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시의원, "아이들 일상이 달라지는 교육청 예산 121억 원, 예결위에서 끝까지 챙겼다" - 노후학교 소방시설 보강·화재위험 차단 등 '사고 이전 대응'2026년 예산 대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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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10:22:55
김성준 시의원, "아이들 일상이 달라지는 교육청 예산 121억 원, 예결위에서 끝까지 챙겼다"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성준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심의·조정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요구해 온 금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121억 원이 2026년도 교육청 예산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예산은 금천구 관내 초·중·고교 전반을 대상으로, 단발성 보수가 아닌 '생활 기반을 바꾸는 수준'의 대규모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김 의원은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학교 안전·위생·기본 학습 환경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며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다.
확정된 예산은 △지능형 과학실험실 구축 및 특별교실 환경 개선 △Wee클래스 조성 등 학생 상담·정서 지원 △체육활동 및 건강체력 향상 지원 △노후 화장실·급식시설·냉난방·전기설비·창호 개선 △소방시설 보강, 승강기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급식실 환기 개선, 체육관·교사동 환경 정비 등 학교 안전과 학습 여건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에 집중 투입된다.
특히 약 121억 원 규모의 예산 중 상당 부분이 화재 위험 시설 개선, 노후 전선 교체, 통행로 안전시설 설치, 급식실 환기 개선 등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필수 분야에 배정됐다.
이는 김 의원이 예결위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해 온 "사고가 난 뒤의 예산이 아니라, 사고를 막는 예산이 우선돼야 한다"는 원칙이 반영된 결과다.
김성준 의원은 "예산 규모가 곧 의지의 크기"라며, "금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약 121억 원이 반영됐다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과 일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판단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예결위원으로서 숫자 하나하나가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산 확정으로 금천구는 노후 학교가 밀집한 지역 구조적 한계를 완화하고,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줄 수 있는 실질적 재정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금액 규모와 투자 방향 모두에서 예결위원으로서의 역할이 분명히 드러난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학생·학부모가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