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명시 시청
[금요저널] 광명시가 공정무역가게 5곳을 신규 인증해 윤리적 소비 확산에 속도를 낸다.
시는 24일 카페 가우디에서 신규 인증 공정무역가게 5개소 현판식을 열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인증을 받은 가게는 △카페 데이라이트 △한살림서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철산매장 △한살림서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소하매장 △카페 가우디 △에르비떼 등 5개소이다.
이번 인증으로 광명시 공정무역가게는 총 37개소로 확대됐다.
공정무역가게는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정무역 제품을 한 가지 이상 취급하는 판매처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매장은 공정무역 제품을 상시 판매하며 지역 윤리적 소비 확산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으로 개발한 핸드크림, 구움과자 등을 소개했다.
시는 지역 기업의 공정무역 제품 생산·가공 역량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연결된 공정무역 생태계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처음 추진한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성과도 공유했다.
광명시 인증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총 발행금액은 약 1천491만원으로 집계됐다.
첫 시행에도 시민 참여가 활발하게 이어지며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무역은 일상 속 작은 소비가 만드는 변화”며 “공정무역가게와 시민이 함께하는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가 지역에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공정무역 인식 확산과 기업 육성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공정무역 선도도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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