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 연간체중조절시도율 63.7%,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24.0%, 스트레스 인지율 22.0%, 주관적건강인지율 42.7%, 등이 향상됐다.
반면, 혈압수치 인지율 55.4%, 고혈압진단경험자의치료율 96.3%, 혈당수치 인지율 19.3%,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88.3% 등은 전년대비 감소로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향상된 지표는 꾸준한 모니터링과 관리로 유지하고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 후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달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