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12일 2026학년도 선발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37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례 및 실무 중심의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교폭력 업무 경감과 사안 조사·처리 과정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학교폭력 법률 및 조사관 제도의 이해 △ 학교문화의 이해와 조사관의 역할 △ 업무수칙,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예방교육 △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업무의 이해와 실제·사안조사 보고서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전담조사관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고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전문성·성실성·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교육공동체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