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이 여성폭력 피해자를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웰빙보조비'를 신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태길 의원은 2월 1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경기도여성폭력방지시설협의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내 여성폭력피해지원기관들의 연대체인 협의회가, 윤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가 대폭 개선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한 것으로 특히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웰빙보조비'신설을 주도해 관철시킨 점을 핵심 공로로 평가했다.
여성폭력피해지원 시설 종사자들은 고강도의 감정 노동과 열악한 근무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에도 그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윤 의원이 확보한 웰빙보조비를 통해 매월 일정액의 수당을 받게 되면서 실질적인 임금 상승과 복지 혜택을 누리게 됐다는 평가다.
경기도여성폭력방지시설협의회 관계자는 "윤태길 의원은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특히 웰빙보조비 신설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종사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태길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일상 회복을 돕는 종사자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오늘 주신 감사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