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모 후보, 출정식 열어 “처인에 예산 폭탄을 터트릴 저를 지지해달라”

    ▲ 이원모 후보, 28일 오후 6시 CGV 용인 앞에서 출정식 열어 ▲ “처인 발전에 내 모든 힘과 네트워크를 쏟아붓겠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4-03-29 08:21:17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6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CGV 앞에서 시민과 당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찬조연설을 맡은 신은경 KBS 아나운서,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김범수, 김대남, 윤재복, 김희철 선대위원장, ·현직 용인시·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이원모 후보의 당선에 힘을 실었다.

    [첨부1.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

    신 아나운서는 찬조연설에서 제가 아는 이원모 후보는 절대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을 남발하는 분이 아니다라며 대통령, 장관들, 용인시장의 지원을 모두 끌어낼 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국회로 보내, 처인구에 예산 폭탄을 터트리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첨부2.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2]

    이원모 후보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처인구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이원모라는 생각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을 만나 이원모의 능력과 처인구에 대한 진심을 잘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첨부3.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3]

    처인 발전에 필요하다면 정부, 용인시, 관계기관을 가리지 않고 발 빠르게 뛰어다니겠다면서 제가 가진 모든 힘과 네트워크를 발휘해서 처인구의 교통, 주거환경, 교육, 복지, 기반시설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첨부4. 이원모 선대위 출정식 모습4]

    이원모 후보는 경강선 연장선 신설로 여는 처인 전철 시대,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착공 부족한 학교 신설, 교육환경 개선 체육공원, 여가편의 시설 확충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처인구민 모두를 위한 복지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공약은 누구나 말할 수 있지만,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없다. 저는 대통령과 장관들에게 예산폭탄 내려주십시오하고 통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처인과 용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능력 있고 힘 있는 이원모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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