육지원청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선수에게 큰 힘이 된다"며 화답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경기 현장에서 유승은 학생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살피며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를 마치고 바로 대회에 임하는 열정이 대견하다"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는 것이 우선이다. 용인 교육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어 조 교육장은 현장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인 종목 선수들이 겪는 훈련 환경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인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