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은 서울시로부터 관악구 관내에 필요한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총 22억 8천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 관악산 원신지구 테니스장 조성 6.5억원 △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 5억원 △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11.3억원이다.
먼저 관악산 원신지구 테니스장 조성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산 85-19일대 부지 7300㎡ 규모로, 테니스장 2면과 관리실, 화장실, 쉼터 등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이 확충되고 여가 활동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은 관악구 신림동 302-1일대에 부지 1335㎡, 연면적 2651㎡ 규모로 추진된다.
복합청사가 건립되면 주민들의 행정 편의가 대폭 개선되고, 다양한 주민 서비스가 한 곳에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 사업은 △ 남부순환로 172길 80 ~ 남부순환로 166길 16 △ 법원단지길 55 ~ 법원단지길 21길 1 △ 호암로 399 ~ 호암로 401 총 3곳이다.
해당 구간들은 경사가 급하고 겨울철 도로 결빙의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있었던 곳이다.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설치로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만균 위원장은 "이번 특교로 주민 생활안전, 체육시설, 행정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극 발굴하고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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