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옹진군협의회 김철호 회장 ‘대통령 표창’수상 (옹진군 제공)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옹진군협의회 김철호 회장이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회원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원대회에서는 총 11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가 선정되었는데 김철호 회장의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장관표창 1명, 시장표창 6명 시의장표창 1명, 시협의회 표창 2명 등 다양한 수상이 이어졌다.
그중 김철호 회장은 옹진군을 대표해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김철호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진실, 질서, 화합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을 군민과 함께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돼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철호 회장은 “옹진군 회원들과 함께 실천해 온 작은 봉사들이 큰 평가를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가 지역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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