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2025년 읍면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시의 주요 현안 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방세환 시장은 첫 방문지인 오포1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선 8기가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간 광주시의 역사성과 전통성, 정체성을 시정 가치로 삼고 열심히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함없는 노력을 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방문일정은 10일 오포1동을 시작으로 14일 초월읍, 16일 남한산성면, 17일 광남1동, 20일 경안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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