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랑스와 함께 초록반려식물 만들어요~
[금요저널] 지난 5월 20일 클라랑스 봉사단이 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 및 클라랑스 임직원 봉사단은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그림과 스티커로 화분을 꾸미고 완성된 화분에 ‘홍콩야자’를 심어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었다.
‘홍콩야자’는 공기정화력이 우수하고 성장이 빨라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아이들에게 반려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과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이번 행사에 함께할 반려 식물로 선정됐다.
반려식물 만들기 후 클라랑스 봉사단과 아이들은 최근 개관한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둘러보며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클라랑스 봉사단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어본 오늘의 시간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들이 우리 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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