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10일 재난안전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월 4일 안점점검의 날을 지정해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기별·테마별 안전 취약요소 및 사고발생 위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중점점검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정용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안전점검을 독려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군민 및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의식 확산과 관심을 높이고 자율안전점검 정착을 통해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