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영 서울시의원, 구의중 학부모들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공로 감사패 받아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지난달 27일 오신환 국민의힘 광진구 당협위원장과 함께 구의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들의 교육환경 개선 관련 민원을 청취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구의중 교육환경 개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무환경, 학교시설 전반 개선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혜영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구의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 총 5억 8,761만원의 교육청 예산을 확보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금까지 김 의원이 지역구인 광진구 제4선거구 소관 9개교를 위해 확보한 교육환경개선 예산만 해도 총 141억에 달한다.
그 결과, 이번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김 의원의 성과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직접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의원은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원하셨던 인조잔디 운동장 설치를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이 성과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주신 여러 의견을 남은 임기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패 수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학부모, 교사,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내 교육 현안 해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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