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꿈과 미래를 정책으로 잇다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1일 남부청사에서 ‘2025 상반기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진로교육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진로교육법’과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에 근거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한다.
위원은 도교육청 김금숙 지역교육국장을 비롯해 도의원, 대학 교수, 학교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학부모 등 11명으로 구성하며 경기진로교육 정책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협의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지역 연계 진로체험교육 내실화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과 급속한 기술 발전에 대응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진로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경기진로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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